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이 검정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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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4-05-07 13:29 조회1,8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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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어린 영정들의 제단에 이런 선동 글을 붙여 놓았다.
<깊은 슬픔을 넘어 분노하라. 이런 대통령 필요 없다> (민노총)
그리고 정치인은
<정부 무능과 무책임이다. 청문회하자> (안철수)
<용서받지 못 할 죄인 따로 있다. 특검하자> (김한길)
그리고 사이비 철학자는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김용옥)
그리고 절규하는 유가족은
<무능한 박근혜 정권아! 우리 애들 빨리 구출하라> (유가족)
고기가 물 만난듯이 6.4 선거 전에 사건이 발생했으니 참 복이 많은 놈들이다. 저런 개자슥들이 사회의 지도 계층이라니 이 나라 국민이 불쌍하다. 유가족의 그 슬픔은 절절이 가슴에 와 닿지만 정치권에 부화뇌동 하거나 도를 넘는 무례한 언행은 같이 슬프다가도 화가 치미니 부디 자제하기를 바란다. 사실 ‘세월호’의 참사는 박근혜정부의 무능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66년 ‘대한민국호’의 총체적 무능이다.
내 비록 박까지만 말은 바로하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감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이들은 나라를 건국했고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적의 인물들이다. 그런 나라를 다음 정권에 물려줬으면 자나깨나 국민만 생각한다는 그 잘나빠진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중도정부’는 시대상에 맞는 안전 시스템이라도 재정비 강화했어야 하지 않았느냐 말이다.
바로 이 민주화를 한다는 기회주의자 쥐새끼들이 선대가 만들어 놓은 과실만 챙겨 먹고 오늘날 모든 안전사고와 공무원 비리를 양산한 원흉들이다. 이들이 바로 원전 비리의 죄인들이고 철밥통 철도 노조의 죄인들이고 망국 왜곡 교육의 죄인들이고 세월호 참사의 죄인들이다. 이 나라의 모든 안전사고와 거대 노조의 횡포와 모든 공, 관직 비리의 책임은 이 쥐새끼들에게 물어야 하고 그들 밑에서 멸사봉공[滅私奉公](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힘써 일함)이 아닌 멸공봉사[滅公奉私]했던 정치가 놈들한테 물어야 한다. 박근혜에게 굳이 묻겠다면 14 개월간의 책임만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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