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잘도 달리고~사람들도 잘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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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5-13 09:37 조회1,814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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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자전을 하면서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1년이 걸린다는 것은 잘 아실게다.
광활한 우주에서 태양 주변을 도는 이러한 지구의 공전속도는 대체
얼마인가?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1억 5천만 km이며 지구가 태양 주위를
365일 동안 공전하는 총거리는 9억4천만km이므로 계산을 해보면~~
놀라지 마시라~~시속 10만7천1백60km 즉 1초당 29km란 엄청난 속도
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보통 인공위성의 속도가 초속 8km이며 소리가 초속 겨우 340m 이니~~
지구의 공전 속도는 가히 번개와 같다 할 것이다.
우리가 이런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번개 지구열차에 타고 있으면서...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것은 대기권내에 있기 때문인데,쉽게 말하자면..
달리는 버스안 천정에 파리가 붙어 있다고 치면, 파리는 버스의 속도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 할 수 있다.
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이런 초등학생 수준의 넋두리를 하는가 하실게다.
지구는 태양주위를 번개같은 속도로 공전하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지
못하는 엄청난 바람과 흙먼지를 끌고 다닌다.
지구가 자전하는 과정에서....계절이 바뀌고 태풍같은 위력적인 비바람이
일어나는데..지구의 어마 어마한 분진들은 이 때 대기권 밖으로 밀려 나가
면서 분해되어 사라진다.
다시 말하면..여름에 태풍과 홍수가 잦은 이유는 지구 표면에 산적해 있는
각종 쓰레기를 대청소하는데 일조를 한다는 거다.
지구가 공전하면서 스스로 이런 대청소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우리 인간들과 동식물들이 오염의 위험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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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나라안에 인간 쓰레기(한마디로 빨갱이류라 하자)가 산적해 걸어
다닐 수 없을 지경으로 어지럽다면~~
지구가 自淨을 하는 것 처럼~~우리도 한번은 대청소를 해야 할 것이다.
그 청소란 전쟁이 될수도 있고,
혁명이 될수도 있고,
현정부가 정권의 목을 걸고 대청소를 해야 할 책무가 있을 것이다.
어제 국방부 대변인이 북한을 향해 처음으로 막말을 시원하게 퍼 부었다.
없어져야 할 나라"~
아마 오늘 내일 북한은 남한에게 선전포고에 해당하는 막말과 대변인의
목을 딸 것"이라는 공갈,협박을 해 올 것이다.
국방부 대변인의 말은 곧 정부의 입장을 대변한 말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야당류와 종북세력들은 남북 고위회담에서 막말을 자제하기로
약속했으니 우리라도 좋은 표현을 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닝기럴~상대는 국어사전에서 가장 저질이고 더럽고 추악한 욕질을 해도
우리는 예~그래도 괜챦습니다. 국방위원장님~이라고 하란 말이 아닌가?
이 스벌 빨갱이들아~네 넘들부터 지구 대기권 밖으로 내 보내는 대청소를
할 것임을 명심하라!
봄이 오면 곧 여름이 온다.
그리고 태풍과 가뭄 홍수가 번갈아 오고 간다.
NASA가,남극의 빙하가 돌이킬 수 없는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다고 한다.
지구의 대재앙이 다가오고 있다는 완곡한 표현이자 증언이다.
우리 인간들은 내일 세상의 종말이 와도 오늘도 여전히 지지고 뽁으면서
살아 갈 것이다.
이런 무시 무시한 이바구는 각설하고,
새민련의 대변인이 감한길과 안철수는 당을 떠나라고 했다.
정청래는 자기를 징계하려는 김한길,안철수 퇴출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했다.
제발 두 넘도 사리지고,정청래 네 넘도 지구밖으로 사라져라!
아울러`국론 분열의 선두주자인 새민련도 대청소에서 제외될 수 없음을
명심하라!
이 토함산은~~그저..한 10여년이라도 더 살고 싶으니..
내일도 모레도 아름다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대할 뿐이다.하하하~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토함산님!
하여튼 시원합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정확한 과학 지식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버스 안의 파리 처럼 지구가 그렇게 빨리 움직이는 줄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거든요.
한 10년 만이라도 더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하하하~~두 분의 공감과 격려가 저의 졸문에 큰 힘이 됩니다.고맙습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내일도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대한다.
인생을 먼저 살아간 이의 이 간절함을 아는 후손이 얼마나 될까!
젊은이 중 이를 절실히 느끼는 자가 얼마나 되냐에 따라 그 사회 문화가 좌우될 것.
시스템클럽도 시절이 변했는지,
토함산님 발뒤꿈치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의 모함소리가 무성하군요.
이것도 자전과 공전의 과정인가 봅니다.
이룬 것은 사라지고
때가 되면 또 일어서고...
단지 그 과정에서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에 전율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 일 수도, 내 내라 내 민족일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하기 때문입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현산님의 댓글의 의미가 더 깊은 듯 합니다.고마운 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