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전략으로 본 트로이 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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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5-04 12:38 조회1,83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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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불락의 성벽을 의지해 11년을 그리스 연합국가와 전투를 벌리던 트로이 제국이 그리스 전략가 오디세이스의 목마전략 한방에 城은 함락당하고 제국은 페허로 변했다. 지금은 세계 군사전략 교과서가 되는 이 트로이 목마전설을 다시 음미하여 우리현실을 비춰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 일 것이다.
인류 역사는 먹고 살 수없는 곳서 먹고 살 수있는 곳으로의 이동이라고 역사가들은 말한다.
유목시대서 농경사회를 거쳐 상공 무역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이동의 다른 방법으로 이웃나라를 침략해 노략질과 약탈로 생활환경을 개선하려는 부류에 의해 세계는 피흘리는 전쟁이 끝이질 않았다.
BC12세기 지중해 연안의 군소도시 국가들이 자리다툼 하던 서양문명의 초기에 에게海 동쪽 트로이가 지리적 여건과 상공업의 발달로 번창하고,부유해지자 바다 건너 호전적인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침략과 약탈의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
트로이王 프리아모스는 이런 국제정세를 의식하지 않을 수없었다. 王子파리스와 조카아이네아스를 사절단으로 하여 그리스 도시국가들로 부터 외교로 평화를 수립하려 했다. 평화란 외교나 돈으로 얻어 지는 게 아니라 군대의 힘으로 지켜진다는 사실을 트로이 王은 간과했던 것이다.
그리스의 가장 강한 나라 미케네 王아가메논 영토에 사절단 파리스王子 일행이 도착하고, 푸짐한 선물로 우선은 환영을 받았다. 아가메논왕의 궁전서 열린 트로이 사절단 환영만찬에서 파리스王子는 그리스의 절세미녀 헬레네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그녀는 아가멤논왕의 동생 메넬라오스왕비였다. 남편은 그때 외국출장 중이었다.
트로이 외교사절단이 평화협정의 목적을 이룰 수 없었던 것은 살찐돼지를 잡고 싶은 늑대의 야욕을 품은 그리스 왕들과의 평화조약이란 애당초 맺어질 수 없는 환상이었다.
아가메논왕의 궁정서 지지부진 세월만 보내다 사랑에 눈먼 파리스는 외교 사절의 중요한 임무를 망각하고, 메넬라우스의 왕비 헬레네를 꼬여 야밤 도주해 트로이로 돌아온다. 트로이 왕자의 무분별한 사랑행각이 트로이를 멸망시킨 전쟁의 기폭제가 됐다.
트로이 10年전쟁에 영웅들의 위대한 전투무용담이 전설로 전해내려 오다 300年지난 BC9世기 경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일리아드에 수록되나, 독일고고학자 슈리번이 AD1871년 트로이 유적발굴로 역사가 됐다.
트로이왕자와 헬레네왕비의 사랑에 도피행각이 곧 그리스전역에 알려지게 되여 응징이란 대의명분으로 그리스 국가들이 연합군을 형성했다. 그래서 1000척의 함선에 병사를 태우고 트로이 원정은 시작됐다.
에게海 해변과 트로이성 사이의 벌판서 격돌한 수십번 전투서 쌍방 병사들과 수 많은 영웅들이 지옥의 땅 하데스( Hades)를 밟게 된다.
트로이는 난공불락의 견고한 성채로 둘러져 있었고, 군민이 일심 동체로 저항하여 트로이는 간단히 정복될 수 없었다.
전투는 치열해 졌다. 트로이 첫째 왕자 헥토르가 그리스 용사 파트로 클로스를 결투로 죽이는 걸 시작하여. 그리스영웅 아킬레우스가 헥토르를 단독 결투로 죽였다. 전설의 여인국 아마존 여왕 용맹스런 펜테실리아도 아킬레우스 손에 죽었다.
한국의 6.25 동란에 참전했던 에디오피아 국. 고대 에디오피아王 멤논도 아킬레우스 적수가 될 수 없어 전장터서 죽는다. 당대최고 영웅 아킬레우스는 창.검술의 명인으로 그와 결투에서 이긴 용사는 없었다.
그러나 불사신 아킬레우스도 명사수 파리스가 쏜 화살을 발 뒤꿈치 힘줄에 맞아 죽는다. 그 뒤부터 발 뒤꿈치에 아킬레우스건 이란 의학용어가 생겼다. 전쟁의 장본인 파리스도 전투에서 죽었다. 오랜세월을 죽고 죽이는 전쟁은 증오와 살육. 피의 제전으로 이어졌다.
트로이전쟁 마지막 해 그리스군대 전략가(戰略家)오디세우스가 한꾀를 냈다. 공병대장 에페이오스를 시켜 속이 빈 커다란 목마를 만들게 했다.
재능을 임명받아 승승장구로 출세한 책상물림은 대권을 쥘 수없다는 걸 우리는 최근 보았다. 한 두가지 약점에 두손드는 먹물보다 적화통일에는 인기몰이형이 적합하단 판단의 북괴의 전략에 놀아나기 때문이다.
조작의 원천기술을 이용하는 종북좌빨을 만나면 상당한 안목이 없으면 백패할 수밖에 없다, 기업 CEO형 장사치는 눈 앞의 이익을 중시해 이해타산에 억매 선경지명을 가질 수없다 .
그리스 군대는 퇴각하기前 몇번의 전투에 거짓패배를 했다. 트로이에 승리의 우월감을 심어준뒤 속이 빈 목마속에 병사을 숨겨놓고, 진지를 불태워 함선에 올라 고국으로 돌아가는 척 전략을 폈다.
단한번 책략에 천하대세 승패를 갈라놓은 사건은 역사에 수 도없이 많다.
그리스 함대가 해안서 보이질 않게 되자 오랜전쟁서 시달린 트로이 국민은 승리의 환성과 함께 성에서 나가 바닷가에 남겨놓은 커다란 목마를 발견했다. 목마엔【이 목마를 전쟁의神 아테네에 바칩니다.】라 쓰여 있었다.
디모에페스란 트로이人이 나서 전리품으로 목마를 성안에 끌고가자고 주장했다.
나라가 亡할 때가 되면 어김없이 사리분별과는 정반대의 주장을 내세우는 다혈질 인간이 나타난다."목마를 불태우자"는 주장도 나왔지만 그리스군대가 목마와 함께 시논이란 그리스스파이를 근처숲속에 남겨뒀었다.
오늘날 상대측근을 매수하여 세작으로 심고. 언론방송도 매수하는 작태는 이미3.200年前, 적진에 스파이를 보내 교란시키던 전술을 보면 새로운 것도 아니다.
이때 근처숲속에 숨어있던 그리스인시논이 나타났다. 자기는“그리스군대가 퇴각하며 함대가 무사히 바다를건너 귀향하는 제물로 선택한 회생양이나 도망쳤다”거짓말로 둘러댔다.
“목마가 거대한 건 성안으로 끌고 들어 갈 수없도록 만든 걸로, 목마가 성안에 들어가면 그리스 함대는 바다에 침몰한다는 신탁이 있었다.”며 트로이인들의 희망사항을 심리적으로 이용해 교묘히 설득했다.
【인간은 자기가 바라는 방향으로 현실을 볼 수밖에 없다.】는 율리어스 카이사르 말 대로 목마는 트로이성루를 부순 뒤 성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오늘날도 이런 시논같은 자들이, 종북 꼭두각시 노릇하며 적화통일 남침술수를 교묘히 변호하는 탓에 지금 조국은 망해가고 있다.
승리의 축제에 트로이人들은 먹고 마시며 춤추고 노래하다 쓰러져 잠들었다. 한밤 중, 목마 속에서 그리스 병사들이 나와 트로이 성문을 열어 제첬다. 그리스 군대가 입성하자 트로이성안은 일방적인 살육이 벌어졌다.
트로이王 프리아모스는 아킬레우스아들 네오프톨레모스의 복수심과 증오에 찬 칼에 난자 당해 죽는다. 왕의손자 6살 배기까지 후환을 없애려 성벽위서 내던져 졌다. 트로이王의 두 딸. 폴리 제나公主는 승리의 제물로 신전서 목 베지고 ,언니 카산드라 공주는 노예로 끌려가 그리스에서 죽었다.
모든 트로이인은 학살되고 재물은 약탈당했다. 그러나 승자도 마냥행복한 것만은 아니었다. 원정에 참가한 장군들과 왕들은 하나같이 재앙을 당했다.
트로이 원정군사령관 아가멤논王은 약탈한 전리품을 산같이 배에 싫고 귀향하지만 왕비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살해 당했다.
트로이 원정시작 출발 당시 그리스 연합군이 아우리스 항구에 집결하나 항해에 좋은 풍향이 불지 않았다.
당시 그리스군함은 바이킹(서기8세기~11세기)영화에 나오는 병사가 노를 젓는 겔리선이 아니라 사각 돛을 펴고 항해하는 범선으로, 바람이 불지 않으면 운항이 되질 않았다. (겔리선은 항해술이 발달한 해양 왕국 카르타고가 紀元前 10세기에 조선기술 발달로 함선으로 만들어 졌다.)
100日이 지나도 바람이 불지 않자 사령관 아가메논王은 외동딸 이피게네이아를 희생제물로 바쳐 항해의 바람을 얻는다.
이때 딸을 죽인 원한에 아가메논왕은 왕비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왕비역시 자기가 낳은 아들로부터 아비의 복수로 죽임을 당했다.
트로이의 파괴와 멸망가운데 아이네아스 王子 일행 만이 가족을 데리고 탈출해 지중海를 떠돌며 방랑하던 끝에 로마 건국의 시조(始祖)가 됐다.
전쟁의【승리는 자질과 능력이 우수한 것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자질과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에 있단】걸 세계역사는 말한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가디언】님! 수고하셨읍니다요! ,,. 우리 남한의 'The Wooden Horse of TROY'는 바로 死法部 犬法院의 붉은 犬判事들이 落下珊 임명 보직되어지는 각급 '선관위 위원장'들이 운영하는 확인 검증되어지지도 않은 채 15년째나 운영되어지고 있는바, '불법 전자 투표기'입니다 ,,. http://www.ooooxxxx.com/sub/mark.html +++++++++++++++++++++++++++++++++++++++++++++++++++++++++
'트로이'의 '헬렌' 영화 포스터 ↙
- - - http://blog.daum.net/doldu/18319036
↗ 西洋 美女의 代名詞 '헬렌' - - - - 美國 女俳優 '롯싸나 포테스타'의 美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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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씨즈' 영화 동영상. ,,. 역시 예전에 또 게재되었던 건데 내용이 좀 다른 것들! ,,.↙
- - - http://cafe.daum.net/solopop/Fq5L/1322?docid=3475056756&q=%C0%AF%B8%AE%BE%BE%C1%EE&re=1
↗ 타임 바 2분 36초 때 나오는 '알시노스'섬 王國의 '나우시카' 公主로 粉裝한
'롯싸나 포테스타'의 열연! ,,. 난파.표류타가 해안에 기억 상실되어져 과거를 망각하게 된 '유리씨즈!
조연역을 맡았던 '롯싸나 포테스타'는 여기서 연기를 인정받아
3년뒤인 1957년도에는 이 '유리씨즈'의 내용상, 시간적으로 전편인
'일리어드 - - - '트로이'의 '헬렌' 영화에서 서양 미녀의 대명사 '헬렌'역으로 또 열연!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그리이스 神話의 舞臺 要圖 ↘ http://www.systemclub.co.kr/board/data/cheditor4/1009/9zmGZvCh6kz8GgAHbUsg3ACf.jpg ↗ ≪'트로이'의 '헬렌'≫,《'트로이'의 木馬 ㅡ 智將 '오딧쎄이{유리씨즈}' 將軍의 航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