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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스테리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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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5-13 23:12 조회2,21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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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스트

리뽀조 | 조회 : 974 | 12 | 57 | 2014-05-12 12:39:53

세월호 미스터리’, 아무래도 수상쩍다.

 

300여명그것도 대부분 어린 학생들을 처참하게 진도 앞바다에 수장시킨 세월호 참사는 보통 사람들의 상식이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사건이다아무리 생각해도 무언가 수상쩍은 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밝혀진 대량 희생자’ 발생 요인들은 (1)과적화물 고박 부실로 복원력 상실 (2)경력없는 항해사의 조타실 근무 및 위험 해역에서의 급 변침 (3) 선장선박직 요원들의 승객 구조 노력 전혀 안한 것 (4) 해경의 초동 대응의 잘못 등이다이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을 자세히 보면전혀 이해가 안되는대단히 수상한 점들이 많다이제 하나 하나 몇가지 살펴보자.

 

(1) 세월호의 과거에 과적’ 행적들이 들어났지만사고가 난 그날은 무려 최대 적정량 무게보다 3배나 되는 화물을 실었다밸러스트 평형수도 뺐다이럴 경우 배는 무게중심의 상승으로 복원력이 상실되어강한 바람이나 파도에도 전복될 수 있다항해전문가나 선원이 아니더라도 생각할수 있는 이런 위험한 짓을 세월호 선장항해사선박직 선원그리고 선사의 책임자들은 모두 무시하고출항을 감행했다아무리 돈에 눈이 멀었다고 해도이것은 무언가 좀 이상하지 않은가?

 

(2) 화물을 그렇게 많이 싣고도 고박을 제대로 안했다배가 약간만 기울어져도 화물들이 한쪽으로 쏠려 배가 전복될수 있다는 것을 선장이나 선원들은 알았을텐데 왜 그 위험성을 무시했을까?

 

(3) 경력이 없는 20대의 여성 3등항해사는 근무교대 순서대로 했다면 그 위험한 맹골수로 해역에서 조타 근무를 서지 않았을텐데인천에서 지연 출항했는데도 근무자 순서대로 하지 않고그녀를 시간대에 맞춰 근무하도록 한다고그 위험수역에서 브릿지 근무를 서게 했다누가 그 새내기 3등 항해사를해군 함정도 피하는 그 위험수역에서 조타 근무를 하게 했는가그런 위함 수역에서는 선장이나 1등항해사가 브릿지에서 지휘해야 하는데 그렇게 안한것도 이상하다.

 

(4) 그 3등 항해사가 맹골수역에서 급 변침을 했다고 한다전방에 갑자기 어선이나 장애물이 나타난것도 아닌데 왜 급 변침을 했나세월호의 복원력이 약하다는 것은 선원들이 다 알고 있었다는데배가 한쪽으로 기울어질수 있는 급 변침을 왜 했는가대단히 수상한 점이다. ‘항해사가 그것도 몰랐다는 말인가?

 

(5) 가장 수상한 점은 선장선박직 선원들의 행동이다우선 누구 하나도 승객들을 구출할 생각을 안했다는 것은 대단히 이상하지 않은가보고를 받은 선사측도 전혀 승객 구출 지시를 하지 않았다.

 

해경 구조선이 도착했을 때그중에 한사람이라도 배안에 지금 수백명의 학생들이 있다빨리 구조해야 한다라는 말을 한자가 없었다어찌하여 선원 한명도 그런 요청을 하지 않았을가?승객들은 그대로 배안에 갇혀서 죽으라고 한 것인가대단히 이상하지 않은가혹 무언가 윗선으로부터 승객들학생들 그대로 두고너희들만 빨리 탈출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은 아닐까?

 

(6) 가장 결정적인 미스터리는승객들에게 선실에 그대로 있으라.고 방송을 계속 한 것이다선장이나 선원이 아니더라도타이타닉 영화에서도 나왔지만배가 침몰하게 되면승객들에게 구명자켓을 입게하고일단 모두 갑판으로 나오게 해야 한다그리고 구명보트를 타게 하던지 혹은 바다로 뛰어들게 해야 한다그런데 선장이나 선박직 선원들은 전혀 그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

 

구명자켓 착용하고 선실에 있다가 물이 차게 되면 부력 때문에 탈출하기도 어렵다이것은 상식이다그런데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으라” 방송을 한 것은, “너희들은 그대로 있다가 죽으라고 한것이나 다름없다무언가 대단히 수상쩍다고 생각되지 않는가선장과 선원들은 브리지에 모여 있다가비상벨도 누르지 않고승객 탈출지시도 하지 않은채해경 구조선이 오자 제일 먼저 자기들끼리만 탈출했다승객을 모두 수장시키려고 작정 안했다면 그럴수는 없는 행동이다.

 

(7) 선장 및 선원들의 구조 후의 태도도 이상하다. ‘선장이란자는 수백명을 수장시켜놓고도양심의 가책도 없는 것 같아 보였다정말 죽을자는 나요라고 하는 태도도 안보이고 있다그는 차디 찬 바닷물에 빠져 죽어가는 어린 생명보다주머니에 있던 을 더 중요시한 것 같았다그가 한일은 바닷물에 젖은 지폐를 말린 것이었다그후 경찰서 구치소에서도 잘먹고 잘자고’ TV나 보면서 소일하며 전혀 죽을 죄를 지은 죄인처럼 행동하지 않았다정말 이상한 일이다도저히 정상적 인간으로서는 할수 있는 태도가 아니지 않은가? ‘300여명 수장의 책임이 어떤 다른데 있는것이지 나에게 있는 것 아니다라는 태도처럼 보인다.

 

이제 위와 같은 현상들을 보면서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두 가지’ 가능한 해석을 내려볼 수 있다이것은 어디까지나 가설이다.

 (1) 그들이 신봉하는 교리나 신앙 노선에서 나온 행동일수 있다잘못된 사이비 종파에 속한 자들은 언제나 상식밖의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구원파 쪽에서는 이 선장은 자기네 교인이 아니라고 하고선원중에도 교인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으나 그것을 믿을 수는 없다이 선장이 교회에 다니는 것을 보았다는 증언도 있지 않나선사인 청해진쪽에서도 보고를 받고 승객구조에 대한 지시를 하지않았다구원파에 속하지 않은그들이 말하는 소위 구원받지 못한자들의 생명은 구조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여겼을 수도 있다.

 

(2)대공 용의점’ 혹은 음모설을 다시 재고 및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이미 사건 초기부터 일부에서 제기된 관점이다.) 어떤 씨나리오를 작성한 배후가 있는 것은 아닐까좌익들은 언제나 희생자가 나면 그것을 정부의 책임으로 뒤집어 씌우고, ‘반정부적 데모나 정권퇴진 운동을 전개해 왔다때로는 희생자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희생자가 많으면 그 효과는 더 크기 마련이다.

 

300여명의 희생자! “모두 정부의 책임이다현정부가 이 사람들을 죽인것이다” 그렇게 뒤집어 씌우는 것이다지금 각지역에서해외에서까지모든 종북자들반 박근혜 세력, ‘반 대한민국 세력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박근혜 하야정권퇴진을 외치고 있다.

 

뉴욕타임즈에 전면 광고를 실으려고 모금 활동을 하고도 있다2의 광우병‘ 난동을 시도하고 있다북쪽에서는 처음부터 미군 잠수함과의 충돌설을 띄우면서정권퇴진 운동을 독려하고 있다자 그러면 이 모든것이 그저 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일까아니면 누군가가어떤 세력이 처음부터 개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300여명 어린 학생들을 제물로 삼아.

 

선장은 어디선가에서 승객들은 그대로 두라” 라는 지시를 받은 것은 아닐까방송실에 있던 여승무원이 여러 차례 무전기로 선장에게 승객 탈출여부 에 대해 물었지만 선장은 대답을 안했다고 하지 않는가선장이 당황해서 정신이 없어서 그랬을까그는 69세의 경험 많은 선장 아닌가무언가 수상한점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세월호 실 소유주라고 할수 있는 유모 전회장이란자가 과거 광우병 난동 때도 유모차 데모아이디어를 내는등 그 데모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니 앞으로 더 두고 볼 일이다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당국은 이 사건을 단순 해난사고로 볼것이 아니라 좀더 넓게 깊게 조사해보기를 바란다이번에는 오래전의 오대양사건 때처럼 용두사미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종교의식으로 사람을 제물로 삼았을 가능이 가장 유력한 듯 하고,다음엔 대한민국 전복세력의 고의성
이 유력하다 봅니다.위의 댓글 주인처럼~~나두 빠드"득~~나쁜 넘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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