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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한성주 예비역 장성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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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케이 작성일14-10-28 14:49 조회2,23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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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 "북한 땅굴 위협설은 사실 아니다"

김영석 기자
입력 2014-10-27 13:37
국방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7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무기 연기와 관련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국방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전작권의 문제는 군사주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한반도의 여러 가지 여건하에 국방을 하면서 최대한 효율적인 연합방위체제로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라며 의원들의 질의에 맞섰다.

한 장관은 유튜브 등에서 북한의 땅굴 위협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북한 땅굴과 관련한 주장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됐지만 한 번도 사실로 밝혀진 적이 없다”며 “군은 땅굴 가능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전방지역에서 확인하고 추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799273&code=61111911&sid1=pol&sid2=

예비역 공군 장성 "싱크홀은 북한 땅굴" 황당 주장

한민구 장관 "한 번도 사실로 밝혀진 적이 없다"


울을 비롯해 수도권 주요 시설에 북한이 땅굴을 뚫어놓았다는 주장과 관련,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방부 역시 입장자료를 통해 땅굴을 뚫고 있다는 어떠한 징후도 식별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예비역 공군 소장 출신인 한성주 땅굴안보국민연합 공동대표는 지난 7월 펴낸 저서 <여적의 장군들>과 지난 12일 분당 기쁜우리교회에서 강연을 통해 북한이 수도권에 침투한 땅굴 망을 다수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위 저서에서 다우징, 즉 'L'자 모양의 막대나 추 등을 땅속에 넣어 수맥이나 광맥을 찾는 일을 하는 사람과 함께 땅굴을 찾았다면서 청와대와 뒤편의 북악스카이웨이, 경복궁 등의 땅굴망을 탐색한 결과를 종합한 '북한 땅굴 예상도'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청와대로 가는 땅굴이 최소 84개, 삼청동 총리공관으로는 6개의 땅굴이 만들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또 서해의 강화도 동막해변에서 영종도로 들어가는 길목에 최소 36개, 강화도 북쪽 해변 강화평화전망대 밑으로 최소 96개의 땅굴 가닥이 잡혔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잠실 부근에서 발견되는 싱크홀 역시 제2롯데월드 신축 공사 때문이 아니라 북한의 땅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에 대해 27일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북한 땅굴과 관련한 주장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됐지만 한 번도 사실로 밝혀진 적이 없다"며 "군은 땅굴 가능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전방지역에서 확인하고 추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역시 같은 날 한 대표의 주장에 대해 "검토 결과 현재까지 어떠한 징후도 식별되지 않았다"면서 "북방한계선에서 서울까지 1개의 땅굴을 60㎞ 이상 파면 5톤 트럭 14만 대 분량의 '버럭'(터널 굴착에서 나오는 토석이나 암석 덩어리)이 발생하는데 현재까지 우리 정찰자산에 식별된 바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북한이) 대형자동굴착기계(TBM)를 이용해 땅굴을 뚫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북한이 1980년대 도입한 광산굴착 장비를 TBM으로 오인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북한 경제 사정상 대당 80억 원에 이르는 TBM 300대를 보유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현재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땅굴이 추가로 존재할 수 있다고 판단, 땅굴 탐지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1982년부터 20여억 원을 투입해 김포와 연천, 포천 등 민원이 제기된 지역 21개소에서 590여 공을 시추·탐사했으나 단 한 건의 땅굴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근거 없는 허위의 주장으로 군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법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1308
“남침 땅굴, 청와대 주변에만 최소 84개” 한성주 장군
등록 일시 [2014-07-29 12:03:27]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2014년 7월1일 현재, 청와대로 최소 84개의 땅굴망이 인입돼 있다.”

한성주(60) 장군이 북한 땅굴의 실태를 폭로했다. 동시에 이에 대비하지 않고 있는 안보 책임자들을 고발하는 ‘여적의 장군들’을 펴냈다.

저자는 1976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다.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 합동참모본부 의장 비서실장, 합참 군사정보차장, 공군 군수사령관 등 공군과 합참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10년 1월31일 소장으로 예편했다. 

적잖은 액수의 군인연금을 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지만, 한 장군은 수년 전부터 사비를 들여 북한 땅굴 탐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북괴의 남침용 땅굴에 대한 국방부를 비롯한 군 당국의 공식 입장은 “존재하지 않는다”다. 1970년대 제 1~3땅굴이 발견됐고, 1990년 3월 강원 양구에서 제4땅굴이 발견됐지만 이후에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근거다. 

민간에서는 경기 김포, 양주 등지에서 땅굴의 흔적을 발견했다며 대대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군 일각에서는 북한 땅굴을 찾는 민간인들이 ‘시추업자들과 짜고 금전적 보상을 노리는 것’이라고 의심한다. 

저자의 판단은 전혀 다르다. “안보 책임자들의 그런 잘못된 시각 때문에 예비역 장성인 내가 북한 땅굴 탐사에 나설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땅굴을 찾는 일을 하면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자신이 나섰는데도 그런 식으로 볼 수 있느냐는 반박이다.

그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군 선배들이 ‘여적(與敵)’, 즉 적을 이롭게 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아래 국가 안보의 최고 책임자인 김 실장에 대해서는 “탄핵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자칫 명예훼손 혐의로 민형사상 송사에 휘말리는 것은 물론, 예비역 장성으로서의 명예, 군 생활을 통해 쌓은 인간관계까지 모조리 허물어뜨릴 수도 있는 위험한 발언이자 무모한 행동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잃어도 좋다. 부디 나를 고소 고발하라”는 마음이다. 그래야 지금까지 외면되거나 무시당해온 북한 땅굴 문제가 부각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한 장군은 앞서 ‘전쟁의 책략’(2012), ‘땅굴전쟁의 책략’(2013) 등 2권의 저작을 통해 이미 남침 땅굴의 존재를 고발하고 대비책 마련을 역설했다. 국방부, 청와대에 책을 보냈으나 땅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시각이 바뀌지 않자 다시 신저를 내기에 이르렀다. ‘서울을 점령한 남침땅굴 대 국민 긴급신고서’라는 부제를 붙여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지난해 12월24일 (북한) 김정은이 ‘전쟁준비 완료에 박차를 가하라’는 지령을 내렸다. 그 이후 북한군의 남한 내 땅굴 굴착 속도가 현저히 빨라졌다. 수만 명의 병력이 들어와 준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남한) 도처의 지하기지에 무기류와 식량과 보급품을 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제3장 서울의 지하를 점령한 북한군의 땅굴망’에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시설과 지역에 침투한 땅굴망을 다우징, 즉 ‘L’자 모양의 막대나 추(錘) 따위를 땅속에 박아 넣어 수맥이나 광맥을 찾는 일을 하는 사람과 땅굴을 찾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1주일 동안 최○○ 다우저와 함께 청와대와 경복궁 그리고 청와대 뒤편 북악스카이웨이의 땅굴망을 뒤졌다. 한마디로 벌집이었다”며 청와대 주변에 인입된 북한 땅굴 예상도를 제시했다. 



저자에 따르면, 청와대로 최소 84개,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6개의 땅굴망이 인입돼 있다. 또 주변 도로에는 3~6개 기간 땅굴망이 지나가고 있다. 경복궁 지하에는 5개 이상의 북한 기지가 건설돼 있다. 근정전, 집옥재, 건천궁 등의 땅밑이다. 이 기지들은 지하에 병력들이 대기하는 것은 물론 호흡을 위한 공간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큰 것은 50×50m이고, 깊이는 10m 내외다. 붕괴를 피하기 위해 격실로 만들어져 있다. 건천궁 내 한옥 건물들은 2m 깊이의 연결통로 땅굴로 이어져 있다. 2m는 바로 뚫고 나올 수 있는 깊이다.

한 장군은 “경복궁은 저녁 6시반이면 관람객을 모두 내보내고 문을 닫는다. 5m의 높은 담벼락에 의해 완벽한 방호가 이뤄진다”면서 “1975년 4월30일 월남 패망의 날처럼 어느 날 갑자기 북한 특수군 수천 명이 청와대와 경복궁 땅 속에서 쏟아져 나올 것이다. 청와대 경호 병력을 압도하는 규모”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서해에도 땅굴 수십 개가 뚫려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5월26일 강화도 동막해변에서 영종도 북단 스카이72 골프코스로 들어가는 곳에서 최소 36개 가닥의 땅굴망을 발견했다. 이어 7월2일에는 강화도 북쪽해변 강화평화전망대 밑으로 북한군의 남침 땅굴망 최소 96개 가닥이 뚫려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병제2사단이 철통같이 지키고 있다는 우리 군의 서쪽 최북단의 방어망이 이처럼 허망하게 뚫려있는 것”이라고 개탄했다.

저자는 지난 2일 서울 잠실에서 발견된 싱크홀 문제도 123층에 달하는 제2롯데월드 신축공사가 이유가 아니라, 잠실 지역으로 인입한 북한 땅굴 때문으로 보고 있다. 

“2007년 6월 가좌역 지하철 공사장 함몰 사고는 부실 토목공사 때문이 아닌 북한 땅굴 때문이었다. 당시 이를 철저히 조사했다면 서울 시내를 관통하는 북한 땅굴을 발견할 수 있었지만 정부는 당시 건설사에게 책임을 묻는 선에서 사건을 봉합했다. 당시처럼 이번에도 죄 없는 건설업자에게 책임을 떠넘길 것으로 보인다. 철저한 규명이 필요하다.” 

저자에 따르면, 롯데월드 주변에는 북한 지하기지와 수십 개의 땅굴망이 구축돼 있다. “한강에서 9개의 땅굴망이 30m 깊이로 신축 중인 제2롯데월드 지하로 파고 들었고, 송파구청으로도 최소 21개의 땅굴망이 들어가 있다. 석촌호수 밑으로 깊이 12m의 땅굴망 최소 42개가 지나는데 이 땅굴이 호수 밑에 크랙을 냈고 이로 인해 석촌호수의 물이 일일 450t 정도 새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 같은 의혹 제기에만 그치지 않는다. 주장을 입증할 방법, 방비책도 내놓았다. 청와대에는 “내게 경복궁 북쪽 의심 지역에 깊이 2m 가량을 팔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고 호소했다. 송파구청과 롯데월드에 대해서는 “석촌호수의 남북단에서 전기 비저항 지질검사를 하라. 그러면 호수 밑을 지나는 북한군의 남침땅굴망을 확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 장군은 “대한민국 영토의 지하를 김정은이 이미 점령했다. 거미줄 같고, 바둑판 같은 남침 땅굴망이 이미 동네마다 빌딩마다 들어와 있다”고 단언했다. “부실공사로 인한 균열은 임의 방향으로 갈라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도로마다 일정한 방향으로 갈라진 균열이 있다면 다우징 없이도 바로 밑에 땅굴망이 지남을 누구나 알 수 있게 하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나는 책에서 김관진 안보실장이 외치는 ‘땅굴은 없다’가 거짓임을 논리적으로 밝히고 있다. 또한 1990년대 이후 이제까지 땅굴을 덮은 장군들의 실명을 실었다. 필자가 무고이든지, 김관진 안보실장과 저들 장군들이 여적이든지, 둘 중 하나가 참임을 밝히고 싶다. 그러나 그보다 김정은의 땅굴을 이용한 기습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고 싶다.”

26일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가자 지구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 군 관계자들은 북한 전문가들이 가자지구 내 하마스의 땅굴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도왔다고 믿고 있다”며 “하마스의 땅굴은 내부에서 수개월 간 머물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개선됐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이 17일 지상 작전을 시작한 뒤 26일까지 가지지구에서 찾아내 파괴한 하마스의 땅굴은 31개에 달한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이스라엘로 침투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땅굴을 모두 찾아내 파괴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지상군 작전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이다. 240쪽, 1만2000원, 예수님사랑
jb@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29_0013076757&cID=10201&pID=10200

땅굴-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 양주 광사동 땅굴징후 방영(2014.10.26)


MBC Home > 프로그램 > 뉴스데스크

전국에 북한이 판 땅굴 수십 개 있다?

…軍 "사실 아냐"

기사입력 2014-10-27 19:56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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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청와대 밑에 북한이 파놓은 땅굴이 수십 개가 있고 이 땅굴은 목포까지 이어졌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우리나라 장군 출신의 예비역 소장. 

자신의 경력을 봐서 믿어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한 시민단체 회원이 지하 20m 아래 공간에서 물이 흐르는 방향과 되메우기 흔적 등을 이유로 들어 북한이 판 땅굴이라고 주장합니다. 

◀ 김진철/'남침땅굴 찾는 사람들' 대표 ▶ 
"(접착성분이 나온 건) 모든 땅굴 현장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비역 공군 소장인 한성주 씨는 서울 등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도 북한이 바둑판처럼 판 땅굴이 있는데 군이 숨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한성주/예비역 공군 소장 ▶ 
"얼마 전에 일산에서 땅굴이 발견되어도 땅굴이 아니라고 우기고 있고..." 

이런 주장은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습니다. 

국정감사장에 출석한 한민구 국방장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한 장관은 1982년 이후 남침땅굴 민원 740여 건을 접수해 590건을 시추했지만 어떤 징후도 없었으며 탐지작전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민구 국방부 장관 ▶ 
"사실이 아니고 그러므로 국민 여러분들께서 절대 현혹되지 마시기를 말씀드립니다." 

국방부는 땅굴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하는 한편, 지질연구원 등과의 공개 검증은 물론 허구성을 알리는 정책설명회도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전재호입니다.

댓글목록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언론에서는 계속되는 땅굴불인정 선동책략질을 합니다.
이거 이거 무지 위험천만한 상황같습니다만.......

댓글을 통해서 여타 다른 것들을 통해서 땅굴불인정론자들이 많이들 설쳐대고 그에 동화되는 우둔세력들도 그만큼 많은것 같아 심히 근심스럽습니다.

이번에 30일(목요일)날에 있을 땅굴기자회견과 오는 11월 8일 서울광장에서 열릴 땅굴궐기대회 후까지의 경과를 계속 지켜볼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어떻게 될지 테스트 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김케이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김케이님의 댓글

김케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절대악공산님 11월 8일 만납시다!
우리 대한 국민의 뜻이 하늘의 뜻입니다
우리는 경고하고 나설 때 스스로 돕는 자는 우리와 함께 합니다
남한에 있지만 북한 같은 여적이 있고
북한에 있지만 남한 같은 우리 민족이 있습니다
이 쌍태의아픔을 지고 가는 우리 나라 대한민국!
오늘도 두 장성에게 나타나고 있으니 어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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