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 실종자 전원 사망케한 제3의 범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야113 작성일14-05-07 14:45 조회2,011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노란리본의 상징과 구호:
단 한명의 생명이라도 구하자'가 실종자 302명 전원수장
좌초 초기에 즉각적인
선박 부양이나 인양의 타이밍을 놓치게 한
어리석은 감성적인 판단으로 실종자 전원 수장시킨 것 -
초기에
침몰되어가는
세월호의 에포켓에서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
일반인들의 혹시나 하는 기대와 희망을
그대로 따르게한 노란리본의 감성적인 상징이
결국 단 한명의 실종자도 구하지 못하고
실종자 302명 전원 수장이라는 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이니,
제3의 범인은 노란리본 -
ps: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선거제도가 대한민국을 말아 먹게 될 것 -
대선.총선.지선
모든 선거전에서
당선과 집권을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오직
빨갱이들이 요구하는 모든 야욕을 하나 둘 양보하여 준
우리 선거여왕님의 정치행보-
가짜배기
국가유공자와 철밥통들의 양산으로
국민 혈세로
그들의 배만 채워 ,
힘없는 일반 국민들의 허리만 휘게 만드니,
나라 곳곳을 완전 빨갱이들의 장터로 전락 ,
결국은
한반도를 적화통일의 지름길로 인도하는
자유민주주의 선거제도-
그런
민주주의를 포기해야
대한민국이 살아 남을 수 있다 !
국가 시스템개조의 기획자로
시스템크럽 의장인 지만원박사에게 맡기면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이다
ps-2.,
그 개조의 기획이 누구의
머리에서 나와야 하느냐가 문제겠지요
개조의 주체 인물이라고나 할까요-
저의 생각은,
대수학자 아니면 풀지 못한다고 봅니다
모든 분야의 학문과 지혜 그리고 실제를
유기체적 경험하고, 그것을
융합할 수 있는 대수학자라야 한다는 이야기라요 -
게 아부지가,
아들 게에게,
나는 이렇게(좌.우로) 걷더라도,
아들아 너는 저렇게(앞으로) 걸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아들 게는 도저히 무슨 말씀인지 알아듣지 못하고
좌로 우로만 평생 걷게 되엇다는 -
비유의 말이지만..
따라서,
국가 시스템 개혁은
우기체적 학문.지식.지혜.경험을 가지고
융합할 수있는
대수학자가 조합.기획하여 input하는 과정이 사전에 필요-
그래야 새로운 0시 출발하는
국가 시스템 개조 열차를 출발 output 시킬 수 있다는 제안 -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14-05-14 07:46 만토스님 오버!
글쓴이 : 차기대통령
배 관련 전문 지식을 가지신 것으로 판단되어 질문합니다.
오늘 이곳 미국 중부 지방에서 청취한
한국 방송 뉴스에서 "선체 붕괴" 운운하면서
잠수부들에게 선박의 벽 재질과 관련한 교육을 잠수 전에 시키고 있다는 등의 언급이 있었는데,
현재 세월호는 왜 인양하지 않은채로 계속 시신 수색 작업을 계속하는지요?
세월호는 바다에서 아예 꺼집어내지 않는가요?
답글에 미리 감사.
만토스 14-05-14 08:35
차기대통령님, 저도 이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한 후 배가
서서히 가라 앉는 모습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
저의 글 5485번에서 제 주장을 적어도 보았습니다.
처음 배가 전복되고 침몰하는데도 하루 이상이 걸렀지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서서히 침몰하는 배를 앞 뒤로 강력한 로프에 의해 크레인으로 붙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지요.
그런데 유가족들과 당국은 비상시의 메뮤얼도 응급대처 절차도 없는 상태에서 온갖 언론들과 비전문가들의 주장만을 듣고 배를 붙들어 더 이상 침몰하지 않도록 시도하는 일은 감히 입밖에 꺼내지도 못할 정도로 국민들의 구조우선 여론은 무섭게 짓눌렀습니다.
배를 붙들어 고정하는 작업을 하면 마치 희생자의 구조작업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일을 이렇게 어렵게 만들고 말았지 않는지 생각합니다. 이미 더 이상의 생존자는 없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고 이제와서 배를 조금 빨리 인양한다고 해도 희생자 구조에 무슨 큰 효과가 있겠습니까?
어차피 배를 인양하려면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니 지금은 인양을 빨리 개시하든 늦게하든 별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배가 전복하고 침몰할 당시에 배를 더 이상 가라 앉지 않도록 붙들지 못한 것을 이제와서 이야기 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최근글5485
작성일 : 14-04-24 08:36 구조독촉이 일을 어렵게 하지 않았나 (만토스)
글쓴이 : 만토스
세월호를 왜 해저에 가라 앉혔나
세월호는 지난 4월16일 11시20분에 침몰하였고 약 이틀 후인 4월18일 12시35분 경에는 선수가 완전히 물에 잠겨 보이지 않게 되었다. 물론 그 후로 계속 아래로 가라 앉았었다. 그런데 당시에 정부와 실종자 가족 중 어느 쪽에서도 세월호의 인양 혹은 선체 제 자리 고정을 당장 실시하려 하지 않고, 오직 구조에만 매달리도록 강력하게 주장했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유가족 측의 생존자 구조 우선에 너무도 집착한 나머지 선체가 바다 밑으로 가라 않는 것을 막아야 하는 일은 전혀 언급조차 없었다. 대체 왜 그랬을까?
어떤 선체인양 전문가는 세월호를 즉시 인양하든지 고정하지 못하고 해저에 가라 않도록 놓아 두면 후에 선체의 인양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분명하게 언급한 걸로 안다. 그러나 정부와 유가족 측에서는 그 조언을 중요시 하지 않고 흘려 들었을 것이다. 이제 침몰 후 오늘 24일로 8일째를 맞는다. 배는 이미 해저의 뻘에 점점 묻혀 가고 있다고 한다. 실종자 수색을 모두 완료한 뒤 선체 인양을 시작한다고 해도 그 일은 참으로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왜 정부는 세월호의 선수가 사라지기 전에, 아니면 그 후라도 위로 들려 있었던 선수의 Bow Thruster 구멍을 이용해 충분한 용량의 로프를 걸고 해상 크레인으로 배를 붙잡아 두지 않았을까? 그 작업은 실종자 구조작업과 하등에 관계가 없고 또한 구조작업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왜 배를 붙잡지 않고 지금처럼 배가 해저에 가라 않도록 방치하고 말았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3000톤의 해상크레인이면 가라 않는 배를 충분히 붙잡아 둘 수 있었다. 왜 배를 해저에 가라 앉혀 버리고 지금 이렇게 어려운 구조작업을 하는지 정말 한심스럽다.
온 국민의 구조독촉이 현장 구조에 참가한 민관군의 건설적 토론마저 묵살시켜 버리지 않았었는지, 극성스러운 언론들이 실종자 가족들 눈치 보기에 급급하여 침착하고 냉정하게 처리해야 할 세월호 침몰 후 구조와 인양 작업을 어렵게 하지 않았었는지, 의문이다. 이상.
2014. 4. 24. 만토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전야113 14-04-24 09:35
세월호 선수가
더 이상 침몰하지 않을거라
생각한 안이하게 판단한 정부의 철밥통들 -
나라의 모든 문제들에 다 그래요
한치 앞을 못내다보는 판이니 -
지박사의
제2의 5.18폭동을 선제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미래예측 경고도 작반하장식으로 오히려 뒤집기나 하려는
5.18 전교조식 수작들이니 -
북의 남침이 재발발을 가정하면
저런 쓰레기들은 저 먼저 줄행랑칠 인간들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