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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2년차, 대안 체제를 준비해야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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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태극기 작성일14-05-02 02:34 조회1,71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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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 책임도 아닌 세월호 사태에
이렇게 무방비로 흔들리는 박근혜 정부를 보며
안타까움을 넘어 한탄의 한숨이 절로나오는
요즘입니다.

회원분들 다 같은 마음이실줄 압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기대해볼여지가 없지는 않지마는
점점 희망고문 식으로 실망이 늘어가는거 같은 생각에

며칠을 저도 많은 생각들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이제는 대안체제를 준비해야될 듯 합니다.

저들이 박근혜만 "OUT"시키면
자기들 세상인 줄 압니다.

실제로 일반인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은게 문제죠
정몽준, 김무성, 김황식, 반기문
어디 한명 회원님들 보기에 마땅한 사람 있습니까?

박근혜가 보수의 희망 전부가 아니란 걸
조기에 저들에게 일깨워주고

또 자칫 패배주의에 빠져버릴지
모를 선량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서라도

대안세력 대안정당은 신속히 출범하여야 합니다.

 IF  박근혜 OUT   =>  지만원 IN (정통 보수)

이런 구도라면 적들도 많이 고민할겁니다.

지금 시작해도 절대 빠른 것은 아닙니다.

요즘 일간베스트나 포털 댓글 모니터링 해보면 예전보단 확실히
지박사님에 대하여 양적으로 인지도도 늘어났고
질적으로도 호감이 많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정말 이제는 대통령만 믿으면 맘놓고 일하고 편하게 잠들수
있는 신바람나는 대한민국에서 단 하루라도 살아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지극히 당연한 말씀이나 대안체제 구축할 주역이 보이질 않습니다. 지금 열심히 활동하는 우파들은 각기 자기 전문 분야가 있어, 가령 땅굴이면 땅굴. 5.18이면 5.18. 전자 개표기면 전자개표기.등이

그외 국민본부. 갑제파.  동길파. 부정부패척결파. 등 분야 별로 나눠있어 이를 통합할 종합병원이 없습니다. 모두가 열성적이고 훌륭한 인재들이나 자기 전문분야를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왜 그럴까요?

내가보기는 각 전문 분과에도 홍어세작들이 교묘히 숨어있어 서로 이간질 하도록 반간계를 씀으로 종합병원의 등장을 막고 있는 관계입니다. 이를 타파하는 지도자가 생기지 못한다면 미래는 장담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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