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우익은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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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5-18 07:30 조회1,9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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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있었던 세월호 참사의 구조활동에 있어 초등대처에 미숙했단 것을 대통령께서 깊이 사과하셨으나 표면에 들어난 사건주범인 유병언일가 체포에는 아직까지 별 성과는 없습니다.
이걸 트집 잡아 불순세력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있으나, 이는 찻잔 속의 태풍일뿐 국민들은 이 주장에 동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하야를 주장하는 것엔【대통령 하야가 목적이 아니라 이번 지방선거서 압승을 요구하는 압박으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선이나 대선직전에 우연을 가장한 비극적인 대참사가 일어난 게 어디 한 두 번입니까? 이는 자기 패거리를 대한민국 정치권에 밖아 넣어 이득을 얻으려는 북한 수작임을 설명하지 않았도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저들 좌파정권서 만든 전자개표기가 공정선거를 해칠 수있다는 위험을 알고 있는 우익은 이번 지방선거서 박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지킬의지가 있는지 유의해 지켜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잘 모르는 일부선 뭔 소리냐? 선거는 공정하게 하고 있지 않으냐고 반문할지 모르나 지난 지방선거서 서울시 21개 구청장 싹슬이를 경험한 우익은 이번도 세월호 참사를 기회로 그런 일이 재판될 것을 우려합니다.
지난번 지방선거 전에 갑짝스런 원자바오 중국총리의 방한과 대통령 단독면담이 있었던 후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그 당시 면담내용이 어떤 것이었는 가를 나름대로 추정하고 있으나, 중국총리의 내한 이후 서울시21개 구청장 싹슬이가 벌어진 것에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왜 지금와서 지난번 일을 가지고 들먹이냐고? 누구는 말할지 모르나 지금상황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고로 이번선거에 나선 모든 애국 후보들은 만약의 부정개표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지난 대선 때의 문재인 후보경선 과정서 모바일 투표가 보인 12戰 전승을 보지 않았습니까? 이런 사태를 대비해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대통령께서도 주변의 참소에 귀기울이지 말고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심정으로 이번 선거에 임해주길 부탁드려 마지않습니다.
만약 이번선거가 지난번 총선과 같은 인위적인 싹쓸이 결과가 나온다면 이는 자기 국민도 지키지 못하는 지도자로 낙인찍혀, 차후 정국에 어떤 작용을 할지? 우익이 어떤 행동으로 나올지 모른 단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자기 국민도 반역세력으로부터 지키지 못하는 지도자를 국민은 원하지 않는단 사실을 깊이 아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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