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자 배식구 탈옥과 북한 특수군 광주 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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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5-19 08:16 조회2,1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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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전과 25범인 강도 상해 피의자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탈옥했다. 올해(2012년도) 이 지역에서만 세번째 발생한 일이다.
청소년 성폭행 전과가 있는 최모 씨(50)는 17일 오전 5시경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을 탈출했다. 키 165cm, 체중 52kg으로 상당히 마른 편인 최 씨는 가로 45cm, 세로 16cm의 배식구를 빠져나와 유치장 외벽 창문에 설치한 3개의 창살 맨 아래 공간을 힘으로 벌려 통과한 뒤 그대로 달아났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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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터진 후 범죄자가 유치장 배식구를 통해 탈출하리라고는 경찰을 포함 누구도 상상을 못했다. 상식 밖의 일이기에 그랬다. 하지만 위의 기사 내용대로 상식을 벗어나 범인은 탈옥에 성공했다.
일어나서는 안 될 모든 사건들은 항상 우리들의 상식을 뛰어넘으며 발생한다. 이러한 가정을 받아들인다면 여타지역과는 달리 군 무기고 탈취와 더불어 폭동화한 광주 5.18 시위에 북한 특수군이 잠입하여 활동했다라고 하는 상식을 벗어나는 주장은 충분히 설득력 있게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진실만이 화합의 필요충분조건이다. 광주사람들은 5.18 진상규명을 위한 재조사 및 토론에 응하길 바란다.
댓글목록
돌박님의 댓글
돌박 작성일
조 갑제 기자부터 토론에 응하라.
이 분 탈북인들 증언 다 믿으면서 518 증언은 안믿습니다.
이상하고 딱하다. 평소 대인배 인데 유독, 518 토론에는 소인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