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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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e 작성일14-05-20 00:05 조회1,70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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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가까이서, 멀리서 귀한 회원님들이 한걸음에 오시고
젊은이들도 섞여 있었고, 이전의 회원님들도 힘을 보태려 일부러 오시고,
모르는 여성분들도(40~70대) 10여분 가깝게 오셨습니다.
말을 걸고 인사를 건네니 다들 평상시에 지만원박사님을 흠모하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오셨다고들 합니다.
너무 감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어제 지박사님이 역사적인 일을 처음 시작하셨습니다.
아니, 역사를 만드셨습니다.
우리500만 야전군은 이제 이 역사를
주동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박사님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공고를 하던 안하던,
또 박사님이 계실때 뿐만이 아니라, 계시던 안계시던,
500만 야전군 회원이 한명이 될때까지
매년 5월 18일 2시에 국립묘지 28묘역에서 만납시다.
너무 감격스럽지 않나요.
올해는, 박사님이 여태까지 글쓰며 언론,사법등 기성세력과 싸우느라
여유가 없어 젊은이들을 발굴하는데 염두를 둘수 없었으나
어쩌면 총알을 만들 시간을 만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에 서울과 지방의 회원님들의 도움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5.18
개엄군의 날
광주 내란진압의 날 -
금번
5월18일 28묘역에서
참석 회원님들 서명받느라 바쁘신
여러 여성분들이 수고하시는 모습 저도 친구와 참석 확인하였습니다.
그날 느낀 것은,
일반국민들은 34년전에 발생한
5.18에 관해서는 자세히 모르고 별로 관심을 안가지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1년에 한차례
현충원 8-28-29묘역에서 모이는 행사는 이제부터 당연하겠지요만..
참석하는 인원 수는 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점
그날 참석하신 여러분은
연세 많으신 300분 이상은 아니라고 저는 보았네요
(30대 미만은 행사진행요원과 사진촬영자 몇분 제외하면 )
참고하면,
박정희대통령 묘역 올라가는 계단이 총 62계단 (시작부터 56층+ 상석까지 6층)
여기에 5명이 한조로 계단을 순서대로 올라가면 꽉차는 모습이라야 겨우 280명 정도 입니다 -
그러니까,
일부 서울에 계시는 회원분들이나
회원과 함께 오시는 새로운 분들 그리고
인트넷으로 시스템크럽의 애국심을 알고
참석하게 되는 일반인들은 서울이나 경기도지역 거주분들이시구요
(부산.제주.대구에서 올라오시는 회원님도 계시지만) -
그렇다고,
여기 시스템 자유게시판에 자주 글을 쓰시는 회원
그 모든 분들이 참석하시는 것은 아니 시더라구요 -
5.18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는
글쓰는 일도 중요하지만, 사실 단체가 움직이는 것이라고 봅니다.
지박사.비바람.만토스 그외 서너분의 글로도 충분히 5.18진실을 알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직접 몸으로 행동으로
5.18진실 알리기에 동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자면,
매달 18日에 현충원.국회의사당.구청.동사무소 앞이나,
전국 어디에서라도 5.18진실 알리기 홍보물을 돌릴 수 있다면,
매달 1회라야 겨우 1년에 12차례 - 그래도 직접 행동으로 움직이시면
여기 게시판에 100번 글쓰는 일 보다야 더 효과적 아닐가요 ?
암튼,
그날 수고 많으셨네요
<*)++++=<<
- 전 야 -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전야113 님은 "시스템클럽 18일 위원회"를 결성하시어 좌장을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