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을 읽다(7) - 飜譯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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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크 작성일14-05-15 17:03 조회1,69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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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oy behind the Korean Truce (한국전 휴전에 숨은 이야기) by Douglus Bushby
The remarkable story of a Christian war correspondent and the part he played in the Korean truce
정전협정 와중에 기독교 종군기자로서 투쟁을 감당했던 괄목할 만한 이야기
By Douglas Bushby /THE VOICE OF HEALING November, 1954
While I was in Seoul I suddenly felt led of the Lord to request President Syngman Rhee of Korea to follow President Eisenhower's example in calling a national Day of Prayer for Korea on July 4th. The Korean situation was critical.
내가 서울에 있을 때, 7월 4일이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나라를 위한 기도의 날로 호칭하고 있는 아이젠아워 대통령의 선례를 따라 한국의 이승만 대통령에게도 그와 같은 날을 정하도록 요구하라는 주님의 강력한 영감을 갑자기 받게 되었다.
I also inquired about seeing President Rhee in person in the Presidential Mansion. The news correspondents all said that none of them were allowed to see him for several weeks because of the tension over the POW releases and that he was refusing to see anyone at the time. But I felt God wanted me to visit him God's ways work!
나는 대통령관저에 대통령께서 계시는지 알아보았는데, 뉴스 특파원들은 모두 하나같이 수주일간이나 대통령을 볼 기회를 갖지 못하였는데, 까닭인 즉, 반공포로의 석방과 관련한 긴장감으로 누구의 접견도 지금은 거절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서 이 대통령을 방문할 것을 원하고 있고, 주님의 방식으로 도우실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I visited the Korean Government Information Office and received a blank refusal of my request for a visit with the President. This was the office which arranged such appointments. So I went to prayer again. I finally managed to persuade the three Chiefs of the Korean fighting forces chaplaincy corps to make some good contacts for me. After dining with high Korean officials, meeting the Defense Minister, the Chairman of th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the Foreign Minister, and an ex-premier, to explain my mission, I felt I was going to visit President Rhee that week I had also managed to secure the cooperation of some Korean Generals and an Admiral of the Korean Navy who was a friend of mine.
내가 정부 청사에 들러 대통령과의 면담 요청을 관장하는 사무실에 가 보았으나 나의 요청은 사유가 없이 거절되었다. 나는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였으며, 접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연합군 측의 세 사람의 주요 인사들에게 마지막으로 설득을 요청하였다. 한국측에서 고위 관리 한분과 국방장관, 다국적 연합사 의장, 외교부 장관 그리고 전 국무총리에게 나의 임무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나는 그 주중에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는 감이 들었고, 보다 확실히 해두기 위하여 한국군 장성들과 나의 친구인 해군 제독에게도 협조를 요청하였다.
I placed a carefully written application for the appointment. Then I by-passed the usual channels and talked directly with the President's secretary who happened to be a christian. I felt that I was getting somewhere I told him I represented, as an official UN War Correspondent, several publications in America as well as many Christians, and that we really had Korea on our hearts and in our prayers I could see that he was greatly impressed I knew that God's power was at work.
나는 면담 요청 내용을 세심하게 작성한 다음, 행정절차에 따라 넘기고, 우연찮게도 기독교도인 대통령의 비서에게는 직접적으로 얘기해 두었다. 나는 UN 종군기자로서 보통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것처럼 미국에서 가져온 간행물들을 그에게 주고, 나의 신앙을 그에게 얘기했던 적이 있었고, 우리는 한국을 마음에 품었고, 기도하였으며 그가 감명받았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손길이 도와주시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아차리게 되었다.
Next day I receive a telephone call at my press billet. They told me I was wanted on the telephone by President Rhee's secretary! I was informed that the President wanted to see me I could hardly believe it. The other correspondents were staggered with surprise. They hadn't been able to get near the President in many weeks. But here I was, a non-descript war news correspondent, preacher and Gospel distributor, being honored by having the opportunity of visiting the President of Korea!
다음날, 통신 막사에서 전화 한통을 받았는데, 이 대통령의 비서로부터 온 것이었다. 대통령께서 나를 만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도저히 믿기지 않는 것이었다. 다른 통신원들이 까무라치듯 놀라워 했는데 그들은 수 주간이나 대통령 곁에 접근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전쟁기사를 직접적으로는 취급하지 않는 목사, 복음 전도자로서, 한국의 대통령을 방문할 기회를 얻었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I thanked the secretary profusely! I found that all of the available jeeps had gone somewhere. So I persuaded another correspondent, bound for another mission, to run me over to the Presidential Mansion. He asked, "How did you ever do it, Bushby?" We drove through many guards without trouble. I was thoroughly searched and inspected and interrogated. But I had no trouble, as they were expecting me I had plenty of good identification.
나는 진심으로 비서에게 감사하였고, 모든 차량이 어디론가 가고 없어서, 다른 업무로 출발하는 이웃 특파원을 설득해서 대통령관저에 데려달라고 부탁했다. 특파원은 “친구, 어떻게 한거지?” 하고 궁금증을 나타냈다. 우리는 별탈없이 경호부대를 통과했다. 나는 샅샅이 수색당하고 용무에 대해 소명해야 했다. 그러나 많은 협조 문건으로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
Ushered into the Mansion, I found Korean Cabinet Ministers talking over the coming truce. They had just had an official cabinet meeting. I quietly waited to be taken in to visit the President. It was a tense moment and one which I shall never forget. God had indeed favored me with this great privilege which wasn't being extended to other news correspondents. I firmly believe that God and His divine will made the difference in my status and the others!
관저로 안내되었을 때, 한국의 내각들이 모여 휴전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공식적인 내각회의였다. 나는 대통령을 만날 때 까지, 조용히 기다렸다. 팽팽한 긴장감이 돌아 내 생애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하나님은 진시로 다른 뉴스 특파원들과는 다른 고마운 특전을 나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었다. 하나님은 그 자신과 그의 거룩함이 나와 다른 특파원들 간의 처지에 큰 차별을 만든 것이라고 긴히 느끼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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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지, 대략, 주요 내용만 정리해 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