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제의 지칠줄 모르는 손석희 비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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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4-05-13 15:59 조회2,43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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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지칠 줄 모르는 손석희 비난..
"손석희는 권모술수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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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5-13 15:46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석희 JTBC 앵커에 대한 비난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석희의 가면을 벗겨 거짓과 위선을 드러내려 여러 번 부딪히고 그게 기사화되는 과정에서 손석희 등 언론계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눈과 귀가 가려졌던 젊은 기자들이 조금씩 세상의 빛을 보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팍 터져 나올 거에요"라며, 손석희를 어둠의 세력으로 지칭했다.
변희재 대표는 앞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석희 교활한 자가 정몽준 앞에서 아들, 부인 다 거론하고 마치 배려하는 듯 질문 안 하겠다고 연막 치더군요. 시청자들 입장에선 마치 큰 잘못이라도 범한 것처럼 이미지 조작한 겁니다"라고 밝혔다.
변 대표는 또 "여당 후보들 저런 권모술수의 대가와는 상대 안 하는 게 몸 성할 겁니다"라면서 "오늘 손석희 방송. 잘 모르는 시청자들이 봤으면 정몽준씨 아들과 부인이 살인죄라도 저지른 지 알았을 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2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몽준 의원은 이날 방송된 JTBC `뉴스 9`에서 화상을 통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손석희 앵커는 “아직 (국회의원) 현직 신분이기에 선거 활동을 할 수가 없는데, 부인 김영명씨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는 등의 질문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변희재 손석희 맹비난, 도가 지나치다” “변희재 손석희 맹비난, 이제는 그만 하자” “변희재 손석희 맹비난,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 변희재는 정도를 좀 지키자" "변희재는 제 정신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정말 대단한 변희재입니다. 일당백, 아니 일당천, 일당만의 역할을 하고 있으니.
자유이야기님의 댓글
자유이야기 작성일동감입니다 진돗개처럼 끝까지 집요하게 물고 놓지 않아야 합니다. 위선의 가면들이 떨어져 나가 그들의 실체가 어둠과의 야합이였음이 드러나길.. 인간 감성을 이용해 먹을 줄 아는 나쁜 요리사들 아웃시키는 대한의 아들 화이팅!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한국 떠나온지 20년째인데, 20년 전만해도 손 석희가 제대로 된 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변한 것인가요? 아니면 원래 그러하던 자가 정체를 서서히 드러낸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