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의 본질은 그 어떤 것도 국가의 동기를 훼손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제도의 명분과 절차의 논리에 매몰됐다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대통령은 국가동기의 최고 상징이다.
내란선동죄는 이석기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국가상징을 비하하고 무법선동으로 끌어내리려는 것도 공히 내란선동죄다.

선동꾼들의 앞잡이가 돼버린 유족들이 청와대를 범하려는 것은 명백한 국가반역이다. 
민주주의의 본질인 언론이 전라도 카르텔을 기반으로 반 대한민국의 기치를 내건 이상
더이상 제도의 정당성과 절차의 합리성은 인정될 수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동기가 공산체제가 아니라면 적들에 대한 대통령의 물리력 행사는 지극히 정당하다.
대한민국의 동기가 반역선동세력들에 휘둘린다면 대통령의 군 통수권 발동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숙불환생(熟不還生)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