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간첩 손성모를 김정일 품에 안겨준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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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05-10 18:10 조회2,02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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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간첩 손성모를 北送해버린 김대중
1. 간첩 손성모, 5.18광주에서 暗躍하다.
간첩 손성모가 5.18 당시 광주 증심사에서 가짜 중으로 위장하고 어떻게 간첩활동을 했었는지를 김대령의 “역사로서의 5.18” 제2권 제5장에서 소상히 밝혀 놓았다. 5.18기념재단의 왜곡날조 기록은 이런 중요한 내용을 절대로 소상하게 밝히지 못할 것이며, 그랬다가는 곧장 5.18에 북한군 개입이 명확한 사실로 입증되기 때문이다. 2014년 대한민국의 언론은 성역화 된 테두리 안쪽으로는 얼씬도 못하고 비겁한 기회주의자들이 변방에서만 웅성댈 뿐이다.
간첩 손성모는 1980년 5월7일 광주 증심사로 침투하여 승려로 위장하고 5.18폭동반란을 위한 간첩활동 개시하였으며. 광주 증심사에서 1980년 4월19일 원조 빨치산 류낙진의 딸 류소영 주도로 운동권 비상회의를 개최하였고, 당시 강사는 원조 빨치산 박현채요, 그는 운동권 대상으로 이론무장을 시켰으며, 외지 시민 군(연고대생 600명-북한군) 침투 시 길 안내를 맡았다고 탈북 군인들이 증언한다.
1980년 5월18 당시 증심사 사람들 모두는 5.18에서 시민 군으로 전투하였으며, 해남 대흥사에서도 5월21일 청년회의소 긴급 소집하여 광주시위 선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광주를 제외한다면 해남 시위대가 가장 많이 5.18에 가담했다고 한다. 간첩 손성모는 1981년 문경에서 체포되어, 수감 중, 1999년 김대중에 의해 특사로 가석방 되었으며, 2000년 6.15선언 이후에 “비전향장기수”로 북송 되었고, 북한에 가자마자 “조국통일상” 수상했다고 한다.
2. 남파된 북한 특수군의 5.18광주 작전에 대한 증언
북한 특수군 출신 탈북자 김명국(가명)은 5.18광주에 남파된 북한특수군인들의 활동을 증언한다.
“북한군 남파 특전사는 시민 봉기군과 국군으로 가장하였다. 시민 군으로 가장한 북한특전사는 국군에게 총질을 하였고 국군으로 가장한 북한특전사는 시민 군에게 총격을 가하여 서로가 사상자를 발생시켜 서로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이간책동을 하였다. 특히 국군으로 가장한 북한특전사는 광주 봉기군의 심경과 감정을 폭발시킬 목적으로 시민 군과 부녀자들을 비롯한 일반시민들을 무참히 살해하여 광주폭동을 이끌어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들은 교도소 습격, 무기고 탈취, 경찰서 습격, 장갑차 로획등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하는 특수 훈련을 받은 정규군 만이 할 수 있는 군사행동을 함으로서 무장폭동을 유발시키는 군사작전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김명국(가명)은 자신의 5.18광주 남파의 기억을 이렇게 진술한다. “고등중학교16살 때 1977년 8월26일 날 평양시 순안구역 구서리 중앙당 대남 연락소에 입대하였으며, 명칭은 112훈련소(아동훈련소), 그곳에서 1년 넘게 훈련을 받다가 평양시 서포구역 대양리에 있는 조선 노동당 중앙당 연락소(일명 대남 연락소) 2처 전투정찰에 배치 되었다. 1980년 5월 19일 날 야외 훈련 하였는데 상급 명령으로 철수하고, 그날 오후 4시경에 대양리에서 50명의 전투인원이 북한에서 만든 갱생지프차로 출발, 저녁9시 황해남도 장연군 장산곶 북한대남연락소 기지에서 배를 타고 출발했다.
증언자가 속한 조성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조장: 리상국/ 나이 : 23세 / 군사칭호
: 중위 / 고향 : 함경남도 함주군, 부조장: 한광호/ 나이 : 22세 / 군사칭호 : 소위/ 고향 : 모름..., 기타
조원들 이름 : 김일룡(21살), 최길산(20살), 황보석(21살), 한철수(21살)... '270명이 남파되었다가 거의 다 죽고 살아 돌아 온 사람이 70명
정도 밖에 안 된다고 파견대장 문제심 발언 하였다'고 증언하였으며, 파견대
대장은 북한 중앙당 대남 연락소 소장, 문제심 이었다고 한다.
3. 간첩 손성모를 김정일 품에 안겨 준 역적 김대중
간첩 손성모가 지금 대한민국에 살아 있다면, 5.18광주 폭동반란의 역사에 북한군이 개입되었었다는 사실이 분명 드러났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원통하게도 역적 김대중은 집권하자마자 1999년 간첩 손성모를 가석방시키고, 이듬해 2000년 6.15에는 자신이 주동인물이었던 5.18광주폭동반란의 남북 합동조종자 격인 그를 김정일에게 넘겨 줌으로써, 5.18폭동반란에 북한군 개입의 역사를 쉽게 추적하지 못하도록 역적질을 자행하고 말았다. 그런 김대중은 지금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어야 할 국립 현충원에 드러누워 대한민국의 국혼마저 농락하고 있다.
간첩 손성모의 입에서 5.18 당시 북한 특수군이 개입되었던 사실을 알아 내지도 못하고 결국 김정일의 품으로 돌려 보내버린 무능했던 전두환과 노태우도 한심하기는 문민정부 건달들과 별 다를 것이 없다. 손성모 왈 자신은 간첩이 아니고 조국통일의 일꾼이라고 떠들어 댔었다니, 얼마나 대한민국을 물렁하게 봤으면 그 따위 개소리를 멋대로 지껄였겠는가? 정의도, 호국정신도, 역적에 대한 준엄한 심판도 모두 사라져버린 비참한 나라, 5.18 북한군 개입이 사실로 드러나고 어둠의 자식들이 항복한 후에 비로소 서광이 비칠 것이다. 이상.
2014. 5. 10.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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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왕간첩 김대중을 현충원에 파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