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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참신한 대통령을 울리는 국민성이 고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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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4-05-19 15:47 조회1,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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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참신한 대통령을 울리는 국민성이 고작이라면    2014/05/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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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참신한 대통령을 울리는 국민성이 고작이라면

 

 

 

  개조에는 환경을 바꾸는 정도의 처방도 있다. 그러나 물적 청산은 환경을 시각적으로 변화를 줄수는 있지만 아무리 바꾸어도 한계가 노출되는 그타령이다. 정치개조란 국가향방이 걸려 있기에 정치면에서 혁명적 개혁을 전제로 해야 한다. 곧 혁명적 정신틀이 들어 있지 않으면 개혁이라 할수가 없는것이다. 혁명적 개조 틀을 전제로 한다는것은 곧 인적청산을 전제로 할때만이 성패가 좌우된다. 국가적 개혁은 그러해서 어려운 것이다. 배달민족의 5000년 역사중 국가적으로 성공적이라 할 수가 있는 가장 큰 정치적 개혁은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주의를 선포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위업이었고 또한가지는 근대국가의 틀을 완성하는 발판을 마련한, 1961년 국내외적 공산사회주의자들의 준동을 잠재운 5.16 혁명 주도 박정희 장군의 위업이 가장 빛나는 역사적 개혁이었다.

 

거슬러 올라는 역사속에서 새삼 인식되는 바이지만 이는 시작과 틀을 잡는 사례로 이어지는 조선조 태조와 태종에 비유 될 수 있는 통치 위업이고 중국고대사에서 볼수있는 한나라 고조와 한무제에서 그 뚜렷한 성공적 통치틀을 다시 인식할 수가 있는 유례라 할수가 있다 하겠다.

 

개혁은 인적 청산을 전제로 할 때 만이 성공을 거둘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과거는 전제군주시대였지만 오늘날은 민주주의 시대이다. 국민이 주인이고 통치자가 봉사자인 일꾼의격이다. 주인인 국민들이 의식이 제멋대로여서 자기 나름대로 책임질 봉사자들을 그냥 울리는 정도라면 그런 국민들은 어떤 공동체라는 틀에서 변질되어 보편적 사회로 튀쳐나간 한국천주교회 일부 성직자들이라 할 '정의구현사제단'이니 '무슨교구 사제연대'니 하는 식의 수준 미달의 덜떨어진 자격의 국민성 소유자일 뿐이다. 통치자가 가장 적임자라고 뽑아놓은 이상 그 선출된자가 제구실을 할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정돈 해 주어야 한다. 국가주인인 국민들 모두가! 이점이 민주국가의 주인의식이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인적청산도 불사하는 각오로 국민의식이 바뀌어야 된다는 것이다.

 

주인정신이 바뀌지 않고 '남의 애사에 괜히 끼어들어 땡깡이나 부리는 정도를'  견제도 않고 수수방관하는 정도가 주인행세하는 것으로 인식된다면 국가장래를 위해서 이건 그야말로 큰 변고이다. 이웃에 그런 분별없는 좌파 운동권 땡깡쟁이가 있어 아무때나 주인행세를 하려 든다면 이런 행패에 외면하지 말고 그런부류들은 국가주인인 국민들이 모두 다 들고 일어나  호되게 꾸짖을 줄 아는 국민적 정서가 무엇보다 필요한 현실이다.

 

단순임무자이거나 큰 책임 임무자이거나 공직자는 공적 사명을 수행하는 최고의 봉사자이다. 국가에 봉사하는 책무를 제일로 여기지 않고 그저 한가지 재능있어 임명받았으니 출세했다고 안하무인격 좌파 운동권식으로 적국의 눈치나 기웃거리며 종북이 민주주의라며 거들먹 거리는 정도라면 국민들로부터 이는 결국에 가서 시정잡배와 다를바가 없이 인식되어지는 것이다. 

 

지독하게 자기 중심적이고 안일무사주의에 빠져 있는 사회였고 이 흐름이 국민정서라 인식된다면....

대한민국 국민전체가 이번 세월호를 계기로 다시 정신 차리는 방향으로 의식이 개조되지 않는 다면, 위정자가 세워만 놓고 실천이 없이 금과옥조의 틀만 강조한다면 이 폐해가 그나라 공직자들과 모든국민들에게 무슨 부메랑이 되어 다시 되돌아 올것인가 너무 자명하지 않는가!

 

국민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우국의 심정으로 노력하여 모처럼 옳게 뽑아 놓은 대통령을 그저 울리는 정도의 국민 수준이라면 이는 정상모리배들을 견제도 못하는 공직자들을 비롯해 나라안 모두가 보필을 못해도 너무 못하는 국민성이라 할 것이다. 이런 국민성의 나라라면 세계속에서 무엇를 자랑하는 영구적임을 보장받는 국가라 할 수가 있다 하겠는가?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광을 위해 개혁운동에 적극 참여 할때가 도래하였다. 201`4. 5. 19.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화곡 김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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