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는 달리 중앙정부가 자신들의 의도하에 여론을 조작하기는 어려워 졌습니다. SNS때문입니다. 통제할 수 없는 정보소통 시스템인 SNS란 본래의 목적인 변질되지 아니한 사실 확인을 위한 수단이라기 보다는 이해를 달리하는 집단들 간에 세를 불려 압력을 행사하기 위한 일종의 폭력수단으로 전락하였습니다. SNS상으로 소문이 확산되면 정부도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습니다.

SNS상에서 떠도는 정보란 인터넷기기를 가진 자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여 확산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SNS가 정보소통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요즘과 같은 시대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교육이라고 봅니다.

보수적 인간형을 많이 양산해야 원시 구석기 시대의 투석전과 같이 명중률이 낮은 SNS 시대를 맞아 좌익을 무찌를 수 있습니다.
돌을 많이 쌓아둔 부족이... SNS기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진영이 승리를 하는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SNS상에서의 여론이 좌익들에게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전교조세대들의 계층들이 SNS를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