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닝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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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5-09 18:49 조회1,89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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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마음대로 짜르지 못하는 국영방송 kbs 보도국장
의 퇴진을 간단하게 성사시킨 세월호 유가족~~
대통령이 화환을 보내는 몇 곳 중에 하나인 kbs사장이 유족
들에게 두 손을 싹 싹 빌었다.
5,18을 주도한 악랄한 혁명투사들도...세월호 유족에겐 게임
도 안된다.
유족 집단의 응원만 얻으면 지방선거도 승리할 수 있고,
차기 대선에도 승산이 있고,
간첩도 석방할 수 있고,
천하의 꼴통들 야당도 슬슬 기도록 하고,
잘하면 대한민국도 엎었다 뒤집었다 할 수가 있다.
아이 영정 사진만 들고 나서면 모든 국민들은 허리를 꺽어야
한다.
----정말 닝기럴 족가타!
댓글목록
lieoca님의 댓글
lieoca 작성일
나도 사람을 잘 못 봐도 한참 잘 못 봤다.
그에게 2012년 표도 주고 그런대로 괜찮을 거라고 다른 사람에게 P.R 도 해 주었다.
그런데 난 진정 병신 이었다.
그 사람이 그렇게 맹물인 것을 나는 미쳐 몰랐다는게,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반가운 이름을 여기서 뵙는군요.
동토방에서 '먼 하늘' 필명으로 자주 뵈었습니다.
일전 토함산님 글을 보고 문안을 드리려다 시간에 쫓겨 지나쳤습니다.
최치원의 토 황소 격문은 가슴에 닿는 명문이었습니다.
원효대사가 남겼다는 원효결서를 보신 모양이더군요.
저도 그 책을 보고 가슴이 서늘했고 저 역시 그 후유증(?)을 지금도 앓고 있습니다.
절규하신 것처럼 대한민국이 망할 수 있다는 예언 때문입니다.
그게 마치 사실화를 보듯 논리성을 가지고 묘사돼 있어 다른 예언서들과는 충격이 달랐습니다.
그로 인한 절박감도 소생이 전사(?)로 변신하게 된 한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한발이라도 더 가 두는 게 후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 같아...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아이구~~두 분의 방문객이 다녀 가신줄 모르고 이제사 창을 열었습니다.미안합니다.
현산님이 동아누리의 먼 하늘"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시사발언대도 이제는 쪼그라 든
공간이라 이제는 아예 쳐다 보질 않습니다.자주 뵈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