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너무 몰아세우면 모두가 어렵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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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4-05-01 07:58 조회1,73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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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피는못속인다라는 한국속담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그말은 지금까지 보면 대부분 들어맞는말이다
그러므로 박근혜대통령이 무엇을 하든지 그의정책을 믿고 싶은마음이 많다
아무리 깍아내려 생각해도 김대중노무현과는 비교할수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다
대선전에는 광적으로 지지했고, 지금은 약간은 비판적이지만 그래도 지지한다
이것은 본능적인것같다
이건아닌데 하면서도 대통령을 보면, 목소리를들으면, 안심이되고 수긍이간다
이번 대국민사과문제도 그렇다
나는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문제를 다르게본다
박대통령은 취임초부터 반역자들의 국정원음모선동에 휘말려서
사과하라는 압력을 야당개들르부터 수십번 들었든사람이다
심지어 시과한마디면 모든문제가 해결되는데 라는 소리까지 개들이 짓어댓다
과연 그랫을까?
그때도 지적했지만 야당개들은 대통령의 국정원대선개입에 대한 사과발표가나오면
그즉시로 광화문에서
" 봐라 ~~ 박근혜도 인정햇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당신 떠나라~" 라는
선동구호로 대통령사임으로 압박하면서
박정부를 종북화로 질질끌고 갈것으로 예측하였고
그렇기때문에 사과하면 안된다고 하였다
이번에도 청와대 사과가 마음에 안든다고 다시 사과를 요구한다
그것도 유족대표라는 인간들이 말이다
어디 정부군에 학생들이 학살당했는가?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하는가?
결국은 가지고 놀겠다는것이다
청와대라는 대한민국의 권력중심하고 유족대표라는 단체가
서로 맞짱을 뜨고 있는것이다
이것은 국가공권력이 무너지고있다는 반증이다.
종북좌익개들이 노리는것은
"봐라~ 대한민국 형편없다 유족대표가 더말잘하네 우리가 잘못뽑았다 저게 청와대인가"
라는것으로 국가공권력을 무시모욕을주고 상대적으로 대드는 민간인을 추겨세우면서
결국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품위와 공권력의 권위를 한없이 추락시킬려는 음모라고본다
세월호보다 더 잔인한고 극적인 대형참사가 벌어진 선진국가들
이렇게 우리같이 개판오초전으로 끌고안갔다
유족대표라는 단체가 연일 반정부성명을 발표하는것은 꿈도 못꿀일이다
유족대표는 대통령을 비난할게 아니라
비난주체를 분명히해서 살인을 자행한 선장과 선원들을
맹비난해야되고 그런배를 운항시킨 선주를 비난해야 되는것이다
나는 국가공권력의 권위가 무너지는것을 대단히 우려한다
경찰과 군대가 제복을입고 계급장을 붙이는이유가 국가공권력의 권위를 나타내기때문일것이다
해양경찰청장이라면
치안총감이다 군대로치면 4성장군인것이다
그런직책이 수시로 발표연단에서 유족들앞에서 고개 푹숙이고 (도대체 누굴죽엿나?).......
저런 국가공권력이 앞으로 어떻게 질서를 유지할것인가?
수시로 고개숙이는 경찰청장을 티비에서 본국민들이
길에서 단속하는 경찰의 지시를 어떻게 볼것인가? 경찰관이 돌아가세요하면
시키는대로 돌아갈사람이 몇사람이 나올까?
뭐라하면 대드는시민들이 안나올까?
그런상황에서 휴전상황인 대한민국이 수시로 핵미사일로 공격위협하는 북괴를 상대로
어떻게 무력응징을 다짐할수 있으며
그런 국가적인각오가 적에게는 과연 어떻게 비치겟으며
우방인 미국에게는 어떻게 비치했는가?
대통령과 경찰과군대는 국가를 상징하는 권위그자체이다
이것을 무시하면 국가가 나약해진다
국가가 나약해지면 만약에 나라에 큰위험이 닥쳤을때
통제가 안된다
통제가 안되면 다죽는다
이런상황에서
북괴가 미사일발사 연습한답시고 수십발날리다가 한두발이
수도권도시에 떨어져서 수천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면
대한민국공권력이 치안을장악하고 북괴에 단호한 대응이 가능할까?
나는 그날로 국가가 무너진다고본다
여기저기서 유족대책위가 난립해서
정부를 상대로 방공망을 따지고,
미공군을 따지고, 국군을 씹으면서
대통령보고 사과하라 물러나라 임시정부수립하자, 북한과 평화협상하자
이런 소리 안나온다는 장담 할수 있습니까?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나라를 송두리째 가져다 받치겠다는 좌좀빨갱이새끼들 때문에
김정은은 운이 따르는 놈이라고 생각을 안 할 수 없네요.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선한일열심님의 댓글
선한일열심 작성일
세월호를 떠나서 제주 4.3 국가반역사건을 국가추념일로 대접해 주는 대통령을
잘 모시라는 말씀인가요 ?
국정원의 손발을 묶는 법에 올해초 거부권도 행사하지 않은 대통령을 보고 분노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해가 안됩니다.
대통령을 최우원님이나 우익 000로 바꿔야 나라가 삽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이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제주 4,3을 추념일로 정하자는 것은 노무현이 약속한 것이다.
세종 행정수도도 노무현이 대못을 박아 놓고 뒈졌다.충청도민들이 세종시로 국무총리와 각료들이
옮기지 않으면 내란을 불사한다고 했다. 이 모든것을 좌파 정권이 다음 우파 정권이 꼼짝 못하게
만들어 놓았다.이명박이가 사실상 총대를 메야 하는데 비겁하게도 중도 정치를 표방하여 박근혜
의 입지를 완전 붕괴시켜 놓았던 것이다.만약 4,3 추념일을 지정하지 않았다고 치자~제주도는
제 2의 광주로 변하여 5,18같은 대규모 폭동이 일어 날 것이다.국가 전반에 걸쳐 좌파들이 장악
하고 있지만,국민들은 강건너 불 보듯 할 뿐~~여기 시스템이나 조갑제닷컴 정도에 늙은이들의
애국 글질로 무슨 지도자가 힘을 얻겠는가? 여기 시스템 노인네님들 지금 당장 서울광장으로 달려가
좌파 척결을 외치고 집회 시위 데모를 할 수 있는가? 좌파들은 간단하게 뭉치고 그렇게 한다.
박근혜가 대체 무슨 힘이 있는가? 언제 누가 어떻게 도와 주었는가? 대통령 당선율을 겨우 52%다.
그 52%는 좌파 10%가 나서면 지릴멸렬한다. 비방 비난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