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역대책", 그것을 숨긴 "여적의 장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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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5-09 07:16 조회2,66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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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궤도야(兵者詭道也). 전쟁은 속이는 것이다. 김일성은 1970년대 이래 땅굴을 들키지 않으려고 땅굴 매 1.5km당 3명의 초병을 세워 청진기로 시추굴착음을 청음케 하고, 시추공이 내려오면 어김없이 자갈과 모래를 쌓아 "역대책"을 시행했다. 귀순자 차도수 씨의 증언이다.
땅굴의 관리를 위해 수천 명의 북한군이 땅굴 속에서 상주하고 있다. 땅굴 속 갱차음은 저들의 식사와 배변을 실어 나르는 갱차이다. 여적의 장군들은 김일성의 "역대책의 존재"를 40여 년간 성공적으로 숨겨왔다. 휴전선 5km 이남에는 땅굴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박근혜 대통령께 작년 3월에 김관진 장관이 보고했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의병장 김진철 목사님은 올 4~5월에 양주시 광사동 땅굴에서 북한군의 이 "역대책"을 직접 체험하고 있음을 국민 앞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 3월에 본인이 참관한 금천구 가산디지털 단지 빌딩의 지하에서도 이 "역대책"이 있었고 본인이 이곳에 글을 올렸었다. 휴전선 5km 이남의 땅굴을 부정하고 그곳에서의 "역대책" 또한 부정하는 국방장관은 "시추물과 갱차음, 굴착음, 북한방송 청취 등은 땅굴증거로 결코 인정할 수 없다"라며 버틴다.
근자에 땅굴과 역대책을 덮은 핵심인물은 서용석 예비역 육군준장이다. 그는 지금 청와대 안보실 "정보융합비서관"으로 앉아 있다. 그는 2011년 정보본부 정보운영처장 시절(현역준장)에 "운천 기갑여단의 땅굴(8월)"과 "남양주시 묵현리의 땅굴(10월)"을 덮은 장본인이다. 다수의 주민들이 신고하고 남굴사가 추적한 "묵현리 땅굴 속 폭파음"을 "묵현리 한 아파트의 보일러 연통이 잘못 설치되어 난 소리"라는 거짓으로 봉합한 주무 처장이다.
이 사람을 극복해야 "땅굴안보"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다. 세월호의 선장/선주가 저지른 위해보다 십만 배 더 큰 국가적 위해를 가져올 인물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 비서관에 의해 땅굴안보 먹통이 되어 있다. 이들 여적의 장군들을 극복해야 땅굴안보가 살아나고 나라가 살아날 수 있다.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이런 쳐 죽일 장성이 아직도 국군의 핵심부처에 있다는 말입니까?
대체 기무사는 뭐하고 자빠졌답니까? 허기사 기무사에도 여적을 하는 고위급이 있다고
봅니다만~~국가 전기관에 산재해 있는 종북 세력을 숙청하는데 국력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정말 희한하네. 빨갱이가 아니라면.. 저렇게 의심되는 땅굴에 일체 귀를 기울이이 않을턱이 없는데.
김관진, 이 인간이 정말 빨갱이일까? 여적행위하는, 역적의 자식일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박 근혜!' 평민으로 내려와 下野하라고 요구해야! ,,. 빠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