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얼간이로 만드는 지도자는 경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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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5-16 07:48 조회1,63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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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경멸받는 지도자는 국정을 운영하기 어렵다.아무리 옷 갈아 입고 나와도 믿음을 잃으면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
국민이 믿지 못하는 지도자는 정책을 수행할 수 없고 정책을 수행하지 못하는 정권은 식물정권이 된다.
국민도 안다.누가 자신들을 위해 노력 하는지? 누가 사악한 자들과 어울려 자신들을 얼간이로 만드는지? 정도는 분간하는 지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연약하다는 걸 아는 민초는 평시는 눈을 아래로 깔고 자신들을 바보 취급하는 권세 가진 자들을 못 본체 한다. 그러다 언젠가 활화산이 되여 무섭게 폭발하는 때가 있다.
국민을 겉만 보고 무지렁이 취급하고 멋데로 하는 우메한 지도자는 언젠가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치는 꼴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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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오늘 노원구를 지나다 보니 [아이들아! 이 어른들 잘못을 용서하라]프랭카드가 붙어 있었어요.
진도 앞바다서 벌어진 전라도들이 저지른 노골적인 살인행각을 대한민국 전체 어른들 잘못처럼 느끼게 하는 문구입니다.
이건 국민을 얼간이로 만드는 심리전 입니다. 거기 누가 놀아난 겁니까?
생떼 같은 애들을 생수장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국민 전체에 자괴감을 주도록 하는 이건, 국민을 얼간이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미국이 911 테러가 난 뒤 방비 못한 책임을 국민전체에 돌리고 인재라고 아우성 쳤나요?
별 증거도 없었는데 테러를 일으킨 적이 누군지 진단하고, 전쟁준비 1년 뒤 곧바로 공격했습니다. 공격당하고도 보복이 없으면 이는 국가가 아닙니다.
찌질이 지도자를 만나면 추후보복 한다는등 회생 당한 이들 이름만 목메어 부르고 보상 많이 해주면 끝입니다.
그러나 자기 뱃속 채우는 데는 번개같이 과감하게 행동합니다.
어리석은 지도자도 평화시엔 별 일 없지만 국가비상시엔 자질이 여실이 들어나 국민에게 경멸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