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국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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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5-01 10:47 조회1,80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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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외 공관에 분향소가 개설되어서 “본국의 합동 영결식이 치러지는 때까지 무기한으로 설정됐다”고 하며, 뉴욕의 경우에는 반 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한민국 국민 자격과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 분향을 하였답니다.
대통령 서거와 같은 국상인 경우에만 있을 수 있는 이런 일이 어느 면으로나 “자명함”이 있는 결정으로 보입니까? 뭔가 “찜찜함”이 한 구석에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민간인이 수 백명 사망하면 그 때마다 대한민국 재외 공관에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설치할 것입니까?
이성을 가지고 정신을 차립시다.
댓글목록
바른나라님의 댓글
바른나라 작성일전 국민이 300여 죽음에 매몰돼 있어서는 안됩니다.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제 벗어나야 합니다. 분향소도 이제 안산남 남겨놓고 모두 철수해야 합니다.
새벽종님의 댓글
새벽종 작성일
이 김에 횃불 들고 신나하는 것들은 애도의 불행을
핑계삼아 불순한 뜻을 가진 좌빨들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