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호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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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4-05-17 20:12 조회2,0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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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호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번 세 월호 참사를 접하면서, 대한민국 호가 기울어 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사회 각 분야에 성한 곳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부정부패가 만연 되어 있는 것 같다.
경찰, 검찰, 공무원, 감독관, 판사, 정치인, 언론인 기타 등등, 하나 같이 정상적으로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세월 호 승무원들은 자신들만 살겠다고 승객을 버리고 도망쳤다. 또 해경은 승무원들을 먼저 구조하고 승객들 구조에는 적극적인지 않았다. 그리고 감독을 하는 관계자들도 제대로 감독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또, 검찰은 유 병언 일가를 잡는 척만 하다가, 그들을 다 놓쳐 버리고 말았다.
적반하장 격으로 유 병언 일가는 금수원에 틀어 박혀 구원 파 신도들의 경호를 받으며 검찰을 우롱하고 있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희한한 세상이 되고 말았다.
오늘 이 같은 현상은, 민주 팔이 들의 부산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민주 팔이 그들은 하라, 하는 공부는 뒷전이고 허 구 한날 데모만 일삼던 자들이 권력을 잡으면서 정치권에 진입하였다.
그들, 민주 팔이 들이 배운 것은 데모와 민주화 투쟁뿐이었다.
때문에 대한민국 공화국은 집회와 데모 공화국으로 변해 버렸다. 그들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허 구 한날 데모로, 교통이 마비되고 길가는 시민들에게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 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정권을 잡았다. 허 구 한날 데모만 일삼던 자들이 정권을 잡고 보니, 아는 것이 없었다. 때문에 김영삼 정권은 IMF란 금융위기를 맞게 되었다. 국민들은 망연자실 하였다. 따라서 김대중 정권은 IMF를 극복한다는 미명하에 길거리에서 카드를 남발해 청춘이 구 말리 같은 청소년들과 국민들을 신용불량자란 늪으로 밀어 넣었다.
또, 잘 나가던 중소기업 사장들과 친 인척들에게 연대 보증을 섰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잃고 서울역 노숙자 신세가 되었다. 때문에 그들은 생을 포기하고 자살하는 자들이 많았다.
이런 와중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정부는 국민을 속이고 북한 김정일에게 5억 딸 라를 갖다 바쳤다. 또, 여기에 편승해 전교조와 강성 민주노총이 합법적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또, 국회 울타리 속에 숨어 들어간 종 북 좌파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공격 하였다. 그리고 간첩들이 민주화란 미명하에 버젓이 활개를 치고 다니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반면에 목숨 걸고 이 나라를 지켜낸 6.25 참전용사들과 이 나라 경제발전에 초석을 다진 월남 참전 용사들은 홀대하였다. 또, 6.25전쟁에서 대한민국 최고훈장, 태극무공훈장을 수여 받은 6,25 참전용사는 지하 단칸방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또, 국가의 명에 의해서 이역만리 월남 전쟁터에서 전쟁 스트레스 중후 군에 걸려, 정상 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참전 용사들은 외면하였다.
그리고 민주 팔이 그들과 코드가 맞은 자들을 위해, 일사부재리 원칙도 무시하고 5.18 특별법을 제정하여 민주 유공자란 미명하에 파격적으로 보상을 해 주었다. 또, 그들에게 국가유공자로 극진히 예우도 해 주고 있다. 때문에 대한민국 국가 안보가 무너지고 있다. 따라서 사회 안전망이 무너지고 있다.
목숨 걸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참전 용사들은 홀대하고, 데모꾼들을 우대하는 이 같은 현상을 보고, 대한민국 젊은이 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는가?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그 누가 나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려고 하겠는가? 앞으로 대한민국 호는 어디로 갈 것인지? 참으로 답답한 현실이다.
앙케 의 눈물 저자 권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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