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끼리의 얘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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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5-03 03:07 조회2,11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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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때에 저도 "욕" "쌍말"이라면 어디에 빠지지 않고 한 수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평범하던 "쌍말" 수준은 제 스승님 때문에 급상승 향상했기에, 그 이후의 저의 "쌍말"수준은 일취월장하여 기고만장했습니다. 왜냐면 제 스승님은 칠십 중반의 연세에 이미 5개국어에 능통하셨고 80년대에 위성을 통하여 미8군 영내에서 영어로 국제법에 관한 방송을 청취하시고, 한자로 된 왠만한 의학서적은 머리 속에 외우고있는 것을 칠판에 옮겨 적을 정도이신 분이었으므로, 그 분이 사용하시는 "언어"는 보통의 인증을 받은 "언어"가 아니기에, 저의 "쌍말"은 더욱 대담무쌍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쌍말"도 여러 조건들에 제약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소수의 지인들만이 모인 사적인 자리라든지, 나이라든지, 아니면 나 혼자만의 분을 삭이는 경우라든지로 말입니다.
이 사이트에 실리는 글 들은 남 들이 모두 보라고 올리는 것이지 않습니까?
연만하신 어른들이 아무리 속 터지고 억장이 무너진다해도 혼자만이 내 뱉는 말이 아닌, 세계인이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의 글 속에 "욕" 과 "쌍말"이 정제되지않고 나타나는 것은 후손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아닙니다.
높아진 "국격?" 처럼 시스템클럽도 "사이트격"을 높입시다.
내일 모레가 어린이 날입니다. 애들이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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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태극기님의 댓글
I♥태극기 작성일지당한 말씀!!
줄리안님의 댓글
줄리안 작성일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