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점심은 결국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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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기사 작성일14-05-12 16:53 조회1,6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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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 두텁다라는 표현은 이길 가능성이 큰 것을 의미한다.
사회 요소요소에서 작동되는 전라도카르텔의 움직임은 마치
한 몸인것처럼 일사불란하다.
예정된 수순을 착착 밟으며 매우 두텁게 움직인다.
사고의 원인이 뭐든간에 대통령을 사고현장에 등장시킴으로써
대통령을 참사의 원흉으로 지목하는 상징조작을 선동하고
이에 호응하는 정치세력과 좌익언론들은 협박과 공갈로 대통령을
공격한다.
희생과 사과라는 감성몰이에 합리적인 여론은 사라지고
선동의 확대재생산으로 정부의 수습대책은 먹혀들지 않을 것이다.
사과가 아닌 용서를 구하라는 안가의 개소리와
해경이 바로 진입했더라면 모두 구할수 있었것이라는 조사팀의 터무니없는
언론플레이는 이미 대한민국과 정권을 도륙내기로 작정한 섬뜩한 살의로 밖에 해석할 수 없는 것이다.
대통령을 선거로 뽑았던 국민들은 헛물만 켠 격이다.
이미 망가져버린 나라를 국가라고 넘겨준것이고 순진한 대통령도
그러려니 하며 별 생각없이 직을 행사하다가 적들의 덫에 빠져버린 것이다.
대통령의 권능이 더이상 작동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합수부 검사의 어처구니없는 해경수사언급이 증명하고 있다.
모두다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은 대통령이 모두 죽였다는 반어법 강조형이다.
김황식과 정확히 일치하게 대통령에게 비수를 날린 것이다.
하극상의 압권은 이 와중에 홍보수석이란 자가 속전속결
자기사람을 방송국에 꽂아 넣은 것이다.
국방부 대변인의 "북한은 없어져야한다"는 초강경 대북언론브리핑은
모반의 갈등이 군 내부까지 진행되고 있다는 의심을 짙게 드리운다.
진실의 순간,
대회전이란 말은 딱 맞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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