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 누군가가 엊그제 다녀온 걸 올려 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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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5-20 11:53 조회1,84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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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be.com/3559390600
보아하니 젊은 사람 같은데, 참 기특하면서도 못 간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이주천 교수님, 조영환 박사님의 열변을 들으며 못 간 제 자신을 책망했습니다. 듣는내내 피가 끓어 누그러뜨리느라 혼났습니다.
김유송 사장님의 피끓는 詩 낭송을 소리 죽여 따라 읽기도 했습니다.
말미에 의장님의 항변을 들었을 때, 어떤 짭새놈이 그따위 망발을 해?! 이러면서 제가 그 자리에 없었던 걸 매우 후회했습니다.
민주시위대들에게 줘 터지는 주제에!
어데서 평화집회를 하는 진짜 시민들에겐 왜 그리 고자세로 나섭니까?!!
대한민국 동작구를 관할하는 경찰들이 그 모양들입니까?!!
보아하니 젊은 사람 같은데, 참 기특하면서도 못 간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이주천 교수님, 조영환 박사님의 열변을 들으며 못 간 제 자신을 책망했습니다. 듣는내내 피가 끓어 누그러뜨리느라 혼났습니다.
김유송 사장님의 피끓는 詩 낭송을 소리 죽여 따라 읽기도 했습니다.
말미에 의장님의 항변을 들었을 때, 어떤 짭새놈이 그따위 망발을 해?! 이러면서 제가 그 자리에 없었던 걸 매우 후회했습니다.
민주시위대들에게 줘 터지는 주제에!
어데서 평화집회를 하는 진짜 시민들에겐 왜 그리 고자세로 나섭니까?!!
대한민국 동작구를 관할하는 경찰들이 그 모양들입니까?!!
댓글목록
anne님의 댓글
anne 작성일
두 청년은 뒷풀이에도 참석해주셨습니다.
나라사랑어머니회 회원님들과 동석해 아마 귀여움을 많이 받았을 겁니다.
박사님과 기념사진도 찍고,
어르신들만 계신 그런 뒷풀이 자리에서 전혀 지루해하지도 않고,
앞으로 기능을 익혀 국가에 애국하겠다고 했습니다.
카츄샤 입대를 앞둔 대학생기자도 참석했는데
잠시 기린아님이 생각났습니다.
다들 모두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