5.18성역화는 대한민국 적화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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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05-21 06:27 조회1,64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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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성역화는 대한민국 적화의 신호탄
작년 이맘때 대한민국은 또 한번 1980-90년대의 민주화 광기에 몸서리를 쳤다. 언론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는 처참한 언론자살 극을 벌이고 말았기 때문이다. 이른바 “5.18광주 성역화 만들기”에 미쳐 날뛰는 광경을 온 국민의 눈으로 귀로 확인했었다. 그 광란의 춤판에 끼인 자 대부분은 이승만에 의한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자들이었다. 기회주의 좀비족 새누리는 더욱 가증스럽다고 봐야 한다. 대한민국도 부정한 인간들이 감히 5.18광주 역사를 성역화하려 하다니.
“광주민주화 운동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이름을 걸고 국가적으로 기념하는 역사적 사건이다. 민주당은 이번 방송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드는 용납할 수 없는 체제 도전행위로 규정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어제 방통위에 관련 방송(TV조선 방송)에 대한 심의요청을 했다. 채널A의 방송내용도 똑같은 기준에서 해당기관이 심의하고 제재해야 할 대상이다. 또 방송기능의 정상화와 국가기강확립 차원에서 강력 대처하겠다.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와 제도적 제재조치를 요청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kyung0)도 “언론에 의해 한 사회가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잔인해질 수 있는가를 TV조선과 채널A가 보여줍니다. 한 탈북자를 앞세운 북한군의 5·18 민주화운동 개입 주장. 그 때는 제대로 보도도 못했던 권력의 개들이 광주를 물어뜯고 있습니다. 인터뷰도 의도된 보도입니다”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
2013년 5월20일 KBS1TV 뉴스9는 <녹취> TV 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중 : "북한 특수부대가 광주에 대거 침투해서 1개 대대가 들어왔습니다. 정확히!" 최근 종합편성채널 2곳에서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해 교전했다는 내용을 방송하자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비등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근거없는 주장을 여과없이 방송한 것은 순수한 시민 정신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녹취> 유수택(새누리당 최고위원) : "극우세력들도 그 얘기를 가지고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훼손시켜선 안되겠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도 완전 소설이라며, 북한이 퍼뜨린 유언비어를 탈북자가 사실로 착각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일부 종편채널의 5.18 역사 왜곡이 도를 넘고 있다며, 해당 방송사 출연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1 TV)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5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티브이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와 채널에이의 <김광현의 탕탕평평>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위원 5명은 모두 두 방송에 대해 법정제재 의견을 내놨고, 앞으로 전체회의에서 구체적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 법정제재에는 ‘과징금 부과’, ‘관계자 징계’, ‘경고’, ‘주의’가 있으며, 이 가운데 과징금 부과가 가장 강력한 제재다. 심의위원들은 두 프로그램이 엄밀하게 검증하지 않은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내 방송법상의 공정성, 객관성, 명예훼손 금지, 품위 유지 등의 항목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공포스럽지 않는가? 정치계, 언론계 그리고 정부조직이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는 군대조직처럼 느껴질 것이다. 마치 영화 속에서 혼이 없는 흡혈귀들이 떼지어 인간을 향해 몰려 오는 오싹함을 느끼지 않는가? 그들 모두는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가 없으면 곧 목숨이라도 끊겠다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마치 북한 김일성 왕국 60년 세습살인독재 체제에서 “김일성 주체사상”을 비판하려는 사람에게 달려들어 목숨 바쳐 싸우기라도 할 듯이 말이다. 5.18광주사태가 아무리 신성한 “민주화 운동”이라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그것을 비판하고 재조명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다. 그런 원초적 언론의 자유를 팽개치고 5.18에 대해서만 철옹성을 쌓고 침묵했던 언론노조의 5.18언론탄압에 대한 맞장구는 고작 “5.18은 절대신성불가침 영역”이라는 선언이었다.
언론노조강령 제1항, “우리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깊이 인식하고 공정보도를 가로막는 권력과 자본의 횡포에 맞서 편집-편성권 쟁취를 위한 민주언론 수호투쟁에 나선다”라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조차 모르는 좀비 같은 젊은이들이 언론인이라는 가면을 둘러 쓰고 괴물 언론노조에 가입되어 밥벌이 한다고 떼지어 목소리를 내고 있는 대한민국 언론계를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진다. 북한 김일성 왕국이 주체사상을 성역화 하듯 광주5.18을 성역화 하는 대한민국은 이미 빨/갱/이 세상으로 변해 버렸음을 모르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내부로부터 붕괴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관심도 없나? 대한민국을 부정해도 언론의 자유라면서 어찌 감히 5.18따위를 성역화하는가?
이상.
2014. 5. 21. 만토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5.18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빨갱이 성역화시키는데 일조한 대표적인 공신 리스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상기 모두가
자신의 권력장악.유지..강화.핵빛정책.
퍼주기 조공. 타협.양보.침묵.정치철학부재.통일대박론
그리고 선거전략상 이유로
5.18폭동을 성역화 반열에 올리놓은 일등공신들 -
일국의 대통령들이 저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 외 종북좌빨 잔챙이 인간과
위장 보수단체장들 (예 조갑제등) 따위야 말하면 뭣하리 -
정치는 사람 장사 -
대한민국이 이미
좌경으로 돌아올 수 없는 마지막 강을 넘은 건
선거전략상 박정희 대통령을 부관참시한 박근혜 정권의 선언 -
지박사님
反적화통일.反성역화.
국가개조.非정상을 정상화 운동의 선두에서
지휘하시는 일상의 모습 정말로 눈물 겹지만,
희망 잃지 마시라고 백만번 천만번 박수를 보냅니다 !
ps.
5.18을
폭동으로 다시
뒤집기하지 못/안하고,
이번
세월호참사와 관련된 한국선급협회에서
돈 받아 외유한
철면피 김무성의원 外 20명을
과감히 처벌하지 못/안하는 대통령이라면
국가 시스템개조라는 외침은 공염불이 될 것으로 예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