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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과 교수들의 미개하고 천박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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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4-25 22:12 조회1,8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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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부끄럽다 

서울대교수란 자의 사리분별력과 지적(知的)수준 실상.
박근혜대통령이 현지에서 2,3일 머물며 직접 지휘했어야 했다.”
박근혜대통령이 컨트롤타워 역할 해야 하는데 청와대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이게 오늘(24) TV조선에서 서울대교수란 명찰 단 한규섭의 말씀이다 

당연히 제시해야 할, 왜 대통령이 진두지휘해야 하는지의 이유는 없다.
대한민국 최고대학에서 국가의 천재들을 가르치는 교수수준이 이 모양이다.
사회의 목탁을 자부하는 언론인들은 왜곡 조작 음해 선동의 전문가들이 되어 있고,
지식인을 넘어 지성인을 자부하는 서울대 교수의 상태는 유치원아이 수준
 

어린애도 아니고 나잇살 먹은 지식인 지성인을 자부하는 자들이,
현장은 현장 지휘관에게, 전문분야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초보상식도 없나?
나라 곳곳의 형편과 실상이 이 모양이니 대한민국이 개판 되는 건 당연한 이치.
이런 자들이 사회상층부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나라 장래가 암담하다
 

적어도 대통령 책임을 화제로 올리고 추궁할 정도이면,
문제가 무엇인지, 그게 꼭 대통령이 나서야 하는 일인가는 제시해야 한다.
이 정도는 지식이나 경륜을 요할 것도 없는 상식적이고 초보적인 수준 아닌가?
허나 정부가 우왕좌왕 오락가락한다고 비난하는 건 기껏 다음의 사항들이다
 

1. 지휘탑을 해경에서 안행부로 또 구조재난본부로 옮겼다.
-> 비상사태에 효율적인 행정체제를 갖추고자 한 대수롭잖은 사안 아닌가 

2. 탑승자 숫자가 계속 틀린다.
3. 사망자 숫자가 오락가락한다.
-> 구조와는 상관없는 행정상의 일. 정부와는 상관도 없는 선사의 문제다. 

4. 민간인잠수부들 투입 왜 안 하나?
5. , 경의 잠수 수색 구조방법이 틀렸다.
->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엉터리 주장, 언론이 유언비어 유포의 주범이었다. 

6. , 경이 제대로 구조작업에 열중하지 않는다.
7. 구조실적이 없고, 구조 활동에도 팀웍이 맞지 않는다.
8. , 경의 구조를 믿을 수 없어 피해자가족이 직접가보니 역시다.
-> 거센 조류에 목숨 걸고 잠수하는 군, 경의 사기를 꺾는 무책임한 언행 아닌가? 

9. 구조상황에 대한 브리핑이 시원하지 못하다.
10. 시신인도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 건의 개선할 일이지 시비 걸 일은 아니다. 이게 대통령이 나설 일이가 

11. 피해자가족은 컵라면을 바닥에서 먹는데 교육부장관은 의자에 앉아 먹었다.
12. 피해자가족은 바닥에서 자는데 총리는 하루 4만원짜리 펜션에서 잤다.
-> 대한민국 언론인들이 얼마나 천박하고 개새끼들인지 스스로 입증하는 망동 

비참하고 황망한 사고를 맞아 구조 구호에 몰두하는 정부와 대통령을, 방송 신문 등 전 언론이 우왕좌왕’ ‘오락가락’ ‘무능정부란 용어를 동원 까는 수준이 이 정도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런 대한민국을 보면 그야말로 미개인들이라 하지 않겠는가? 뇌가 썩었거나 구조에는 관심도 없는 인간들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현상이다. 헌데 대한민국지식인이란 자들의 수준이 이런 정도, 희망이 있는 나라인가? 

현장은 전문가와 현장지휘관의 판단에 맡기는 건 상식이다. 정말 구조에 애타한다면 목숨 걸고 구조하는 특수부대원들 사기를 생각해서라도, 대통령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될 이유정도는 제시되어야 한다. 도대체 대통령이 현장을 지휘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구조현장이 우왕좌왕한 게 무엇이었는지 제시해 봐라 개자식들아... 

구조 구호에 목숨 걸고 몰두하는 현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부 및 대통령을 이 따위로 흔들어대고 시비 걸다니... 이 자식들 본심은 실상 구조에는 관심도 없다는 심뽀 아닌가? 이 비극적인 참사마저 그저 정략에 이용할 생각에 매달려 있는 짐승 보다 못한 늠들... 방송에 나오는 교수 변호사 기자 평론가란 자들 중 어떻게 상식적인 인간도 찾아보기가 이토록 어렵나 

혹시 300명 아이들의 목숨보다 6.4 지방선거가 더 중요하다는 야권의 속내가 그렇게 표출되는 거 아녀? 여기다 허명(虛名)을 쫓는 정체성불명의 무식하고 천박한 지식인들까지 가세해서... 300명이나 되는 청소년들 죽음 앞에서조차 인간의 진지함이 실종된 오늘날 대한민국지식인들의 책임은 역사에 남겨야 한다.

댓글목록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

기억자는 알아도 낫의 모영은 모르는 격.......세상사는 경험없이 책상에서 배운 지식....소위 요즘 지식이란자들의 거의가 다 그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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