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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자유는 넘치는데, 왜 메모의 자유조차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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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5-12 04:18 조회1,6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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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자유는 넘치는데, 왜 메모의 자유조차 없는가?

미국 대통령 후보의 제1조건은 정직성(Honesty)이라고 한다. 이 말은 미국 국민들이 대부분 정직하고 그들이 정직한 대통령을 원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리라. 그리고 미국의 역대 대통령치고 국민의 뜻과 반대로 정치를 하거나 반공국가 미국 대통령이 촘스키 같은 공산주의자와 이념을 같이하여 놀아났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미국 국민들은 대통령선거에 별관심이 없다고 말했으며, 또 당선 후에 모두 국민들의 뜻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정치를 한 대통령이 없다고도 말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에서는 뉴스에서 대통령에 관한 뉴스를 보기 어렵다. 국민들이 모두 대통령을 믿기 때문이리라. 미국 국민은 대통령이 올바른 정치를 할 것으로 믿고 기다리는 반면에 한국 사람들은 대통령을 의심하고 선동적이고 갈등을 유발시키는 특종기사만 찾는 기자와 같다.

현재 한국 국민들은 대통령을 불신하고 대통령에게 비난과 공격의 화살을 돌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아마 그 이면에는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들은 그들이 해야 할 책임을 다하지 않고 엉뚱한 짓만 골라서 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리라. 북한과 정상회담을 하여 남한 빨갱이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하여 구걸을 하고, 임기 중 자기와 친한 사람에게 특혜를 베풀어 평생 먹고살 돈을 먹고 튀도록 해주고, 대통령이 직접 또는 자식들을 통하여 부정축재를 하여 대대손손 부자가 되게 하고, 철면피한 종북 좌파를 중용하여 반국가 행위를 공인해주고, 언론과 시민단체를 시켜 국민들의 갈등을 선동하고, 전시성 정책을 관철시키려고 엄청난 국고를 투입하는 등 대통령이 신뢰를 잃은 것이 사실이다. 대통령들이 해야 할 처신으로는 너무 속내보이는 부끄러운 짓들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가는 길로 이끈 대통령이 많았다고 해서 현재의 박근혜 대통령까지 똑같은 사람으로 보고 대통령이 하는 일조차 아예 할 수 없도록 만드는 행위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 대통령을 수첩공주라고 비하하고, 국무회의 시에 장관들이 메모하는 것까지도 비판하는 반역에 이력이 난 좌파 선동꾼들도 있다. 장관들이 메모만 하고 그것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국무회의 시에 메모를 하지 않는 국무위원들이 세계 어디에 있는지 그 나라를 한번 열거해보라. 그러면 대통령이 말하는데 입만 빠끔히 바라보고 있으란 말인가? 그러면 기자들은 왜 노트북컴퓨터를 들고 다니나? 최근 선동에 신들린 어떤 기자새끼는 여자대통령의 옷 색깔을 가지고 씹어대기도 했다. 우파가 그들을 빨갱이라고 비판하면 그들은 철지난 매카시즘이고 색깔론이라고 말한 자들이!

한국의 반정부 잡귀세력은 법을 파괴해 놓고 그들 마음대로 깽판을 치기 위하여 온갖 굿판을 벌이고 있다. 깽꽈리를 치면서 펄펄뛰는 굿판에서 그들은 굿판의 제물을 탐내고, 굿하려고 온 사람의 빈집을 찾아가서 도둑질을 하는 그런 놈들도 있다. 최근 세월호참사를 겪은 유가족들을 찾아가 진심으로 위로하고 우황청심환 한 병이라도 마시게 하면 안 되나? 평범한 말과 행동도 이상한 방향으로 돌려서 유가족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마귀보다 못한 놈들을 그냥 두면 안된다. 자기들은 인간의 짓을 하지 않으면서 남들에게는 완벽한 도덕성과 희생을 요구한다. 사이비교주와 같은 놈들이 판치는 이 나라를 바로잡을 법치정권과 정의실현 정권은 사라졌는가? 왜 우리는 불한당들이 만든 혼란과 깽판 속에서 빠져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같이 죽을 짓만 골라서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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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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