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총사퇴? 국회해산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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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4-24 13:20 조회1,89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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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련이 내각총사퇴를 주장하고,
새누리 초재선모임 혁신연대 9명까지 이에 맞장구치고 나왔다.
그러나 정답은 국회선진화법과 야당에 발목이 잡혀 불구가 된 국회 해산이다.
바로 이런 사고를 대비한 관련 법안조차 정치투쟁 도구로 삼은 게 국회 아닌가?
국회의원늠들은 저들 책임 면하고자 문제의 초점을 돌리지 말라!
야당이 인질로 잡은 그 법안들만 통과시켰어도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을지 모르고,
설령 사고를 당했더라도 인명피해만큼은 최소화할 수 있었을 것임이 분명하다.
상황이 이렇게 명확한데도 어떻게 국회의원늠들이 책임을 면할 수 있나?
법안통과를 방해한 국회의원늠들은 공범으로 사법처리해야 한다.
국회와 국회의원늠들이야말로 이 참사의 원인제공자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근데 국회의원늠들은 낯짝이 얼마나 두꺼워 반성은커녕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나?
이런 국회를 해산하지 않고는 이제 저 정도 참사와 재앙이 문제 아닐 것이다.
아예 대한민국호를 침몰시킬 수 있다. 국회는 책임을 통감하고 해산하라!
국회선진화법이 있는 한 이 국회는 불구자를 벗어날 수 없다.
새누리당에서 내각사퇴를 주장한 혁신연대 하태경 외 8명,
남경필의 출세를 보며 그를 룰모델로 뒤따르는 연늠들인가 본데,
당뿐 아니라 나라까지 말아먹을 늠들이다. 다음 국회에는 발붙이지 못하게 하라.
이 대형 참사를 초래한 직접적인 책임은 전적으로 선장 선원과 선사에 있다.
그 다음 책임은 이런 재난예방과 구조 법률을 정치투쟁 인질로 삼은 야당에 있다.
정부는 사고원인과 구조 활동에 책임져야할 문제없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대통령 이하 공무원과 군경은 사고수습에 혼신의 힘을 다했을 뿐이다.
근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도 아니고,
범죄자가 경찰에 제 범죄행각 책임 떠넘기는 짓까지 태연하게 자행하다니...
국가관 상실 된지는 오래되었고,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는 저런 국회는 해산하라!
국가최고 권력기관인 국회가 양아치들의 집합소가 되어서는 나라 망한다.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정말로 뻔뻔한 늠들이죠...
해양안전관련 법안은 그야 말로 민생에만 관련되고 정치적 관련성이 전혀 없는 법안인데도,
야당의 정치적 목적달성을 위해
국회법사위에서 발목잡기용으로 잡아두고 있는 법안입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말해도 모자랄 판에,
뭐?
내각총사퇴?
그러면,너희늠들은 모가지를 늘어뜨려야 할 것 아닌가?
줄리안님의 댓글
줄리안 작성일
옳습니다.
양심도없고 실력도없는 이런 국회의원들..다 집으로보내야합니다.
국민이나서서 저 뻔뻔한 인간들 옷을 벗겨야합니다.
우리 모두 나섭시다.
산호초님의 댓글
산호초 작성일
하인들이 주인의 눈높이에서 일을않고 지네들 편할데로 일을 해댔으니 나라가 구석구석 썩어있었던 것이다. 이것도 빙산의 일각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박대통령은 통일대박이 아니라 이나라에 퍼져있는 암덩어리를 과감하게 잘르는 작업이 시급하다.
박대통령을 뼈속까지 증오하는 수준이하의 박영선 법사위원장이라는 여자,이정희, 그리고 전과자의원들 모조리 이나라의 암적인 존재다.
주인이 하인들을 제대로 부리지 못하면 격이 뒤바꿔지는것은 당연하다. 애국시민들의 소리를 귀담아들었다면 박대통령의 핸들은 일찌감치 방향을 틀었어야 했었다.
그리고 선장과 항해사들 3000원짜리 하루세끼 밥을 꼬박꼬박잘먹고 잘살고 있단다.
뭔가 좀 이상하다. 인두껍을 쓰고 이럴수가 없다.휴가간 선장과 이자들을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 뭔가 구리다. 지시받은 데로 할일을 다했다는 태도,몇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밝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