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사과를 한 죄인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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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4-29 00:47 조회1,7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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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그에게 대통령으로서 주어진 소중한 통치 권한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유신사과를 한 죄인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전라도와 좌익들이 숭모하는 김대중의 대북정책을 계승하여 빼다 박은 듯 펼친다 하더라도 전라도와 좌익들에 의해 초장부터 기가 꺾인 박근혜는 약화된 통치권을 만회할 수가 없다. 유신사과를 한 죄인이기 때문이다.
반대세력들은 박근혜는 유신의 딸이기에 아무리 김대중처럼 대북정책을 편다 하더라도 박근혜는 싫다는 것이다. 설사 김대중보다 더 많이 북에 퍼준다 하더라도 싫다는 것이다. 끝없는 증오의 논리인 것이다. 또한 그러한 이유로 박근혜는 더욱 더 북한에 퍼주는 것으로서 전라도와 좌익을 상대로 하여 유신의 죄업을 경감시키려 할지도 모를 일이다. 여기에 보수로서 박근혜가 김대중보다 더 무서워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처럼 박근혜의 유신콤플렉스는 대북정책에서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가 하면 대내적으론 각종 시위에 강한 공권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스스로 사과 했듯 유신독재의 딸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점이 예상되어 지난 2012년 박근혜의 대선 출마를 몹시 꺼려했었는데 역시 대통령이 된 후 박근혜의 현 좌표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당시 대선출마 경선시 박근혜를 제외한 한나라당 후보 누가 대통령에 출마하게 된다 하더라도 현재의 박근혜 대통령보다는 보수우익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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