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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청소년과 싸우는 좌파와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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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5-12 16:59 조회2,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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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어르신들이 총궐기해 열아홉살 청소년 하나를 집단 따구리 놓고 있다.

재수생 정몽준 막내아들이 혼자서 전국의 좌파와 기자들과 맞짱 뜨고 있는 양상.

이 신나는 판을 벌이고 관중동원에 열 내는 건 좌파의 나팔수 언론과 기자들이다.

이게 오늘 대한민국언론과 좌파의 실상이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그 어미가 자식을 보호하려했다가 이제 어미까지 따구리 놓을 험악한 기세다.

정의감에는 물불 가리지 않는 참으로 용감한 대한민국 좌파와 기자 어른들이제?

근데 이 어른들이 19살 청소년의 뭔 말에 그렇게 미꾸라지에 왕소금 친 꼴일까?

오죽하면 어른들이 훈계할 말을 찾지 못해 애 하나를 집단 따구리 놓냐 말이다.

 

그 청소년의 뭔 말 한마디에 좌파들이 집단으로 깊은 내상을 입었다는 증거인데,

내 보기론 야가 청소년의 눈에 보이는 그대로 진실을 말해버렸기 때문인 것 같아.

바로 다음의 구절이 좌파와 선동언론의 위선을 정곡으로 찌른 것이야.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

 

미개하고 국가관 없는 좌파와 오늘날 기자들의 심장을 바늘로 찌른 셈이다.

이걸 반박하거나 훈계할 말을 찾을 수 없자 유족을 욕보였다고 비틀어 발광인 것.

우리나라 좌파와 기자들의 실력이란 이런 왜곡 조작 능력이다.

 

청소년의 사리 분명한 주장에 귀 기울이는 대신,

창피하게도 어른들이 집단으로 청소년 하나를 따구리 놓는 이 비열함의 극치!

대신 이것으로 정몽준은 막내아들 덕에 서울시장을 먹게 되었음이다.

정몽준 서울시장을 극력 반대하려던 나부터 넘어져 버렸으니...

 

파뿌리 하나로도 지옥에 떨어진 어미를 건져낸다는 데,

이만한 총명과 반듯한 자식이면 그 아비를 서울시장으로 용서하는 것쯤이야.

 

미개한 국민수준,

무식하고 천박한 지식인,

지성과 양심이 실종된 언론인,

조폭으로 전락한 국가관 없는 국회의원.

 

민주주의와 민주화를 생계수단으로 여기던 민주화유공자들에게,

비로소 민주주의의 본질을 가르쳐 준 19살의 정몽준 막내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래, 어른이란 것들이 재수생 청소년 하나 집단 따구리 놓는 게 재미있냐?

 

다음은 정몽준을 서울시장 만들 것임에 틀림없는 막내아들 페북 글이다.

철학자 행세하며 운동권1학년수준의 선동삐라나 만드는 김용옥과 비교해 봐라.

사유의 깊이와 함축성, 사리분별력에 문장력까지 오늘의 어느 기자보다 수준 높다.

어른답지 않게 치졸한 왜곡으로 따구리 놓지 말고 누구든 합리적으로 비판해 봐라.

 

박근혜 대통령 지난번에 칼빵 맞을 뻔 한 거 모르냐. 경호실에서는 경호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제안했는데 대통령이 위험 알면서 방문 강행한 거야. 그리고 국민 정서 언급했는데 비슷한 사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하잖아 ㅋㅋㅋ 국민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돼서 국민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거지.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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