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해결 될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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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5-20 07:31 조회1,7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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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조기자는 한 수 하는 언론인 이다. 그 와중에도 일갈하는 버릇은 여전하나? 물론 나라를 위해 그런 필살를 날렸다기보다 언론매체를 하다보니 인센티브에 염두를 두지 않을 수 없는 현실, 백번 이해하고도 남는다.
세월호 이준기선장 변호사 구치소 접견기를 서버 대문글로 실었을 때 대강 짐작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진실된 연기로 인정되는 두줄기 눈물에, 안경알을 열심히 훔쳤단 순박한 원로들 보단 냉정성이 있는 조기자 필체가 더 드라이 한 게 웬일 일까? (자기가 바라는바 데로 현실을 보고 짝사랑의 윙크를 던져도 결국 얻을 건 비애 밖에 없다는 사실 아는 덴 세월이 말해줄 걸로 봄)
순박한 찌질이들을 울려 놓고 팔자좋게 사막 여행 길을 향해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그 모습에 역시 정치인은 다르구나 오늘도 배웁니다.
이왕 머리 식히려 떠난 여행, 이집트의 스핑크스까지 구경하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돌아오면 그 땐 이미 해경 해체 문제는 자연히 해결돼 있을 터, 그 때 개운한 머리로 다음 문제가 나올 때 까지 다시 시작해 주길 빌어 마지 않습니다.
세월호 이준기선장 변호사 구치소 접견기를 서버 대문글로 실었을 때 대강 짐작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진실된 연기로 인정되는 두줄기 눈물에, 안경알을 열심히 훔쳤단 순박한 원로들 보단 냉정성이 있는 조기자 필체가 더 드라이 한 게 웬일 일까? (자기가 바라는바 데로 현실을 보고 짝사랑의 윙크를 던져도 결국 얻을 건 비애 밖에 없다는 사실 아는 덴 세월이 말해줄 걸로 봄)
순박한 찌질이들을 울려 놓고 팔자좋게 사막 여행 길을 향해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그 모습에 역시 정치인은 다르구나 오늘도 배웁니다.
이왕 머리 식히려 떠난 여행, 이집트의 스핑크스까지 구경하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돌아오면 그 땐 이미 해경 해체 문제는 자연히 해결돼 있을 터, 그 때 개운한 머리로 다음 문제가 나올 때 까지 다시 시작해 주길 빌어 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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