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동영상, 이번 광주시위현장에서■■■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충격동영상, 이번 광주시위현장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정희 작성일14-05-11 00:42 조회2,339회 댓글1건

본문

■■■아래의 글은 조금전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이번 5월 8일 [광주의 금남로, 심판하자 박근혜] 시위현장에 무기고 습격같은 무장봉기는 없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이번 시위에는 지난 5.18 광주사태와 달리 북한 특수군 개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특수훈련을 받은 북한 특수군 개입 없이, 선량한 광주시민들이 설마 그런짓을 하겠습니까?
평범한 광주시민이나 대학생들이 수십대의 차량탈취와 44개의 무기고를 4시간만에 털지는 못합니다.

양심이 있다면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북한 특수군 개입없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은 평소에 무기고가 어디 있는지 살펴둡니까? 그것도 전남지역 무기고 전부를...?

무기고 위치를 알아 내었다고 해도... 그럼 그 무기고를 어떻게 습격할 수 있지요? 말이 됩니까?
이런 고난위도의 게릴라전은 북한 특수군의 계획적인 개입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맞지요?

실제로 지난 5.18 광주사태 피해자 중에서, 자신이 직접 무기고를 털고 차량을 털었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차량을 털고, 무기고를 습격했던 정체불명의 600명은 사라지고 맙니다.

물론 신원파악이 되지 않는 시체 12구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들은 달나라에서 온 시체일까요?
북한특수군이 되돌아 가면서 수습하지 못한 시체는 더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아래는 지만원 박사의 글입니다. 아주 명쾌한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북한특수군 개입없는 금남로의 초라한(?) 시위(1980년 5.18 광주사태는 엄청난 규모의 게릴라전)

북한특수군이 개입되지 않은 시위의 본질이 바로 광주가 그토록 별렀던 5월 8일의 금남로 시위였다. 4월 30일, 그들은 “아이들을 살려내라, 모이자! 5월 8일 금남로! 심판하자 박근혜” 라는 대형 현수막을 들고 금남로를 행진하며 기세를 부렸다. 민노총 광주 인간들이 마치 5월 8일에 전국시위의 전야제를 치를 듯한 기세로 4월 30일에 횃불을 들고 가두시위를 벌였지만 이들에게는 두 가지 적이 기다리고 있었다.

첫째는 일반 광주시민들이 제2의 5.18을 경계한 것이다. 일반 광주시민들은 5월 22일부터 누군가에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계엄군과 경찰에 전화를 걸어 빨리 광주시를 폭도들로부터 해방시켜달라 하소연했고, 곳곳에 널려있는 무기들이 무섭다며 무기반납을 주도했다. 이제는 일반 광주시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 북한특수군이 또 다시 광주에 와서 선동질을 한다 해도 이미 광주시민들은 면역이 돼 있다.

필자가 듣기로는 광주시민의 대부분이 “5.18을 특정인들만이 독점하고 포장된 민주화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5.18을 먹고 사는 세력들의 보복이 무서워 말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광주시민들이 이번 4월 30일의 섬뜩한 횃불시위를 보고 손가락질들을 했다. 한 광주지역 언론의 제목은 이러했다. “광주 횃불 시위, 민노총에 비난 쇄도… ‘멍청한 짓 때문에 광주 시민만 욕 먹는다’. '광주 횃불 시위'를 주도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지역본부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광주 민노총의 또 다른 적은 경찰이었다. 4.30일 횃불시위를 주도한 인간들에 대해 경찰이 집시법 위반으로 즉시 수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민노총의 입에서 볼멘소리만 나오고 행동이 없었다. 횃불은 위험물이라 시위의 수단이 아니다. 예정됐던 5월 8일 오후 7시의 황산벌 전투장은 을씨년스러웠다. 북한 특수부대의 개입이 없으니 과거 5.18 광주사태같은 무력투쟁은 아예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1980년 5월에도 전남지역 18개 시군에서 반정부 시위는 무장투쟁 수준으로 동시다발로 일어났다. 그 때는 북한특수군의 지휘 하에 고정간첩들과 빨갱이 조직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지만, 이번에는 북한 특수군이 개입이 없어서 5.18 광주사태 같은 유혈폭동은 절대로 연출될 수 없었다. 폭동 전문가들인 북한특수군이 연출하지 않는 한 광주사람들은 절대로 무장반란의 주체가 될 수 없다.

1980년에도 지각 있는 일반 시민들과 판단력 있는 대학생들은 죽지도 않았고, 처벌도 받지 않았다. 죽은 사람, 처벌받은 사람들은 거의가 광주에서 천대받던 구두닦이 등 하층민 계급들이었다. 이들이 어떻게 정규 20사단 사령부를 기습하여 지프차 14대를 탈취해 가지고 방위사업체인 아시아자동자 공장으로 갈 수 있으며, 4대의 장갑차를 몰 수 있으며, 불과 4시간 만에 44개 무기고를 털어 2개 연대 무장을 마련할 수 있으며, 광업소로부터 8톤 트럭분의 TNT를 탈취하여 순식간에 무기로 조립해 놓을 수 있을 것인가?

처벌받은 283명의 진술조서를 찾아봐도 이런 중요한 행위를 한 사람이 일체 없다. 그러면 이런 기막힌 전문적 작전은 연고대생으로 위장한 600명의 유령들이 했다는 말인가? 이제 광주인들은 죽었다 깨나도 광주에서 제2의 5.18을 주도할 수 없다. 유언비어, 시체장사, 선동이 무엇인지 잘 아는 국민들이 이를 용서할 수 없을 것이며, 북한은 절대로 이런 광주인들을 믿고 아깝게 길러놓은 살인기계들을 또 다시 소모시키려 하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지금은 수많은 국민들도 5.18의 실체을 조금씩 깨닫고 있는 상황이니까.

===============================================================

*아래는 지만원 박사가 5.18사태에 관한 방대한 수사자료등을 연구한 자료를 총정리한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6tZCBwq6n8

*아래는 김대중 때문에 북한에서 활약하던 비밀공작원 15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dj2hf3f37g&feature=youtu.be

*아래는 5.18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사실을 밝힌 탈북자의 증언내용이 나오는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AP9ayWEn1A
http://www.youtube.com/watch?v=kPbP1IsRe6U
http://www.youtube.com/watch?v=T2FhUHk4tXs

*아래는 한국언론과 방송에서 다뤄주지 않아서 현재 유투브에서만 볼 수 있는 귀중한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3KRmKnBApmQ

*아래는 좌파들의 거짓선동이었던 광우병 촛불시위때 세월호 유병언회장 개입사실을 알린 동영상입니다.
http://youtu.be/VUWcfxAtkwY
============================================================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만일
이번  5.18광주폭동 행사장에 참석
임을 향한 행진곡을 외치는  대통령이라면,

더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완전 접어야 하고,
적화통일 전에  대비하는
지박사의 국민에게 고하는 행동지침'이  필요한 싯점으로 봄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17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97 망국의 자유는 넘치는데, 왜 메모의 자유조차 없는가? 댓글(1) 청원 2014-05-12 1625 25
20296 유모차 부대 진압하기 댓글(12) 경기병 2014-05-11 2319 48
20295 대통령의 통일집착은 북한 대남전술의 목표 댓글(3) 경기병 2014-05-11 1722 34
20294 세월호 참변 원인제공자 박영선의 뻔뻔함 현산 2014-05-11 2420 71
20293 책 소개-유엔미래보고서2040(박영숙, 제롬 글렌, 테… 댓글(1) 조고아제 2014-05-11 1882 11
20292 지만원 박사님도 아호(雅號)로 불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댓글(5) I♥태극기 2014-05-11 2201 25
20291 애국지사 지만원님 10만팔로워 프로젝트!! I♥태극기 2014-05-11 1717 7
20290 대한민국도 한 점, 한 줌인가 백기사 2014-05-11 1793 15
20289 천하의 호로 자식~두 마리의 개! 댓글(2) 토함산 2014-05-11 2242 42
20288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개표 제도에 대하여 ! 댓글(1) 이재진 2014-05-11 1637 22
20287 정부는 국민의 수준을 대표한다 댓글(1) 路上 2014-05-11 1663 19
20286 국가 시스템은 무너져도 좌익 시스템은 건재하다 댓글(1) EVERGREEN 2014-05-11 1737 33
20285 제나라 대통령이 ‘수괴’로 보여 지는 김용민 댓글(1) 현산 2014-05-11 1828 55
20284 한국인의 의식구조에 있어 이단이 끼치는 영향 댓글(3) 가디언 2014-05-11 1699 27
20283 비겁의 버스에 탄 승객들의 최후~~ 댓글(10) 토함산 2014-05-11 2276 54
20282 과연 어느것이 유가족에 못을 박은 일이냐?? 댓글(3) 장학포 2014-05-11 1885 18
20281 로비활동과 반역행위에 흔들리는 나라 댓글(3) 청원 2014-05-11 1710 19
20280 5.18이 유신독재 때문이라는 사기꾼들에 고함 만토스 2014-05-11 1890 30
20279 세월호 참사에서 노란 리본까지, 반정부세력의 기획 작품 댓글(1) 경기병 2014-05-11 1750 31
20278 518은 국가 전복을 위한 쿠테타,반란입니다. 海眼 2014-05-11 1789 24
20277 희망버스=암흑버스, 갈등, 분열버스 댓글(1) 海眼 2014-05-11 1627 23
열람중 ■■■충격동영상, 이번 광주시위현장에서■■■ 댓글(1) 황정희 2014-05-11 2340 43
20275 혹시 유아 임대? 유모차 시위를 의심한다. 댓글(4) 경기병 2014-05-10 2034 45
20274 '새터민 복서' 최현미, 슈퍼페더급 1차 방어 성공 댓글(2) 현우 2014-05-10 2142 31
20273 여자 대통령의 한계 댓글(4) rokmc56 2014-05-10 1919 45
20272 증거없이 안전사고의 테러는 얼마든지 일어 날수가 있다!… 댓글(7) 장학포 2014-05-10 1883 24
20271 유병언, 쇠고기 촛불시위 당시 적극 참석 지시? 댓글(1) 조고아제 2014-05-10 2001 22
20270 5.18 간첩 손성모를 김정일 품에 안겨준 김대중 댓글(1) 만토스 2014-05-10 2027 58
20269 누구도 정치적 목적이나 불순한 의도로 유족들을 이용해서… 몽블랑 2014-05-10 1717 10
20268 땅굴탐사청(가칭)을 대통령 직속으로 두자. 댓글(4) 최성령 2014-05-10 1982 1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