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김관진의 '안보호'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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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4-29 00:49 조회1,9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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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땅굴의 위치와 방향과 깊이는 4명의 다우저들이 각각 점검한 결과 가장 근접한 데이터를 사용했다. 다우징으로 탐색한 땅굴에 시추공을 박아 결과물로 폭파석을 검출한 것이다. 다우징은 신뢰할 수 있는 땅굴탐지수단이다.
<지난 3월 서울의 가산디지털단지 지하에서 검출된 남침땅굴 속 폭파석>
* 자갈 가운데 보이는 검은 반점들이 땅굴폭파공정 시 생긴 화약흔이다.
ㅇ 발굴 직후에 국방부장관께 이메일 보고서를 올렸으나 일언반구 답변이 없다. "뻥 뚫린 땅굴을 찾아 보이라"는 의미로 여겨진다.
2. 양주시 광사동 LH공사의 상가부지로 들어온 남침땅굴망 탐사
ㅇ 다우징으로 탐지된 위 LH공사의 상가부지를 대상으로 지질탐사를 했 다. 그 결과 다우징 탐사와 일치하는 결과가 아래와 같이 나왔다.
다우징은 신뢰할 수 있는 땅굴탐지도구인 것이다.
<서울대 윤종렬 박사팀이 2월 26일 제시한 위 장소의물리탐사 결과물>
* 12~15m 깊이의 넓은 보라색 땅속이 "이상지질대"로서 땅굴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ㅇ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국방장관께 위 지점의 절개 확인을 본인 이 이메일로 건의했으나 일체 무응답이다. "뻥 뚫린 땅굴을 가져오라"는 얘기로 인식한다. 땅굴발굴을 국가는 포기하고 개인과 민간단체에 전가하 는 것은 결코 옳은 일일 수 없다.
☐ 결론 및 건의
ㅇ 북한의 남침땅굴망이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광범위하고 정교하기까지 하다. 빨리 대비하지 않으면 북한군의 기습공격 시 한미연합군의 완패가 불을 보듯 뻔하다. 대통령의 집무실/지휘본부/숙소 또한 극히 위험하다. 거의 모든 육해공군 장군들의 전투지휘소 밑에 땅굴이 연결되어 있음이다.
ㅇ 이 광범위한 북한의 남침땅굴망은 우리에게는 위기인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땅굴을 공략하고 파괴하면 저들을 역대책을 쓸 여유도 없이 "독 안에 든 쥐"로 만들 수 있다. 국방장관님의 결단이 요구된다.
ㅇ 지난 1월 6일 본인은 채널A의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하여 위 방책을 대통령님께 건의한 바 있다. 3개월이 훨씬 지났다. 그 동안 국방부는 "땅굴없다"는 신념의 인사들을 출연시켜 대통령과 국민들을 안돈시키기에 급급했다.
ㅇ 존경하는 김관진 국방장관님!
남침땅굴망이 보고드린 바와 같이 광범위하게 존재합니다. 서쪽과 북쪽에서 대량남침땅굴망의 근원을 차단, 폭파, 수공하는 등의 비군사작전을 조용히 감행하셔서 대한민국을 국가상실의 위기에서 구해주시길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이 일은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습니다. 양주시 광사동 LH공사 상가부지의 땅굴망을 확인 파괴하는 일과 동시에 병행하여 추진하신다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통일대박의 기회" 말씀입니다. 세계 제1의 국가적 건설능력을 이 기회에 과감히 활용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장군들과 관료들이 "다우징은 신뢰할 수 없다", "임진강 이남에 땅굴은 존재할 수 없다"라는 거짓을 계속 주장한다면 이들을 여적의 죄로 다스리시고, 과감히 교체하셔서 임박한 김정은의 침공가능성에 대비해 주십시오. <끝>
최근 한성주장군의 서울시 근교 땅굴탐사기
작성일 : 14-04-17 09:30
작성일 : 14-04-17 09:43
글쓴이 : 루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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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은 서쪽과 북쪽에서 왔다. 굴 |
작성일 : 14-04-17 09:52
글쓴이 : 루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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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거대한 땅굴기지가 건설되어 있을 것이다. |
작성일 : 14-04-10 10:53
글쓴이 : 루터한 |
다우징탐사여행 5일차 제1부
지난번 5일차('14.04.07 월 10:40~23:40) 땅굴탐사 다우징(Dowsing) 도보여행의 전말을 전하고자 한다. 내용이 많아 3부로 올린다. 우선 제1부의 내용이다.
10:40분에 다우저 최ㅇㅇ 씨를 경의선 가좌역에서 만났다. 2007년 6월 3일 가좌역 지하철건설현장이 35m 깊이로 꺼졌던 적이 있었다. 폭은 30m였고 길이는 50m였다. 땅굴 때문이었지만 노무현 정부는 재빨리 땅굴을 덮었다. 당시 땅굴탐지의 책임자는 국방장관 김장수, 합참의장 김관진, 육군총장 박흥렬이었다. 그 현장을 찾은 것이다. 먼저 가좌역 동쪽부터 확인하기로 했다.
가좌역 동쪽에 있는 홍제천의 자전거도로를 다우징으로 탐사했다. 경의선철길 북쪽에서 15개의 땅굴망(동서방향, 폭 2.5~3.5m, 상호간격 3.0~5.0m, 이하 동일)이 잡혔다. 깊이는 40m였다. 이것이 바로 4월 5일 탐사에서 연세대, 이대, 경기대, 세종문화회관지역을 경유 KT, 미대사관, 조계사를 최종목적지로 향하고 있던 그 동서방향의 땅굴망인 것이다.
15개 땅굴망보다 남쪽에 약간 이격 되서 홍제천 경의선철길 바로 밑에 6개의 땅굴망이 또 존재하고 있었다. 깊이는 25m였다. 이것은 지난 4월 5일 연세대 굴다리 밑, 창천교회 밑을 지나고 있던 그 땅굴망으로 보이며, 이것이 종국은 경의선 신촌역을 지나 충정로역을 경유 서울역으로 들어갔으리라.
다시 가좌역 근처 월드컵아이파크 103동 밑을 지난 6개의 땅굴망이 홍제천에서 동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깊이는 25m였다. 이것은 아마도 서강대학교와 효창공원을 경유하여 전쟁기념관으로 들어갔으리라.
그러므로 가좌역 동편 홍제천에는 총 27개의 땅굴망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다. 이 땅굴망중 일부가 지난 2007년도에 가좌역 지하철공사장을 함몰시켰던 진범인 것이다. 이 진범을 찾아 우리는 가좌역 서쪽을 탐색했다. 그곳에도 27개의 라인이 잡힐 것으로 기대했다.
건영월드컵아파트 맞은편에서 북쪽 철길 밑에까지를 가로지르는 6 + 6개의 땅굴망을 확인했다. 철길 위를 철길방향과 동일하게 흐르는 이 땅굴망 때문에 가좌역사고가 일어났음을 발견한 것이다. '07년 6월 3일에 함몰사고가 있었고 1월에 쌍룡건설이 발파공사를 시작하면서부터 조짐이 나타났던 곳이다. 당시 사고의 원인을 유추할 수 있는 기사 한편을 소개한다.
◇균열조짐도 무시=가좌역 바로 옆 도로변에서 가게를 운영해온 상인들은 지난 1월 발파 공사 이후 주변 지역 전체의 지반이 균열을 보여 왔다고 주장했다. 노모씨(52)는 “가게 바닥의 내부 균열이 시작돼 물건을 들여 놓을 수도 없을 지경이었다”며 “역과 철도공사에 수차례 항의했지만 사진만 찍어갔을 뿐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3년째 싱크대 가게를 운영해온 이모씨(51)는 “가게 벽에 금이 가 장사를 하면서도 무척 불안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찰 조사 착수=서울 마포경찰서는 도급업체의 안전관리 책임자로부터 “철기둥(H빔)을 보강하는 연결 강선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끊어져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공사 관련 장부를 검토중이다. 경찰관계자는 “옹벽 바깥쪽의 압력 때문에 연결 강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옹벽의 압력 변수가 설계에 반영됐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윤주기자 runyj@kyunghyang.com〉
김정일과 남침땅굴이 진범인 것이다. 그리고 그 땅굴 위에 공사를 벌인 정부와 땅굴에 대비치 못한 장수들을 대신하여 힘없는 시공/도급업자들과 시민들이, 그리고 말 못하는 공사장 옹벽이 그 죄를 뒤집어쓰고 있는 상황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다.
나머지 15개의 땅굴망을 찾아 나섰다. 우리는 철길 건널목과 수색로를 지나 DMC래미안 e편한세상 아파트를 가로질러 존재하는 6개의 땅굴망을 확인했다. 깊이는 40m였다. 그렇다면 이 단지 내에 증폭기지가 있어서 어디선가 15개의 땅굴망으로 증폭된다는 생각에서 단지를 뒤지기로 했다. 단지의 동쪽 끝 112동을 지나 놀이터에서 6개의 땅굴망이 15개로 확장되고 있었다.
북한군 장수들은 땅굴굴설에 선수이나 남한의 장수들(나를 포함, 반성함)은 존재하는 땅굴들을 "없다"며 비호하는데 선수임을 이제 우리는 알 수 있다. 대한민국 성우회(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와 재향군인회가 땅굴을 덮었던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며 "대국민 반성성명"을 발표하는 그날은 반드시 찾아 올 것이다. 그날이 빨리 와야 나라가 산다. |
작성일 : 14-04-10 10:55
글쓴이 : 루터한 |
다우징탐사여행 5일차 제2부
지난번 5일차('14.04.07 월 10:40~23:40) 땅굴탐사 다우징(Dowsing) 도보여행 제2부의 내용이다.
다시 택시를 타고 한국철도공사수색차량기지를 향했다. 수색교에 올라 6개의 땅굴망을 확인했다. 깊이는 30m였다. 차량기지 내에 땅굴증폭기지가 있어 이곳에서 12개의 라인이 가좌역을 향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수색교삼거리 도로를 지나 북쪽의 언덕길에서 성은교회 앞까지 6개의 땅굴망이 확인되었다. 깊이는 40m였다. 이로써 수색차량기지 서쪽에서 들어온 6 + 6개의 땅굴망이 가좌역 동쪽에서 12 + 15개의 땅굴망으로 각각 확장된 것이다.
택시를 타고 성산대교 북단을 향했다. 위의 땅굴망과는 별개로 성수대교를 경유하여 서울숲으로 들어간 27개 땅굴망의 뿌리를 찾기 위해서이다. 성산대교 북단의 복잡한 고가도로 밑의 홍제천 하류 자전거 도로상에서 6개의 땅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깊이는 45m였다. 이 6개의 땅굴망이 동쪽의 양화대교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이 6개가 어디에서 27개로 증폭될까?
성산대교를 북에서 남으로 탐색하며 걸었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양화대교 남단을 경유하여 멀리 국회의사당을 향하는 6개의 땅굴망을 확인했다. 멀리 서쪽을 바라보니 행주산 정상이 보였다. 저곳이 강건너 북쪽의 유력한 경유지일 것이다. 저곳을 탐사하리라.
다시 발길을 옮겨 인공폭포를 지나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양평교에 이르렀다. 그곳에 6개의 땅굴망이 안양천을 타고 금천구를 경유하여 안양 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깊이는 25m였다. 과연 최종목적지는 어느 곳일까? 그리고 멀리 바라보니 이 망이 바로 행주산을 경유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인근에서 버스를 타고 여의도를 향했다. 국회의사당을 빠져나온 6개 땅굴망의 최종목적지를 찾아 나선 것이다.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앞 도로 밑을 빠져나온 6개의 땅굴망 중 3개의 땅굴망은 KBS 서북편 주차장을 경유하여 본관건물 기둥 밑 5m깊이에 붙여져 있음을 확인했다. 밖으로 나가는 땅굴망이 없었으므로 KBS가 북한군 점령목표물임을 알 수 있다. 파보면 알 수 있는 간단한 일이다.
나머지 3개의 땅굴망은 여의도공원의 공연장 남단에 이르러 있었다. 깊이는 12m였다. 그곳에서 방향과 깊이를 조정하여 전경련 건물로 3가닥이 들어가 붙었다. 깊이는 20m였다. 전경련 건물이 점령목표물인 동시에 경유지인 것이다. 이 3가닥이 광장아파트를 경유하여 어디론가 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깊이는 30m였다. 전경련 밑에서 고도의 변화와 방향의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어디선가 강을 건너고 전철을 피할 모양새이다. 이 망이 노량진의 사육신묘지를 경유하여 숭실대학교를 거쳐 국립현충사를 향하고 있으리라. 이를 확인하려 전철을 타고 노들역으로 이동했다.
노들역5번출구 바로 앞에서 다우징 탐지결과 3개의 망이 숭실대 방향을 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깊이는 28m였다. 버스를 타고 숭실대로 발길을 옮겼다. 3개의 땅굴망이 숭실대 교정의 중앙을 가로질러 커밍홀을 거쳐 국립현충원 남단으로 들어갔음을 확인했다. 깊이는 10m였다. 아마도 총신대역과 사당역을 거쳐 수도방위사령부로 들어간 라인이 이 라인이리라.
버스를 타고 한강대교 북단에 내렸다. 성수대교로 들어간 27개의 땅굴망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한강대교 북단 교차로 인근에서부터 웨딩코리아까지 27개의 땅굴망이 탐지되었다. 깊이는 45m였다. 최ㅇㅇ 다우저의 추리력이 발동되었다. 한강철교 북단 인근의 철길 밑이 유력한 땅굴증폭기지로 떠올랐다.
걸어서 이촌고가교를 넘었다. 이촌동대림아파트 뒤편의 고가를 타고 강변북로 넓은 도로를 가로질러 한강북변 고수부지를 탐사했다. 그곳에 6개의 땅굴망이 탐지되었다. 깊이는 40m였다. 한강철교 북쪽교각 끝 근처에서 증폭기지의 한쪽 면이 마름모꼴의 모습을 드러냈다. 들어가 탐사할 수 없는 건너편 강변북로와 수차선의 철길이 교차하는 그곳까지 6개 망을 27개 망으로 증폭하는 거대한 땅굴기지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정리하면 성산대교 북단의 6가닥 땅굴망은 양화대교를 거쳐 한강철교 서쪽에 이르고, 철교 밑에서 27개 가닥의 땅굴로 증폭되어 이것이 성수대교북단을 거쳐 최종목표물인 서울숲 갤러리아포레(9가닥)로, 잠실 123층 건물 공사장(6가닥)으로, 현대아산병원 서관(6가닥)으로, 마지막 것 댓글목록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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