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 효자는 100년만에 한사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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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4-24 07:20 조회1,7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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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臣. 孝子는 100년만에 한사람 나온다."는 옛말
충신이나 효자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생각하고 행하는 사람이 아니다. 충신은 나라를 위하여 생명을 바치려고 결심한 사람이고, 효자는 부모를 위하여 자기의 안락과 행복을 포기한 사람이다. 이 중에서 충신은 국가를 위하여 초개처럼 목숨을 바친 사람이기 때문에 효자보다 결심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 한국인들이 충신으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아마 고려 말 정몽주, 조선조 이순신 장군과 성삼문, 일제 강점기의 안중근 의사일 것이다. 우리의 마음속에 항상 살아 있는 충신과 열사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은 평범한 사람들은 가히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최근 지만원 대령은 우리나라의 최근세사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그야말로 각고의 고통을 겪은 분이다. 아마 그분만큼 올바른 역사인식과 한국의 미래를 위하여 고통을 감수한 분이 없을 것이고, 4.3사태와 광주사태같은 정치적 격변에 대하여 그분만큼 생명을 걸고 바로 잡으려고 노력한 분은 없다. 심지어 대통령도, 3부요인도, 법관도, 언론도, 교수도 목소리가 크고 위협적인 좌파 종북집단에 모두 항복하고 말았다. 이러한 좌파가 지배적인 종북분위기 속에서 모든 사람들이 좌파 종북세력을 애국자처럼 대우하는 세상으로 바뀌어 버렸으니 보통 잘못되어가는 상황이 아니다.
최근 지만원 대령이“ 빨갱이들의 시체장사” 운운한 것은 첫째 국가안보를 위하여 종북 선동세력과 혹세무민 세력을 초기에 막자는 것이고, 둘째, 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희생당한 어린 학생들이 당한 참사를 이다음에는 없어야 한다는 일념을 강조한 것이다. 지만원 대령은 국가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군인정신을 실천한 분인데 그가 무슨 사심이 있어 혹세무민하고 갈등을 일으키려고 선동행위를 하겠는가! 지박사처럼 사리사욕을 버리고 각고의 고통을 겪으면서 국가안보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이 또 있을까?
경찰이 지만원 대령을 내사하겠다고 발표한 모양인데 크게 잘못된 처사이고 국민갈등을 증폭시키는 조치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지박사가 종북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는 것을 왜 잘못이라고 보는가? 그분은 정부 지원을 한 푼도 받지 않고 칠순이 넘은 분이 오직 애국 일념으로 매월 <시국진단>을 발행하느라 아마 심신이 바닥났으리라. 그런데 한국사람 일부가 지만원 대령이 말하는 “빨갱이”라는 말을 왜 그리 듣기 싫어하나? 빨갱이들이 국가안보를 해친다면 빨갱이 짓을 안 하면 될 것 아닌가?
이제라도 대통령도 집권층에 들어간 모든 사람들도 최근세사에 전무후무한 애국자 지만원 대령의 충고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를 적대시하면 안 된다. 적대시하여 처벌을 당해야 할 자들은 세월호 운항을 지배하는 선주와 세월호가 아슬아슬하게 운항을 해도 관리를 제대로 안한 해수부, 해양경찰 등과 이름도 잘 기억이 안 되는 민간 관리. 감독자들이다. 정부는 이제라도 나라를 정상화시켜 올바른 생각을 하고 애족심과 애국심이 강한 사람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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