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적? 급선회? 도무지 납득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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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태극기 작성일14-04-25 01:59 조회1,83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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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을 놓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1. 과적이 문제가 되었다고?
자꾸만 과적이 원인이라는데...다시 생각해 보자.
육상의 자동차라면 그럴싸하게 들릴수 있다..
지상의 자동차는 하중이 크던 작던 아스팔트
지표위에서 쏠리는 대로 넘어질수 있다..
대상은 육상의 자동차가 아니고 물위에 떠있는 선박이다.
하중이 커지면 그만큼 수면으로 진입이 되어 안정적인
자세가 될수 있다. 또한 군함이든 여객선이든 선박은 구조자체가
하부가 무게 중심을 잡아줘야 되서 오히려 하중이
실리는 것이 수상에서의 복원력에 도움이 될것이다.
배안타봐도 어릴적 오뚝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본 사람은 직감적으로 알것이다.
오히려 적당한 화물이 없는 빈배인 상태였다면
흘수선이 올라온 상태
그러니까 선체가 수면위로 노출된 부분이 많은경우
더 각도 크게 흔들리고 따라서 침수될 확률이 높은거 아닌가?
과적때문이라는 말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
더우기 대부분 컨테이너에 트레일러 등인데 이 화물들이
흔들려서 일시에 한쪽으로 올라타기라도 했나?
발이달렸나?
2. 급선회?
급선회 때문이라고 하는데 통상 고속으로 달리는 선박에서
타각 많이 써봐야 좌우 5도 정도였을텐데..
타각을 도대체 무슨이유로 전타를 한다는 건지..
밝혀진 이유가 없다.
설령 전타를 했다고 한들 어떤 선박이든 유효 타각 자체가
최대 45도 이내일것이고 이 범위내에서는 안전하도록
설계되었을 것이다.
만약 수많은 화물을 선저에 적재한 빠른 군함도 아닌
여객선이 기껏해야 20노트 전후의 유람선이
전타했다고 자빠진다고?
그게 말이 되고 그럴수 있다면..
해마다 우리나라 해군함정들 기동훈련, 해상사열 둥 할때
그보다 훨씬 빠른 속도에서 수많은 탄약을 싣고 다니면서
90도 회전기동 수 없이 할때
일년에 몇대씩 침몰해야 정상인데...
해군 역사상 그런일이 있었다는 얘기 들어본적 없다.
그리고 만에하나 급선회의 탄성을 복원력이 이기지 못해서
넘어져서 침몰했다고 치자...
그랬다면 침몰하는데 두시간은 절대 안걸렸을거다..
군함도 아닌 탁트인 유람선이 옆으로 넘어지면 이건 그냥
물을 퍼붓는 거다.. 두시간 절대 못버틴다. 이경우였으면
수십분 안에 끝났어야 한다.
반면에 선저나 후미쪽에 파공이 생겨 새들어 오는 물이 었다면 조금씩 기울어가면서
두시간이나 버텻을 것이라면 설득력이 있다.
사고원인은 제쳐두고 자꾸 엄한 기업 경영만 놓고 기사 도배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선체인양은 언제쯤 할것인지?
정말 답답할 따름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http://blog.daum.net/bansong0729/5914 ': 바위고개{1957년; '이 흥렬'작사.작곡, '심 연옥'님 노래}
北傀 잠수함{잠수정) 접근' 때문일 것으로 의심 시 되어지는 괴 물체가 자기 쪽으로 접근해오자, 피하려고 시도타가 {충돌 후} 조류에 밀려 전복되었으리란 가장 자연스런 가능성이 상정됨! ,,. 그래서 이걸 어찌하던 지 쐭일려고(?) 하지 않았나? 라는 의심이 벌컥 일고요. ,,. 도무지 납득되어지지 않.못하는 구구한 ,,.
그리고 '해양 경찰'이 그토록 맨 먼저 투입되어지면서도 '해군' 및 '해병'에게 합동 작전 요청도 하지 않.못(?)'한 것도 수상하고요. ,,. 사람들이 말하기를 '해병대.해군'등 군부가 최초에 투입되었었다면 모두 구조되었을 것이라면서 분개하더군요. ,,. '해경'이 뭘 합니까?! ,,. barge船(선), 또는 boat 나 타고 고속 운항,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누가 보면 뭐 꽤나 성과를 내는 듯 보였지만 전 애당초,,. '해경'에서도 최초부터 자기들의 '근본 기능'을 초월하므로 군부에 긴급 지원 요청 건의했어야 했거늘,,. '해경'관련자들을 조사해야! ,,. 빠드~득!
또; '청와대 국방.외교.안보 수석! - - -'금 자쉴!' 도대체 난 그를 의심함! 빠드~득! 왜? ↙
★ '박 근혜'가 말하는 보신공무원은 바로 '김 장수!' http://www.ooooxxxx.com/sub/free.html?tb=hbbs_free&sw=vi&no=25628&page=1&keyfield=&key=&ct 靑 “김장수 실장,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 '민'代辯人은 지난 16일 '세월호 사고 직후'엔; “박근혜 대통령은 '김' 실장으로부터 즉각 보고를 받았다”며 “'김' 실장이 위기 관리 센터에서 사고와 구조 현황을 파악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상황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다”고 했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