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만㎡=6,427,272평=32,136마지기가 유병언 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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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5-01 10:32 조회1,7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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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만㎡=6,427,272평=32,136마지기가 유병언 땅인가?
유병언이 차명보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영농조합 명의의 수상한 땅이 2,121만㎡나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땅을 평수로 환산하면 6,427,272평이고 시골사람들이 알아듣기 쉬운 단위로는 32,136마지기나 된다. 1960년대에 우리 논이 36마지기 였는데 평수로 환산하면 7200평에 불과하고 유병언의 토지의 가장 끝 2자리에 해당된다. 얼마 안 되는 땅이라도 그때는 일꾼이 귀하여 농한기에 큰머슴을 한사람 쓰다가 여름철 보리타작과 모심기철, 그리고 가을 벼수확기에 작은 머슴을 한사람 구하여 1개월씩 더 데리고 있었다.
당시에 36마지기의 논도 면단위에서는 보유자가 5가구 미만이었는데 현재 유병언의 토지가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다. 전국에 토지보유 현황을 확인한 후에 이처럼 놀부식 사고방식으로 토지를 과다 보유한 사람들이 많다면 토지보유 상한선을 정하거나 사회주의식 토지공개념을 도입해야 한다. 또한 영농조합이라는 이름을 악용하여 토지를 싸게 매입하여 지목변경을 하여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여 차익을 노리는 못된 인간들을 이참에 모두 가려내어 철퇴를 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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