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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게시판을 지키기 위해 가지 못한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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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희 작성일14-05-20 12:18 조회1,99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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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사태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현충원에 추모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진즉부터 가기로 마음먹고 게시판에도 열심히 알렸습니다.
그야말로 하루 16시간 이상을 게시판 글쓰기에 시간투자 했습니다.

특히 청와대 게시판 장악을 위해 수도 없이 많은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하루 10이상 올릴 수 없는 규정때문에 삭제후 계속 올리는 방식이었지요.
결국 저는 청와대 게시판을 방치할 수 없어서 저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1000명 정도 참석했다고 하니.... 제가 마음이 놓입니다.
몇사람 참석하지 않았다면, 게시판보다도 저 한사람의 참석이라도 중요하겠지만,
1000명 정도 참석했다면, 청와대 게시판을 지키는 일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아래는 최근 제가 다시 작성한 글을 청와대에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


■■■더이상 좌파들의 요구에는 귀기울이지 마세요. 나라를 망치는 요구들 뿐입니다.

그동안 저는 세월호 침몰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좌파들의 분노선동에 대응하기 위해 거의 저 혼자서 일당백의 저력으로 고군분투하며 좌파들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 왔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범위를 벗어나는 일인듯 합니다. 아무리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해도 좌파들이 끊임없이 올리는 온갖 선동적인 도배글을 저 혼자서는 막아낼 방법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여기서 제가 물러설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 대신, 대통령의 단호한 결단도 함께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대통령의 전국민을 포용하려는 마음씨는 아름답고 존경하지만... 결코 성공할수도 없고, 오히려 좌파들로 부터 끊임없는 트집꺼리만 양산하게 될 겁니다. 비단 세월호와 관련된 트집이 아닙니다. 게시판에 글 올리면서 알게 되었는데 곳곳에 좌파들의 음모가 있더군요! 좌파는 단지 관점이 다른 세력이 아니라, 지향점이 전혀 다른 세력이기 때문에 절대로 안을 수 없는 세력입니다.

가령 그린벨트를 해제해 달라는 주장들은 얼핏보면 좌파세력과 관련없어 보이지만, 그 모든것도 노림수 입니다. 즉 그린벨트를 해제하면 전국의 난개발을 막을 방법도 없지만, 그것을 다시 국유지로 재매수한다면 엄청난 재원을 탕진시켜서 국가재정을 파탄시키려는 음모가 숨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겉으로는 그럴듯 하지만 결과는 국가재정을 파탄나게 하고 무정부 상태로 만들려는 속셈입니다. 저는 어떤 주제의 대화를 해도 상대의 이념을 꿰뚫어 볼 수 있답니다.

■■■5.18 광주사태 재조사를 반대할수록 좌파의 도덕성은 땅에 떨어질 겁니다.

세월호 침몰의 정국을 돌파하려면 정면돌파가 필요하고, 그것은 다름아닌 정면승부일때만 가능합니다. 일단은 좌파들의 요구에 일일이 신경쓰지 마시고, 대통령께서는 큰 그림의 국정운영에만 매진하십시요. 그리고 그 정면 승부는 좌파의 위선적인 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즉 5.18 광주사태에 대한 전면적인 재조사를 실시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것이야말로 좌파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기 때문이죠. 아마도 가장 강력한 국면전환 카드가 될 겁니다.

물론 대통령께서 5.18 광주사태의 전면재조사 카드를 꺼내게 되면, 좌파는 엄청난 소용돌이에 빠지면서 격렬한 저항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상황은 대통령께서 결코 불리한 상황이 아닙니다. 수많은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 재조사 하겠다는 것은 너무나 당위성을 갖기 때문에 좌파들이 반대할 수록 그들의 구린네 나는 음모들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계기가 될테니까요. 그리고 이것은 파렴치한 좌파세력을 일거에 박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겁니다.

대통령께서 작년에 5.18 광주사태 기념식에 참석하신 것도 동서화합에 기여하겠다는 기대감으로 참석하셨을 겁니다. 그렇죠? 그렇지만 지나고 보니... 대통령의 일방적인 기대감일뿐, 상대방은 대통령의 침몰만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결국 북한의 김정은에게만 좋은일 시켜준 것이죠. 대통령에게도 오만방자한 북한이 왜 5.18 광주 망월동 묘역에는 비맞으며 머리까지 숙였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번 참사를 계기로 더 큰 역사적 진실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확인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dj2hf3f37g&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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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5.18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사실을 밝힌 탈북자의 생생한 증언내용이 나오는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AP9ayWEn1A
http://www.youtube.com/watch?v=kPbP1IsRe6U
http://www.youtube.com/watch?v=T2FhUHk4tXs

*아래는 한국언론과 방송에서 다뤄주지 않아서 현재 유투브에서만 볼 수 있는 귀중한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3KRmKnBApmQ

*아래는 지만원 박사가 5.18사태에 관한 방대한 수사자료등을 토대로 연구한 자료를 총정리한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6tZCBwq6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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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

청와대 자유게시판에서 작성자란에서 [황정희]를 검색하시면 제가 쓴 글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청와대 게시판에 남아 있는 글은 제가 올린글의 100분의 1쯤 될 겁니다. 반복해서 복사할 원문만 남겨둔체, 이미 올린 글이 뒷페이지로 밀리면 삭제후 다시 올리는 방식으로 글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황 정희 님을 "시스템클럽 사이버 소위원회장"으로 추대합니다.

이미 저의 자유게시판글 20011에서 제안했다시피, 시스템클럽 내부에는 반드시 있어야할 시스템이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제가 들어가본 청와대 사이트인 경우에 황 정희 님 혼자서는 역부족임이 자명합니다. 우선 황 정희 님이 자원하여 소위원장을 맡으시고 이에 동참하는 회원들의 자봉(자원봉사)이 필수적입니다.

지금 청와대 사이트 점령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므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긴요합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지난 자유게시판 글20552에 황 정희 님이 알려주신 청와대 게시판 사용 요점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국민소통광장을 클릭하면. 네번째에 자유게시판이 보입니다. 제가 주로 글 올리는 곳은 자유게시판이고, 국민토론방은 4개의 주제방이 있으며 그곳은 무조건 제가 장악하고 있으니, 지원사격이 필요한 곳은 자유게시판 입니다. 참고로 게시판에 올릴 수 있는 게시물은 하루에 10개이지만, 올린 글이 뒤로 밀렸을 경우 삭제하고 다시 앞쪽에 올리면 많이 올릴 수 있더군요.

그래서 요령껏 적당한 간격을 두고, 뒤로 밀려난 게시물을 삭제하고 다시 게시물을 올리면 하루에 상당한 게시물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도 현재 그런 방식으로 좌파의 도배와 힘겨운 싸움을 해왔던 겁니다. 그나마 그런 방법이 있었기 때문에 좌파를 상대로 일당백이 가능했던 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구경만 해야 했겠지요.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니."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면 다윗이 이긴 싸움이니까 시작만 하면 이기는 싸움이군요. ㅎㅎㅎㅎㅎㅎ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

차기대통령의 필명을 쓰시는 분이 어떤 분인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며칠전 부터 사이버 소위원회장을 맡아 달라고 하시니... 참고로 저는 자리에는 관심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좌파의 거짓선동에 침묵할 수 없어서 틈이 나는대로 인터넷에 글 올리는 양심을 가진 우파일 뿐이지요. 물론 그런 자리에 제가 꼭 참여해야 한다면 참여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제안은 지만원 박사께서 직접 저에게 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수락여부는 그 이후의 문제일테구요.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자리가 우선이 아닙니다. 사람이 자리를 만듭니다. 그 자리에 적합치않은 자는 그 자리마저 망가뜨립니다.

지금 가장 마음을 끌리게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열정이 집중된 곳이며, 바로 그러한 때에 그 기량이 최대한 발휘되며, 바로 그러한 사람이 가장 적합한 자리를 하나 만들 수 있습니다.

아마 지 박사 님도 허락할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봉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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