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사님의 5.18 규명은 왜 가장 重且大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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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5-06 23:54 조회1,6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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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의식은 세상의 흐름을 지배한다.
세상이란,삶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곳이요,사람의 의식들이 표출되어 조화되는 공간이다.
사랍의 의식은 정치와 경제와 문화를 지배한다.
개인의 의식들이 하나 둘 표출되어 찬반을 거치며 공통의 의식을 만들며,사회,국가를 형성한다.
개인의 의식들이 표출되고 모여서 오늘의 국가라는 조직이 완성돼 유지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완성돼 유자되고 있는 조직 속에서 살다보니,
이 조직의 근본원리를 등한시한채 그 근본 뿌리의 형성과정을 생각해 보지 않고 잎사귀만 어떻게 처리해보려는 타성에 젖어잇다.
정치적 활동의 어느 한 귀퉁이를 모양만 바꾸려는 짓...
기교(테크닉)!!!!!
얄팍하고 간사스럽고 천박한 짓!!!
근본은 생각하지 않는다.根본이 무엇인가?
개인의 의식이 모여서 국가를 형성하는 것이다.
'개인의 의식이란 사소한 것도 있지만,목숨을 바칠만한 중요한 사안도 있다.
국가의 위험,전쟁에 기꺼이 나서는 개인의 의식은 중대한 의식이다.
5.18은 개인의 의식에 있어서 아주 중대한 사안이다.
국가가 위난에 처했을 때 내가 총울 들고 싸워야 하는가/ 도망가는 것이 현명한 일인가?
이것은 국가형성,유지에 있어서 중대한 의식이다.
만약,5.18이 적대분자들의 반국가적 음모였거나,한 지역의 이익만을 위한 파렴치한 행위인데도,
그것을 애국적 행위로 미화한다면 개인의 애국적 의식은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만약,그러하다면,앞으로 전쟁이 난다해도 내가 나서 싸룰 필요가 전혀 없고,,거꾸로 참전한다면 그 행위가 어리석은 짓으로 웃음꺼리가 될 일이기 때문이다.
아니라면,민주화의 숭고한 희생을 본받아야 한다.
따라서 5.18은 국민개개인의 의식에 찬반을 필요로 하는 중대한 사안이다.
나는 5.18의 진상에 대해 확신은 할 수 없다.
지만원박사님의 말이 타당해 보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토론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
진실도,허위도 아닌채 모호하게 방치하는 것...
그 위장막 속에서 화합은 절대로 이루어 질 수 없다.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幼치한 발상이다.
모호함은 화합의 對極점이다.
모호함을 덮어둔채 강압하면 화합이 된다고 생각하는 지능은 돌 같은 지능이요,
사람의 본성과 현실을 모르는 천박한 인식이며,자신은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지만,다른 사람들은 동식물,벌레,개돼지로 업신여기며,결과적으로는 자신도 동식물,벌레,개돼지에 불과함을 알게 될 인식이다..
5.18을 국민 대다수가 명명백백하게 남득할 수있게 규명하기 전에는 국민대화화합은 없다.
덮고 가린다고 화합이 될 수 있는 것은 썩은 고구마 더미나 거름과 인분 뿐이다.
사람의 인식은 썩는 고구마가 아니다.나도 사람이다.당신이 고고한 사람인 것 처럼....
사람은 진실을 위하여서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존재인 것을 것을 모르는가?
사자와 호랑이는 진실을 바라지 않는다.배만 부르면 된다.그들은 진실을 인식하고,나아가 추구하는 영혼이 없다.사자와 호랑이가 진실추구의 영혼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이 그 영혼이 없다고 해서,모든 사람들이 당신 처럼 그 영혼이 없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사람이다.영혼을 가진.
덮고 가린다고 화합이 될거라는 천박한 생각을 말라.
5.18이 발생한지 30년이 지났지만 그것은 아직도 중요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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