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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5.18은 2012년의 박근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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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4-24 23:32 조회1,8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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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5.18은 2012년의 박근혜 당선

빨갱이들이 이 번 세월호 사건을 단초로 하여 제 2의 5,18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고 지만원 박사가 정확하게 지적했다.

그런데 사실 이 번에 빨갱이들이 일으키려 하는 건 제 3의 5.18 폭동이라고 불러야 더 정확하다고 본다. 제 2의 5.18은 폭동이나 소요사태만 없었을 뿐 이미 일어났다는 사실을 많은 우익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2012년에 좌빨 성향의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된 게 제 2의 5.18인 것이다. 1980년의 5.18 폭동은 그 실질적 목적이 김대중 집권이었고 그 과정에서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폭동이란 게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결국 김대중이 집권했다.

그러나 2012년에는 좌빨의 두목들이 그런 폭동을 일으킬 필요없이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선거로 좌빨 성향의 인물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었으니 그가 바로 박근혜다. 그 후 박근혜의 심각한 좌경 행보는 모두가 지켜 보아 아는 바이니 이런 결과를 보고도 2012년의 박근혜 당선을 제 2의 5.18로 여기지 않는다면 그 것은 현실 진단이 잘못된 것이다.

북괴의 투 트랙 -- 박근혜는 북괴의 꽃놀이 패

그리고 여기서 더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북괴의 투 트랙에 관한 것인데 그 것은 다음과 같다.

1. 좌빨 성향의 박근혜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적화하기
2. 세월호 사건을 단초로 하여 제 3의 5.18 폭동을 유도하기

원래 북괴의 기조는 1번이었지만 많은 우익이 박근혜의 정체를 알아채어 박근혜의 이용 가치가 떨어지자 2번이 추가된 것이다. 북괴는 1번 기조를 유지하면서 여차하면 박근혜를 토사구팽하고 2번 기조로 나아가려 하는 것이니 이제 북괴에게 박근혜는 꽃놀이 패에 불과한 것이다. 박근혜는 지만원 박사의 경고대로 정신차리지 않는다면 과거 박헌영과 같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것이다.

북괴의 함정에 빠진 우익

그런데 많은 우익은 지금 2번을 막기 위해 1번에 부역하는 함정에 빠져 있는 게 문제다. 한심한 상황이다. 2012년의 박근혜 당선 자체가 제 2의 5.18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제 3의 5.18을 막기 위해 제 2의 5.18에 부역하는 길로 나아가는 우익이 많은 것이다.

우익이 북괴의 함정에서 빠져 나오려면?

세월호 사건이 수습되는 즉시, 또는 가능하면 그 전이라도 모든 우익이 일치단결하여 박근혜 퇴진 운동에 돌입해야 한다. 그 때를 놓치면 천추의 한을 남기게 될 것이다. 지금 북괴의 투 트랙, 그 중에서도 2번이 가능하게 된 건 '박근혜 퇴진'이라는 이슈에서 진성 우익들이 머뭇거리는 바람에 좌빨에게 헤게모니를 빼앗겨 버렸기 때문이다. '박근혜 퇴진 운동'의 헤게모니를 좌빨에게 빼앗겨 버렸기 때문에 좌빨이 제 3의 5.18 폭동을 획책하는 게 가능해진 게 현 상황이라는 사실을 우익은 분명하게 인지해야 한다.

'박근혜 퇴진'이라는 구호를 우익적 명분으로 우익의 것으로 만들어야 대한민국의 승리가 다가오는 것이다.

2014-04-24, 유람가세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논조가 매우 혼란스러워 질문합니다.

2012년에 박 근혜가 "좌빨 성향"이었다면 문 재인이는 "우파랑 성향"이라는 뜻인지, 아니면 둘 다 모두 "좌빨 성향"이었다는 뜻입니까?

"박 근혜 퇴진"을 우익의 것으로 만들면 좌빨의 "박 근혜 퇴진"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까?

현재, 박 근혜 퇴진 이후에 나라를 맡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누구인지요?


"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백성이 주인이므로 깨어있는 백성이 깨어있는 지도자를 뽑거나 아니면 몽롱한 지도자를 깨어나게 하는 제도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 공식에 의하면 우익의 노력으로 "우익적인 백성 의식"을 만드는 것이 선결 조건이라고 믿습니다.

현재는 좌우익 혹은 애국이라는 이념 갈등에 대다수의 백성이 관심이 없거나 모르거나 식상해 버린 결과로 인하여 좌빨들이 설칠 수 있는 무대가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지금 이 시각 부터라도 시스템클럽과 같은 우익 모임이 바르고 확실한 우익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단시간에 전파하는 움직임이 현재의 각종 대응책들과 함께 병행되어야한다고 믿으며 다시 한 번 시스템클럽내에 "전문 소그룹" 시스템이 탄생하기를 힘주어 제안합니다.

"시스템 애국 우익 소그룹"의 탄생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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