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철스님의 비통한 외침에 다같이 동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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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5-03 22:48 조회1,96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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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정말 제대로 된 나라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
법철스님의 비통함을 읽어보자!!.그리고 일어나자!!!
2013년 9월경, 서울시민들은 나에게 “님을 위한 행진곡” 노래를 중단하는 데 앞장 서달라고 요청해와 나는 흔쾌히 승낙했다.
나는 구청을 방문하여 노래방송을 직접 확인하고 난뒤 구청 직원에게 “님을 위한 행진곡”을 중단하고, 차라리 “애국가”를 방송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웃기네, 당신이 뭔데? 감내라 배내라 하는 거요?”
나는 3일 간격으로 세 번 찾아가 “애국가”방송을 해야 한다고 권고했으나, 나를 “관청에 시비하는 실성한 중”으로 취급했을 뿐이었다.
나는 세 번째 무시를 당했을 때, 나는 정중히 이렇게 말했다.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민주사회에서는 국민이 왕이요,
나는 당신들이 옳지 않다는 것을 글을 써 상소문(上疏文) 삼아 왕과 같은 국민들에게 올려 찬반을 묻고 공론화(公論化)할 것이오.”
이렇게 해서 나는 국민에게 올리는 상소문(上疏文)격으로 “정치1번지 종로구, 적색지대 되는가?”라는 제목으로 독자도 없다시피한 허접한 내 사이트 이법철의 논단(www.bubchul.kr)에 글을 올리게 되었고, 나의 의도에 찬동하는 다른 인터넷 언론들은 동조해주었고, 일부 시민들은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펌”을 계속하는 것같았다.
어느 날, 구청의 홍보팀이 나에게 내 사이트에 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대응을 하겠다,
으름장을 놓아 나는 곧바로 삭제했다고 통보했다.
나는 구청의 요구에 의해 두 번 사과문을 내 사이트에 게재하였다.
세 번째는 구청 직원의 안내로 구청장을 만나 직접 사과하게 했다.
나는 나보다 젊은 구청장에게 깊숙이 머리숙여
“나의 의도는 님을 위한 행진곡 보다는 애국가를 방송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여 권고한 것 뿐, 개인적으로 구청장과 감정은 전혀 없다”는 것을 밝히고 깊이 사과하였다.
그러나 구청장은 머리숙여 사과하는 나에게 노기(怒氣)어린 말을 하더니, 급기야 나를 고소했다.
나에게 검찰에서 보낸 “피의사건 처분결과 통지서에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구청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보다는 ”애국가“를 방송해야 한다는 나의 주장 결과는 수사관에게 피의자로써 조서를 받고, 검사는 벌금 400만원에 기소했고, 현재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의 판사로부터 약식판결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피의자 신세가 된 나는 흐린 하늘을 우러르며, 대한민국 구청과 검찰이 많이 변했다고 탄식했다.
나의 고정급여는 기초연금으로 매월 96000원 뿐 수입원이 없는 데, 400만원의 벌금을 내게 해준 구청장에 대하여 나는 이제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까? 묵묵히 형장으로 걸어가는 의병같이 걸어야 할까?
저항을 해야 하는 것인가?
나는 구청장은 물론 검찰에 대한 소회(所懷)를 임금님같은 국민들에게 상소문같이 올리지 않을 수 없어 이 글을 쓰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는 애국 남녀들은 태극기를 높이 들고 애국가를 부르기를 좋아한다.
나는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국군장병들의 묘역에 정중히 헌화 분향할 때면, 애국가를 부른다. 나의 애국가 노래는 울음이 치밀어 올라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한다.
제주 ‘4,3반란, 여순반란 등을 평정하면서 군경(軍警)들은 물론, 6,25의 전쟁터에서 자유월남의 전쟁터에서 우리의 존경하는 애국장병들은 애국가를 불렀고, 전쟁터에서 조국을 위해 죽어간 것을 우리 국민들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結論
나는 거듭 말한다. 세 번이나 “님을 위한 행진곡” 대신 “애국가”를 방송할 것을 건의했지만 묵살당했고, 그 뒤에 “정치 1번지 종로구, 적색지대 되는가?”에 대한 글로 대오각성을 촉구했지만, 오히려 글 삭제를 요구했고, 나는 세 번째 사과를 했지만, 구청장은 나를 고소했다. 이제 벌금 400만원을 내게 되는 위치에 놓인 내가 “정치1번지 종로구, 적색지대 되는가”에 대한 글을 삭제하고 사과한 것은 의미가 없어졌다.
문제의 글은 네이버, 네이트, 구글, 다음 등 대형검색창에서 “정치1번지 총로구…”를 치면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자신의 블러그 등에 나의 글을 보존시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가, 태극기를 부정하고, “애국가”를 비난하고, 외면하며 김일성을 의미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애써 방송하는가.
애국국민들은 태극기와 애국가를 지키고 존중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비판하고, 저항해야 할 때가 되었다.
전국민의 비판과 저항이 있는 대중집회의 궐기를 촉구한다. 아니 1인 시위로도 각성을 맹촉 해야 하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고집하는 야당(野黨)이 있다면, 오는 선거에서 투표로서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이다. ◇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bubchul@hotmail.com)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위의 내용을 찌라시를 만들어 종로구 각 곳으로 돌아 다니며
뿌려야 하겠읍니다.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법철스님께 성원을 보냅니다.
그간의 애국논평은 매우 애정어린 것이었습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나라가 적화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구청장이 좌파 빨갱인가 봅니다.여기 시스템의 의기있는 분들은
법철 스님의 벌금 모금운동을 벌라는게 말로만 하는 애국보다 실천하는 애국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