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애국 군경 추모의 날>로 선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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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5-18 02:16 조회1,91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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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을 <애국 군경 추모의 날>로 선포하자!
어제밤 필자의 글 ‘100만 ‘일베충’들아 5.18(일) 하루만은 애국행동하자!’ 의 글에 대해 ‘일간베스트저장소’의 “조조조아”님이 앞으로는 5.18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군경추모의 날”로 지정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100번 공감하는 말이다.
대명천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1980. 5. 18
600명 이상의 북한 특수군인과 극소수의 남한빨갱이들이 공모하여 각종유언비어로 광주시민들을 선동하고 반나절만에 광주전남지역 44개 무기고에서 총기류를 탈취한 후 무고한 광주시민 80명(총기사망자의 약70%)을 그것도 대부분이 등뒤에서 쏴죽이고는 계엄군에 뒤집어 씌움과 동시에 계엄군과 경찰관 27명을 살해한 ‘반정부무장폭동’사건을 엄연히 1980년 대법원에서 “내란”이라고 판결했음에도 일사부재리의 원칙에도 위배하면서 1997년에는 동일한 검찰기록에 근거하여 “민주화운동”이라고 정반대의 인민공화국 방식의 판결을 내렸다.
이후 5.18특별법을 만들고 소위 5.18민주화유공자수를 실제보다 13배나 부풀린 다음 현존 국가유공자 대비 수백배가넘는 억대의 보상금과 함께 각종무료할인혜택 외에도 3명의 자녀에 대해 사기업, 공기업, 공무원, 경찰, 법원 등 입사사험에서 무려 10%의 가산점을 주어 100% 취업케 하는 등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개국공신 저리가라의 특전을 제공하여왔으며, 이 밖에도 사회에서 유일하게 경찰과 법원과 국회의원과 장관과 대통령이 이들 앞에서는 벌벌떠는 갑중에 갑인 “특갑”행세와 횡포를 부려왔다.
이와는 정반대로 국가의 적법한 명을 받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5.18 무장폭동을 진압하였던 대한민국 국군휘하의 계엄군과 경찰 모두는 졸지에 모두가 ‘반란자’로 낙인찍혔으며 진압 도중 순직한 23명의 젊은 계엄군인과 경찰관 4명 또한 ‘반란자’ 누명을 쓰고 동작동 묘지의 차디찬 땅속에서 장장 17년간 원통한 세월을 견디어 왔습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현역 및 예비역 군인들과 경찰관들, 그리고 이들의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5천만 국민의 대부분을 점하는 우리 애국시민들이여, 더 이상 5.18의 진실을 외면하고 비겁하게 이들 극소수 5.18 특갑세력의 만행과 횡포에 눈치보면서 이대로 계속해서 지내시렵니까?
막상 그들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5.18세력의 핵심은 소리만 요란하지 1백5십만 미만의 광주시민 중에서도 극히 일부에 불과한 종북좌익빨갱이들이며 이들을 이용하고 있는 일부 국회의원 등 앵벌이 정치인과 사회단체와 공무원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 다 함께 분연히 떨쳐 일어나 우리 국군과 경찰과 애국시민의 명예를 되찾고 우리가 피흘려 선진국대열에 올려놓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는 과업에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이제 오늘 드디어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동작동 서울현충원 28묘역 (지하철 9호선 8번출구 이용)에서 5.18 때 국가를 지키다 희생된 28명의 계엄군과 경찰관 추도행사가 17년만에 처음으로 개최되니 우리 현역 및 예비역 국군과 경찰관 가족과 친지는 물론 애국시민 모두가 만사를 젖히고서 참여합시다!
그리고 이날 5월 18일을 앞으로는 <애국 군경 추모의 날>로 명명하고 공식 선포토록함과 동시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대대적인 추모행사를 서울현충원 전지역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향후로의 <애국 군경 추모의 날> 에는 광주5.18폭동은 물론 해방이후 종북좌익빨갱이들의 폭동과 광우병촛불과 유사한 불온한 불법폭력난동도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육상, 해상 및 공중에서 벌어진 모든 무장 폭력 난동을 진압하다 순직한 군인과 경찰 모두를 그 대상에 포함토록 하자!
그리고 애국군경 추모대상자와 진압관련 부상자 모두를 위해 5.18 유공자지원 이상의 특별법을 만들어 이들의 사기와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불온세력의 사회혼란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최소화토록 유도하자!
- 비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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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계엄군의 날"이 취지는 좋으나 명칭이 어째 좀 자명함이 부족하게 느껴졌었는데, 같은 취지이면서도 "애국 군경 추모의 날"이 훨훨 낫군요.
공감합니다.
역시 지혜는 모아질 수록 더 자명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