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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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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5-08 21:02 조회1,70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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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

汎神,自然神,物神...등은 被造物이거나 鬼神(우상)일 뿐이다.

불교,힌두교,이슬람교(알라는 기독교의 여호와와 같은 존재로 표방되지만,그것은 말 뿐이고...교리와

행위로 보아,그들의 神은 파괴,살육,일신의 영화,독재를 추구하는  바알세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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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기독교의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1) 중력 등은 자연현상일 뿐,하나님의 의지가 아니다라는 주장의 비판-->자연현상이라 하자.그런데,그 자연은 어째서 존재하는가? 자연이 어디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 처음 부터 스스로 존재하고 있나?

만약,자연이 스스로 존재해 왔다면,인간과 자연의 역사는 오늘날 보는 인간과 자연의 역사가 될 수 없다.

왜? 스스로 추론의 사슬을 길게 하여 따져 보세요.

(2)神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인간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으므로 무익?

    ---->인간의 교만이다.사람은 교만을 타고 난다.원죄의 중요한 일부이다.

           바벨탑,아이의 반항,어른들의 반역,배신,남 보다 윗자리에 앉고 싶은 욕구...경쟁...

           나의 안에 있는 교만의 양과 정도는? 엄청나다...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아서 간과한다.

           문화는 교만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오늘날 나타나는 문화인 정치,경제,사회,문화,예

           술,,,교만의 다양한 표현이 아닌 것이 거의 없다.

    神은 인간만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그 神은 인간 밑에 있는 존재로서,이미 神이 아니다.

    인간위에 있는 神을 따져 보기로  출발했으면서,인간밑에 있는 神을 전제로 하고,추론을 이어가는 모

    순.

    神은 신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神 자신의 목적(기쁨)속에 인간의 행복을 포함하고 있다.

(3) 神은 善惡이 분명하다.善에 대한 偏在

   神은 선을 추구한다.악을 미워한다.악은 神을 부정하는 반역이다.

   다만,인간이 보기에 세상에 선악이 난무하니,神이 선악에 무관심한 것 처럼 보일 뿐이다.

   그것은 인간의 관점에서 선악을 판단하기 때문에 그렇다.

    神은 나를 위함과 동시에,나만을 위할 수는 없다.나만 신의 피조물이 아니라,이웃도 신의 피조물이다.

    같은 인간이다.인간 모두를 神은 사랑하신다.나 혼자만 사랑하고 남들은 미워하실 수 없다.

    세상은 세상 대로 미리 깔린 원리의 제약을 받는다.즉,세상(자연)은 초자연적으로 운행되도록 설계하지 않으셨다.자연은  미리 섥계된 자연의 원리를 따르도록 깔렸다.그래서,세상(자연)속에서 일어나는 事故등은 세상(자연)의 제약을 받도록 용인하셨다.나의 사랑하는 자녀가 세월호에서 죽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무정하셔서 그런 것도 아니고,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구출하실 수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세상(자연)은 하늘이 아니다.초자연적 공간이 아니다.하나님께서 태초에 깔아 놓으신 설계의 제약하에서 운행된다.

그러나,인간사  희비를 모두 합쳐서,종국적으로는 善이 되게 하셨다.

사람의 짧은 생각과 오래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성 때문에,하나님께서는 선악을 모르시나?무정하시나?

라고 비판하는 것은 인간중심적,단견적,조급적 생각이다.

(4)神의 존재를 어찌 알 수 있는가?

인간의 이성(推論)으로는 알 수 없다.

이성적 추론을 아무리 뻗어도,그것은 神에게 도달 할 수 없다.

생각의 양이  아무리 많아도 그양은 모래알 한톨에 불과하다.

1이나 1억도 무한대에 비교하면 영(zero)임이 수학의 기초아닌가?

神은 완전한 존재,스스로 존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불완전한 이성이 포착할 수 없다.

神은 인간을 바깥에서 완벽히,두껍게 둘러싸는 존재다.

하위자는 상위자를 아무리 알아도, 그 앎은 일부분일 뿐이기 때문에,그 지식은 늘 불완전하여,확신을 가질 수 없다.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서의 神을 포착하겠다고 나선 추론이 그 神을  인간의 이성으로 포착할 수 있다고 전제하는 것은 모순이다.

사람이 볼 수 잇는 것은 神의 일부분일 뿐이다.그래서 아인슈타인은 말했다...우주를 더 깊이 들여다 보면 볼 수록 어떤 절대자의 숨결을 느낀다....고....그것이 이성적 추론의 한계다.

아인슈타인은 결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었다.아무리 알아봐도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할 수 없다.

확신할 수 잇는 방법은 없는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을 알아서,천국에 들어 함께 살기를 바라신다.

사람이 진지하게 하나님을 알기원한다면,하나님께서 자신을 내어보이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께 겸손히 나아가,저의 눈을 뜨게 하소서.하나님을 알게 하소서....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신다.무시하지 않으신다.

눈을 뜨게 해주실 것이다.확신을 주실 것이다.그 확신은 이성적 추론과 다르다.

감정적 열정과도 다르다.지극히 이성적이며 영적인 시야를 가질 것이다.



댓글목록

줄리안님의 댓글

줄리안 작성일

God created man in his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il and female he created them.(Genesis1:27)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롬 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고린도후서 10:5 We demolish arguments and every pretension that sets itself up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and we take captive every thought to make it obedient to Christ.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골로새서 2:8 See to it that no one takes you captive through hollow and deceptive philosophy, which depends on human tradition and the basic principles of this world rather than on Christ.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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