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그의 책임 아니라던 김장수, 매뉴얼에는 그가 총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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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4-05-02 09:00 조회1,7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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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정일이 한테 충성 맹세 한 놈.
이 매뉴얼에는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양경찰청,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등의 역할과 책임이 규정돼 있고, 그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청와대 안보실장이 하기로 명시돼 있다고 한다.
해양사고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 함은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는 평소에 안전실태를 파악하고, 시스템을 점검하고, 훈련을 주기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가장 신속 정확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검하고 훈련을 하게 하고 사고처리를 지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가 대변인을 통해 “재난관리는 내 책임이 아니다”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그는 그의 임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 막중한 자리에 앉아 있기만 한 것이다. 평소 해야 할 많은 일을 하지 않았고, 사고를 당해서도 그는 나 몰라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정부를 어떻게 정부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런 사람이 어떻게 안보실장의 자리에 버젓이 앉아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해양사고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 함은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는 평소에 안전실태를 파악하고, 시스템을 점검하고, 훈련을 주기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가장 신속 정확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검하고 훈련을 하게 하고 사고처리를 지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가 대변인을 통해 “재난관리는 내 책임이 아니다”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그는 그의 임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 막중한 자리에 앉아 있기만 한 것이다. 평소 해야 할 많은 일을 하지 않았고, 사고를 당해서도 그는 나 몰라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정부를 어떻게 정부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런 사람이 어떻게 안보실장의 자리에 버젓이 앉아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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