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이런 일이 있었구만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람이 보는 견해나 안목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나는 이번에 적십자 총재에 김성주 회장을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것은 부적절하게 여기고 반대하는 편입니다. 저 여자는 지금 서울 모 대형교회의 신잔데 내가 알기로는 여러가지 잡음과 문제가 있음을 같은 교단에서 알고 있습니다.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이 있듯이 나라의 그 어떤 공직도 그 자리에 맞는 즉, 적재적소에 인사가 발탁되어야 하는데, 이번에 대한 적십자 총재 자리는 누가 봐도 박근혜대통령 지난 대통령 선거 후보때 그 선거 캠프에 활약한 김성주회장을 보은인사로 임명한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로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적십자 회비도 한번만 내고, 이제까지 한번도 내지 않다가 임명되고 나서야 한꺼번에 다 내었다는것은 그만큼 평소에 적십자하고는 전혀 관심도 없고 적십자에 대해 일천한 자들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국가의 중요한 직을 맡기는 것은 마치 야당의 권은희 보은 인사 케이스와  대동소이한데  우리가 그런 야당과 권은희는 비난하면서도 박근혜가 하는 보은 인사는 모른척 한다거나 오히려 편든다는 것은  스스로  자가당착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의 이사장·이사 이취임식이 23일 오전 10시 30분 영락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새 이사장에는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가, 새 이사에는 전 동아일보 회장 김학준, 성주그룹 회장 김성주, 숭실대 교수 정무성 등이 취임한다.
 
월드비전 제 4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이철신 목사는 지난 2002년 월드비전 이사로 취임한 이후 월드비전의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특히 아이티, 동콩고 돕기 모금 등 전 세계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월드비전과 함께 일해왔다.(2011.02.21)
단지 적십자회비를 내지 않았다고 여론몰이, 단죄하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월드비전 이사를 한다는 것은 더 많은 기부금을 내고 있다는 방증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저도 조고아제님 말씀처럼  좌파정부시절 맹목적인 북한퍼주기의 일환으로 적십자회비가 지원된다기에 적십자회비를 내지 않고 월드비전에 해외 빈민아동돕기에 2구좌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적십자사 도 간간히 들려오는 각종 비리들이 많은 것으로 이전 뉴스에도 종종 올라 왔었지요
새롭게 총재에 취임한 김성주 체제에서 많은 변화와 혁신을 기대해 봅니다

http://truthnlove.tistory.com/entry/월드비전-과연-순수한가

가슴은 뜨거울수록 좋고 머리는 차가울수록 좋다지요,..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 선교단체의 사역에 관심이 있어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

김성주 총재의
적십자 정신에 입각한 각종 기부금 및 기부물품의 총액은
8억 1천5백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8억 1천 5백 만원의 행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