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은 반드시 사형시켜야 재발이 없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선장은 반드시 사형시켜야 재발이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4-04-27 18:56 조회1,669회 댓글3건

본문

이번 사고의 재발여부 는
선장을 사형집행하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했으면한다

몸통이 따로입네,
선장한명만 죽인다고 해결안되네,
누구는 선장이 하수인입네,  유병언이 대가리니 그를 사법처리 해야한다고말한다
전혀 틀린말은 아니나 맞는 얘기도 아니다
유병언이 선장으로서 배를 몰았단 말인가?

간접적으로 사건을 키워온 사람은 틀림없지만  이번 대형승객참사에
직접적으로 관여한것은 없다

선장이준석은 비록 대타선장이라고하나
세월호와 오하마나호를 오가며  선장부재시 대타 선장직무를 수행하는것으로 용역계약서를
1년간 계약직으로 작성한 장본인이다

그러므로 이준석이 어쩌다 한번하는 대타가 아니라 사실상 정기승선을 하는 선장 이라는말이다 
그는 알바나 인부가 아니다

그배의 선장으로 승선한 장본인이다

아무리 나이가 들엇다해도 티비에서 보앗듯이 체구를 보나 목소리를 보나
승선지휘하는데 아무어려움이 없었다고 보면된다

화물을 규정보다 더 싣고간다든지 화물포장을 대충한다든지 하는것도
이번사건과 직접관련은 없다

어찌되엇든간에
배가 복원력을 상실하여 침물지경에 도달했으면

그는 제일먼저 승객들에게 안전하게 목숨을 부지할수있는 방안과 조치를
재빠르게 했어야했고  그는 그렇게할  충분한 시간(적어도 1시간이상)과
지혜를 가지고 있든사람이다

본인 말마따나 뱃사람으로 40년이상을 배속에서  살아온 그가아닌가?
그런 베트랑중의 베트랑인 그가 배가 기울어지자
재빨리 선실안에서  옷을 갈아입고

바로 눈앞에서 살려달라고 절규하는 승객들을 외면한채
물한방울 안뭍히고 구조선에 올라서 제일먼저 탈출한 사실은
고의의 대량살인을 용인한 의도적인 살인마에 가까운 행위를 한것으로본다

눈앞에서 살려달라는 학생들의 절규와 비명을 들으면서
여유롭게 빠져나갔다는것은,
그리고
항구에 도착한후 제일먼저  한말이  집으로 가겟다고 일어선것이라는점.

어느흉악살인범죄보다 잔인한 행동을 한것이다
여기에 가타부타  말을 붙이지 말자
이준석은 살인마 이다
이런사람을  직접 사람을죽이지는 안햇다고하는 요상한 괘변으로 징역얼마하는것은
국민들과 세계인들의 양심에 못을 밖는짓이 될것이다

인권을 누구보다도 중요시하는  미국과 구미각국의 언론들이
이선장을 맹비난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런나라들
어지간하면  사람을 집중하여 맹비난 안한다
자기들이 보기에도 이건 살인자라고 생각했기에 그러는것 아닌가?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항구에 도착하자  제일 먼저 한 말이ㅡㅡ집으로  가겄다고  일어선 것..."
이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집에 가게  했다면  그는  종적을  감추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승객을  대피시키지  않고  수장시킨 잘못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테니까요.

그와  선박직  승무뭔들이  승객을  대피시키지  않은  것은  고의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평소에 대피훈련을  안해서... 그틀이  무식해서.,.  등등의 말은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입니다.

배를  40년  탄  선장이나  기타  항해사  등이  승객대피의무가  우선임을 몰났을  리가  없습니다.
진도vts와  선박간의 통화내용을 들어보면  그들은  승객은  선실내에  머물게  한  체
그들만  피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ㅡㅡ즉 승객(학생이 대부분)을 수장시킬려는  고의성이  보인다는 것이지요.

그런 어마어마한  사고를  그들이 생각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결과에 대한 실익이  그들에게는  없으니까요.

무언가 거대한 배후가 있지않나???ㅡㅡ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선장과  고위선박직의  배후를  심도있게  캐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고당시의  원인분석은  미루어두고
해운사와  소유주에게만 관심의  방향을 돌리는  언론과  패널들도 이상힙니다.

우선 세월호를  인앙해서  다른 침몰원인은  없나를  살피고
급선회 이유,  선박탈출시  사복으로  갈아입은 사유 등도  추궁해야  하겠지요.

무언가 거대한 음모의 냄새가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중년신사 한가람님 모두다 지당하신 말씀들입니다. 일사불란한 사고(살인)계획의 치밀한 실천으로 보입니다.
선장이 조금만 일을 사랑하거나 긍지가 있었다면 출항전 연발 2시간 항해중 9시간 동안 선박운항에 대한
모든 위험조항을 점검하고 시정하여 항해일지에 기록 할수가 있었으며 사고시에도적절한 대응을  할수있었을 것이나
이 타락하 저질선장은 아니었습니다.
선저의 화물차 운전사들의 탈출도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사고와 무관한지도 조사가 필요할 것입니다
탈출 선원들에게 기대 이상의 중형이 떨어지면 아마도 변심이 생겨 혹 배후를 누설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가 합니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한사람 이상을 죽게 만들면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세월호대표, 세월호실선주, 해경측 담당자, 진도vts 등 침몰사건에 연루된 모든 놈들은 극형에 처해야 한다.

전쟁이 난것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생명을 잃은 사건은 기적이다. 국가의 치욕이요 생명경시 풍조의 일단이다. 인정많고 눈물많은 민족이 어쩌다 도덕성 높은 수준 높은 사회를  저질 황금만능사회(money-oriented society)로 변질시켜 뇌물수수 공화국이 되었는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18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907 김장수-김관진의 '안보호'는 '세월호'보다 안전한가? … 비전원 2014-04-29 1930 10
19906 [재업]자유북한군인연합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흐르는강 2014-04-29 1827 9
19905 김장수-김관진의 '안보호'는 '세월호'보다 안전한가? 비전원 2014-04-28 1836 17
19904 유가강(유우성) 연길에서 찍은 사진은 아무리 봐도 조작… 엽기정권 2014-04-28 2222 8
19903 관리자님께 건의/제안합니다. 댓글(1) 진영찡 2014-04-28 1749 5
19902 전 세계인 앞에서 망신당하는 한국 기자들. 댓글(1) 海眼 2014-04-28 2123 10
19901 햇볕정책 망령, 새민연의 북한인권증진법안 댓글(2) 만토스 2014-04-28 1736 9
19900 대통령을 5년 계약직으로 취급하며 무시하는 공무원들을 … 조고아제 2014-04-28 1707 11
19899 싸이트가 해킹공격을 당한 것 같습니다 댓글(6) 碧波郞 2014-04-28 1827 12
19898 세월호 침몰을 대한민국호 침몰로 몰아가는 바람(風) 인강 2014-04-28 1672 9
19897 사이트 해킹당한건가요? 진영찡 2014-04-28 2085 6
19896 사이트 해킹당한건가요? 댓글(3) 관리자 2014-04-28 1632 11
19895 안철수 너는 누구냐? 댓글(3) 최성령 2014-04-28 2607 35
19894 세월호 승객은 국민이 죽인것이다 댓글(2) 일조풍월 2014-04-28 1805 17
19893 같이 가자는 오바마, 같이 가기를 꺼려하는 박근혜 댓글(2) 김제갈윤 2014-04-28 1836 26
19892 박대통령은 개각을 통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된다. I♥태극기 2014-04-28 1968 3
19891 김장수의 열등감 일조풍월 2014-04-27 1995 31
19890 우파를 깔보는 기막힌 판결.. 댓글(2) 바른나라 2014-04-27 1657 17
19889 진실을 미워하는 자는 인격 파괴자가 아닌가? 댓글(2) 최성균 2014-04-27 1676 13
19888 세월호 참사를 국민의식 업그래이드 계기로 댓글(1) 몽블랑 2014-04-27 1759 7
19887 북한 남침땅굴 확인작업을 이렇게 합니다. 김진철 2014-04-27 1714 17
19886 지박사님이 정치나 안보계에서 일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댓글(4) 안보우선 2014-04-27 1764 26
19885 야권의 기획(?)된 드라마는 시작됬다!! 장학포 2014-04-27 1900 54
19884 땅에는 ISO, 바다에는 ISM 입니다 댓글(2) 만토스 2014-04-27 1742 28
19883 정부와 핸드폰업체의 담합의혹 kang 2014-04-27 1679 9
19882 듣기 싫다, 안철수의 입에 발린 립서비스(lip-ser… 댓글(1) 청원 2014-04-27 1898 24
열람중 선장은 반드시 사형시켜야 재발이 없다 댓글(3) 중년신사 2014-04-27 1670 33
19880 박영선의원을 미필적 세월호 참사 방조죄로 검찰에 고발하… 海眼 2014-04-27 1862 26
19879 공무원들이 자리보전을 위해 눈치만 본다고 나무라는 박대… 경기병 2014-04-27 1749 25
19878 돌아가는 시나리오가 북한이 저지른일이라고 말해줍니다 댓글(1) 나비 2014-04-27 1856 4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