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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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e 작성일14-05-15 19:57 조회1,69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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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게시판이 시끄러워져 마음이 아주 불안했었습니다.
오늘 낮에 잠깐 들어와보니 아주 절정을 이루었는데,
지박사님의 주의로 좀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우리 시스템회원은 또 오백만야전군회원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우이며, 동지이고, 친구이며, 가족입니다.
지금 민주화된 세상이지만 어디가서 정치문제 사회문제를 그누구와 논할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시스템클럽에 방문자가 많으면 너무 기분이 좋고, 못보던 아이디가 눈에 띄면
부끄러워서 댓글은 안달아도 꼭 읽어보고, 한동안 낮익은 아이디가 안보이면 섭섭하고 생각에 빠집니다.
특히나 실명으로 오신분들은 정말 그 용기가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용기있는 만큼이나 글내용도 힘이 있어 우리가 절로 힘이 불어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 실명은 아니어도 다른곳을 다 경험하고 이곳에 안주해주신 회원님께는 무한한 고마움을 느낍니
다. 글내용도 깊이가 있고, 폭이있고, 글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굴곡없이 꾸준히 또 간간히 글쓰시는 회원님들은 너무 반갑고 고마울 따름이지요.
그런데 서로 관점이 다르고 같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높고 낮음을 두고 분분하면
박사님이 그 누구 편을 들 수 있겠습니까.
하나같이 다 귀한 회원이고 가족이고 다 동지인데.
그래도 너무 시끄러워지면 조직의 질서유지를 위해서
아픈 생손가락을 잘라내는 심정으로 개입하게 되어버리겠지요.
그러다 아까운 회원하나를 잃으면 우리 모두들은 망연자실하고
후유증에 정상적인 분위기가 한동안 침체되겠지요.
저는 오늘 요리교실에서 만난 아주 괜찮은(40대)주부와 경계하지 않고 사회이야기를 하다
질려서 돌아왔습니다.
이념, 좌파, 우파 그런것은 잡생각이고, 이승만정권은 과거청산이 안되어있고, 박정희 유신독재가 노
동자들의 희생을 모른채하고, 현정권의 기득권세력이 세월호에 탄 어린자식들을 구출 안했다며 자기
들 자식들이 타고 있었다면 그랬겠느냐면서 언론이 다 통제되어 있어 jtv의 손석희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나라가 그렇게 걱정이 된다면 현대사, 근대사 더 공부하고 행동하
라고 일갈하고 횡하니 떠났습니다.
언젠가 본 김성욱과 다른 우파패널 대 좌파패널 한분과 한국일보 서화숙 기자의 토론이 떠올랐습니다.
인간발달심리학을 거론하며 유신시대에 청소년기를 보냈기에 지금의 사고방식이 거기를 벗어나지
못했다며 본인과 미래의 손자손녀를 위해 공부하라고 하는데
저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초토화되었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한명이라도 동지를 구하기가 어려울 때입니다.
우리 조금 더 상대를 귀하고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노력합시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ANNE】님! 우선 맘 고생이 많으셨었겠어요. ,,. 빨갱이들을 상대하여 제압하거나, 그에게 회의를 품게하려면 엄청난 공부 및 순발력을 즉각 발휘, 제압할 충분한 '遭遇戰(조우전' 태세를 갖춰야만 합니다! 1969.6 ~ 1970.7 於間에 VIET-Nam에서 第수도師團{맹호}에서 최말단 소총소대장을 했었지만,,.
피아 상호간에 충분한 전투준비가 되어져 있지 못.않은 상태에서 짧은 시간동안만 接敵/交戰이 순간적으로 발생되었다가 끝나는 전투 - - - 遭遇戰! ,,. 빨갱이들과 이 '조우전'에서 반드시 이기려면 엄청난 배경 지식을 갖추토록 노력해야만 하죠. ,,. 인내심도 필요하고요. ,,. 하여간 우리들 더 더욱 가일층 노력하십시다. 고맙읍니다. 선물로 대중 가요를 드립니다 . 빨갱이 '조 용필' 롬이 REVIVAL 했다던데,,. 原曲으로 들어보십시요. ↔ ♪ 大田 부르스 : http://blog.daum.net/yes5555/7585 : 자유당 후기 1959년 '최 치수'작사, '김 부해'작곡; '안 정애'님 노래; '조 용필!' ,,. 빠드~득!
줄리안님의 댓글
줄리안 작성일네.함께 노력해요.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안여사님, ‘inf247661’님 말씀대로 조우전이 엄청 중요합니다.
‘inf247661‘님께서는 조우전에 대해 이 게시판에서 일장 강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안여사님을 위해서라도 조우전 강의를 꼭 해 주십쇼.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을까? 에서 말예요.
40대 풋내기 아주매미한테 어버버 하실 정도에선 면할 정도가 되야 합니다.
우리는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①. '이념'을 '雜생각'이라함은 '無色 無臭(무색 무취)'한 色盲(색맹)으로, '교통 사고, 독gas 死亡' 할 사람'이며
②. '이 승만'정권이 '과거 청산'할 분이 아니라 '공산주의'가 '사기 이론'임을 사죄치 않으면서 역사적 범죄를 계속하는 人間 白丁 '김 일세이'롬의 3대 세습 봉건 왕조가 정확한 '과거 청산 대상' 이며!
③. '독재'는 남한에서는 그 어떤 놈도 해 본 적 없음입니다. 왜? 행정부 대통령, 사법부 대법원장, 입법부 국회위장, '선거관리 위원회, 헌법재판소! 이렇게 엄연히 5권 분립인 상태이거늘 어떻게 '독재"?
'이승만.윤보선,장면; 허정;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 - 앵 - 뒈 - 괴 - 쥐 - 박근혜! 그 어느 누구도 '독재'를 하지 못하고 있어왔음! ,,. '박 근혜' 행정부에서 검찰이 고소한들 사법부 대법원 빨갱이 犬判事련롬이 무죄 언도하면"! ,.. 속수무책! ,,. ∴ '독재'는 말이 않 됨. 무식한 ,,. 북괴가 정확히 '독재'임! ,,. ////
④. '旣得權(기득권)?' 기득권은 바로 뻘갱이 놈들이 곧 구한말 부패/무능/극악/잔인했었던 文民봉건 벼슬아치.구실아치.과거 급제자.날강도 불한당놈들이, '한일 합방'으로 자기들만 개밥의 도토리로 되자, 다시 찾겠다고 했던 짓이 바로 '義兵 - 獨立運動!' ,,. 빠드~득! 왜?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eomi92&logNo=60163318165 : 국초(菊初) '이 인직(李 人稙)'님의 '銀世界(은세계)!' 맨 미지막 끝 장면! - - - '의병 - 독립군의 정체! ↔ 기득권의 참 모습! ,,.
⑤. '세월호'침몰 시, '급선회 115도 〓 직각 90도 + 25도' 이렇게 할 수 박에 없었던 참 까닭은? ?? ??? '북괴 잠수정 급부상 접근'을 피하고자?! ,,. 不然이면 거짓이라도 그럴듯하게 설명해야! 참으로 '언론 탄압'하는건?! 바로 '빨갱이 종북 言論'이 '빨갱이 경찰.검찰'과 합동, 공포 분위기 조성! ,,. '대공 용의점'을 '일반 범죄'로만 세뇌식 보도로 일관하면서! ,,.
⑥. '손 석희'롬은 Diving Bell을 만능 잠수 구조 장치인 樣(양)! ,,. 그 자를 사깃꾼 보도로 고소해야! ,,. 또; '해경'이 중요한 1시간 30분 첫 시간을 헛되이 소모! 無爲(무위)! 왜? '북괴 잠수정 급부상 충돌 태세 접근' ,,. 목격자들을 쥑여야 했다면,,. 이건 ''괴 마현'시절의 제2의 京畿道 漣川, 第이팔師 DMZ 530 GP사건! ,,. 엄청난 사태임! ,,. 빨갱이들은 진정으로 슬프지는 않으며 '진지'하지도 않음! 왜? '진실'을 알면 경악하게 되니깐요! ,,. 진실을 알아야만 참으로 슬프게도 되고, 참으로 슬퍼야만 '진지'해지죠! ,,. Only sorrow makes for a man sincerity! {사람은 슬퍼야 진지해지죠!} ,,.
⑦. 아주까리 등불{1944년} http://blog.daum.net/kjsik810/4920 빨갱이 월북 작사가 '조 영출'작사, '이 봉룡'작곡; '최 병호'님 노래; 제3절 : 엄마는 돈을 벌러 서울로 갔다. ,,. 비참한 노래말 가사로 되버린 북괴! ,,. 여불비례, 총총. 【敎訓】 : 우리가 어떻한 새로운 지식/사상을 습득하는 것보다는 이미 우리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오류인 지식/사상을 나 자신으로부터 毆逐(구축), 몰아 떨쳐내버리기가 훨씬 더 어렵다! - - - Liddel Hart - - - 영국 전략 사상가{1975년도 경 사망. 제1차대전 시 프랑스 전선에서 부상, 대위 예편. 저서 : 戰略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