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촬영은 마지막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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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4-04-26 13:03 조회2,22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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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이 되면 갑자기 베드로나 요한이 되어서 언제나
기쁨충만한 모습으로 다른나라사람들의 고달픔과 아픈곳을 어루만져주고
무제한 지원만 해주는 천국의 나라로 아는모양인데 아니다
그도 인간이다
새끼 먹어야되고 밤에 모기가 들면 짜증나고
잠 조금 설치면 피곤하고 약올리면 열받는 똑같은 인간이다
대한민국과 미국과의 관계를 대등한 외교로 보면 안된다
미국은 한국에 있어 생명줄과도같은 국가이다
무조건 붙어야하는 관계인것이다
이정도는 나이 20만들면 대부분 눈치챈다
미국가보고 유렵다녀보고하면 아~ 미국이 그냥나라가 아니구나 전세계를 관리 하는구나
하고 말이다
이번 미국대통령의 방한은 사실 미국일정에는 없든 것이다
일본이 2013년부터 추진한 미국대통령일본국빈방문에 바로옆에있는,
맨날 감정드러내고 싸우기만하는 코리아지만 가는길인데 그냥갈수는 없지않느냐하는
한국외교로비에
오바마가 결단을 내린것이다
좋다 한번가보자
그렇게 어렵게 성사된 미국대통령 방문일정인데도
한국은 그귀한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아무것도안했다
오히려 지들 미개한국민들이 일으킨 어처구니없는 사고에
희생자묵념까지 해주는 희한한 조문방문이 되고말았다
거기다
오바마방문 딱 4일을 앞두고는
북괴의 핵실험을 막아달라고 중국공산당에게 전화를 우리가 내어서(걸려온게아니다)
부탁하는 비겁한 사대외교를 미국대통령에게 보인것이다
극동에서의 한미일 삼각구도의 연합정략으로 중국과북괴의 무력침략에 대응할려는
오바마의 생각은 어땠을까?
미국의생각도 우리와 하나도 틀린바가 없을것이다
한국에 나와있는 수많은 미국비밀정보원들은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있다고본다
한국이 과연 이전의 박정희대통령 시절같이 믿을수있는 우방인가?
아니다일것이다
한미연합사와 전적권환수는 합법적인 전정권에서 요구한 둘이킬수없는 외교합의사항이다
미국도 내심으로는 빨갱이천국이 되어버린 한국을 진정믿고 싶을까?
미국이 한국의 빨갱이정도를 우리보다 모를까?
아마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그냥 외교적인 발표는 한미동맹의 우수성을 강조하지만
실제는 이미 물건너간
전설속의 이야기는 아닐까?
그래서 나는 오바마의 이번방문이 그나마 우호적인관계에서의
마지막방문이지 않을까싶다
다시는 이런빨갱이 나라를 방문하고싶지는 않을것이다
1.아무리 실무방문이라지만 우리가 제발 와달라고 울며불여 사정하여 성사된
아주 어려운 미국일정인데
공항영접을 외무무제1차관보가 나가서 했다고한다
미국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방문지의 그지역 최고위인사가 공항에 나오면
아주놀라고 좋아한다
국무총리가 외교부장관과 국방부장관을대동하고 나가서 크게환영해도 좋아할까말까인데
뭐 실무방문이니 외교관례상? 관례좋아하네 빙신들.
2.왜 중국공산당에게 북괴핵실험중지를 부탁햇는지에 대한 설명을 어떻게 했는지
오바마가 충분히 이해를 했는지가 궁금하다
정신없다고 대충 했는지.............
3. 왜 북괴핵미사일공격에 대비한 방공망을 미국과 협조안하고
우리자체로 한다고 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이말은 오늘부터 대한민국은 중국공산당의 영향력아래에 들어갑니다라고
선언하는것과 비슷하다
중국눈치보느라고 그좋은 미제방공망을 사용 안한다는것 아닌가?
4. 미국은 이번진도참사에 대하여 백안관에서 대변인이름으로 1번,
그다음에는 미국대통령의 정례브리핑에서 또1번
연속 2번을 애도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런 외교관례가 어디있는가?
그다음에 이번방문에 또 애도성명이 아니고 묵념을 제안하여 햇다는것이다
초강대국 미국이 외교관례상 전례없는 3번의 미국대통령 애도이다
이것은 미국대통령이 한국과 정때는 순서로보인다
전례없는것을 했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파격적인 후속조치가 나와야되는데
이런 분위기라면 한국측의 전작권연기요청에는
좋다 무제한 연기한다로 가야 정상이거늘,
단호하게 연기는안되고 일정을 조율하는 검토는하겟다는게 미국의 답인것을 보면
정때는 수순이란것을 짐작이 간다
5. 미국은 한국을 지정학정으로 쓸모는있으나
민족성자체가 일본과는 달리 워낙 잔머리를 많이굴리는 민족이라
유사시 북괴에의하여 대량인명이 살상되었을때
잔머리 군중들이 이번진도같이 미국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미국이 책임져라는말 안한다고 누가보장을 할것인가?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아니 이럴 수가...
외무부 제1차관보가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맞이했다?
대통령이 아니고, 국무총리도 아니고, 외무부 장관도 아니고, 외무부 차관도 아니고, 외무부 제1차관보가?
이건 입에서 쏟아지는 욕을 힘들게 참으며 이 글을 쓰야하는 저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일인데, 이 여자 대통령 정말로 무식, 무지, 무례하군요. 이건 제 정신이 아닌, 돌아버린, 미친 여자입니다. 일국의 대통령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박 정희 대통령 시절에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가 방한하여 한국 정부에서 국빈을 위하여 준비한 영빈관에 머무르지않고 미8군 영내에서 머물렀던 것을 보며, 제 개인적으로는 카터가 행했던 무례함은 크리스천으로 자처할 수 없는 무지와 무식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경우는 그 정도를 뛰어 넘는 무식의 극치입니다.
년전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방한시에 박 대통령과의 대화 자리에서 주머니에 한 손을 집어넣은 자세를 꼬집어내던 한국의 언론들이 이번 일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까?
이런 정도이니 이 여자대통령에 대한 호칭을 개선할 필요를 재고케하는군요.
그리고 중국에 뿌린 "추파"는 어떤 생각으로 던진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 또한 외교를 알지 못하는 무식의 소치임을 확연하게 보입니다.
평범한 미국인들의 행동 중에 한국인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이 있는데, 매우 사이좋고 친절하게 지내오던 손님과 주인의 관계에서도 어떤 사소한 일로 자신의 마음이 틀어지면 순식간에 완전한 타인으로 돌변하는데, 중년신사님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지 않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전작권"의 이양 연기의 재검토에 합의했다는 기쁨보다 더 걱정이 됨을 부인할 수 없군요.
줄리안님의 댓글
줄리안 작성일오 마이 갓 !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초상집
국가에
상주가 국빈을 영접하려 공항 나간다는 것이 좀' 그렇다
서로 양해를 구한 것은 이닌지? 먼저 알아보아야 겠고,
중국에 북의 핵실험 막아달라는 것은
미국의 선제안이 아닐가하는 것도 알아보아야 겠고,
사실,
중국에게
북한 핵포기 종용을 해봤자 결코 북한은 핵포기 못합니다
안합니다 그리고 중국 역시 북한에 핵포기 못시킵니다 안시킵니다
그것은
북한이 핵포기하고 남한에 흡수된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구요
중국대륙 역시 분열을 만드는 단초가 되는 것이구요 -
구소련의 몰락으로
독일이 통일이 된 것이지만,
이제는 러시아가 핵무기를 포기한 우크라이너의 크림반도를 되찾은
러시아의 경제력과 군사력의 회복을 우리는 인정할 수 밖에 없구요-
그러니
중국의 몰락은 이제 요원하고
계속
세계제2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마당에,
북한이 어떻게 동독처럼 몰락 할까요 -
그런 북한에게
전라 핵슨상처럼 현금으로 이제는 퍼주기는 할 수 없으니
답답한 대통령이겠지요-
지만원박사의
국가개조의 제안'
그 말씀이 마음에 애리게 닥아오네요 :
"
얼마나 더 당해야
내 소리를 알이들을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 될까? "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아무리 실무방문이라고해도 그래서자기군 공항에 내린다고해도
인간은 똑같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최소한 국무총리가 나가서 영접인사는하고 들어와야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인사하는데 시간많이 걸립니까? 아니쟎아요?
아래기사를 보십시요
【휴스턴=AP/뉴시스】양문평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일 휴스턴의 조지 부시 공항에서
예기치 않게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영접을 받았다.
이 89세의 전직 대통령은 휠체어를 타고 에어포스원의 계단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전현직 대통령들은 악수를 하고 나서 몇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오바마는 이날 민주당의 모금행사에 참가차 이곳을 방문했으며
백악관은 부시가 공항에서 그를 영접할 계획이라는 것을 발표하지 않았다.
우리국격이 미국하고는 틀립니다
영접을 잘하는것하고 사대하고는 180도 틀립니다
좌익개들이 사대한다고 물고늘어질까봐 그렇게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여하튼 오바마 이번방한의 성과는 하나도 없습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마지막촬영" 중년신사님 글제목이 큰망치로 정수리를 한대 치는격 같숩니다.
전작권연기검토합의 마도 말은 진전으로 마음을 놓앗으나 전작권 연기 결정이 아니고보면 기뻐한 경솔이
그리고 대단히 무례하고 부적절한 의전절차를 결정하고 재가한 모든사람들에게 중년신사님 글을 읽히고 싶습니다. 정부하는일 하나같이 맘에 아들고 속상합니다. 역지사지 한번 해보라고 강권하고 싶습니다.
19891 에 실은 댓글 한번 더 올립니다.
오바마대통령 영접에 총리도 외무장관도 외무차관도 아니고 제1차관보라고? 그렇다면 이건 큰 결례였다. 한국에 와있는 미군이나 미국시민들의 입장도 한번 고려해 봐야한다.
그럼에도 보도화면에서 보이는 미국대통령이나 성김 주한대사나 수행원들에게서 불쾌한 표정을 읽을수 없었다.
시종일관 진지하고 다정하고 아주 점잖게 한국을 다녀간 오바마대통령은 미국국익과 국민을 위한 충실한
헌신으로 자신을 절제한 인품이 한없이 존경스럽다.
우리 "마담프레시덴트 박""MPP" 또한 재임중 몇번인가는 미국을 방문 않할수 없을것이면 같은 대접을
받아도 반대로 더 융숭한 대접을 받아도 모두다 부끄럽지 않을수 없다.
벼룩이도 낮짝이 있다는 속담이 가장 마음에 걸릴 사람들 두 김씨들은 오바마대통령이 출국하는 즉시
전작권관련 과오를 책임지고 자진사퇴하길 바란다.
외무부장관 미주국장 주미대사도 차제에 적절한 문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