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박사 수사하겠다는 경찰청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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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4-23 23:47 조회1,8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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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죄는 고소가 필요한 친고죄이고 사자모욕죄라는 건 존재하지도 않는다. 고소도 없이 단순히 "시체장사"한다고 좌빨들을 비난한 걸 구실로 지만원을 수사하겠다고???
지금 시국이 좌좀들이 유언비어를 유포하면서 구조 장면을 찍은 사진에 생존자가 찍혔다고 주장하는 사진이 오늘 하루종일 인터넷에서 100만 조회수를 넘어가고 있는 마당에 ( http://www.ilbe.com/3391415866 참고 )
좌좀들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체장사"라는 말을 했다고 지만원을 수사하겠다는 둥 개소리나 하고 자빠져있는게 이 나라 경찰청이다.
경찰청 사이버대응센터인지 하는 곳의, 징~ 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팀장이라는 사람이 엇그제는 KBS에 나와서 일베를 때려잡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히더니 지만원이 과격한 표현 하나 썼다고 수사하겠다고 ???? 시체장사라는 말은 좌빨들의 비열하고 잔인한 행동을 빗대는 수사적인 표현 아닌가??? 이 미개한 나라엔 표현의 자유도 없나???
지금 좌빨들이 정부책임론으로 몰아가기 위해 폭동 전야를 만들고 있는 와중에 경찰은 이렇게 무모한 우파 죽이기 언론플레이 해도 되는가?
지금 허위사실과 유언비어를 잡아야 할 경찰이 본분을 망각하고 우파들을 조지고 있다. 허위사실과 유언비어가 노란 리본달기 물결을 타고 사방으로 퍼지고 있는 와중에, 포졸들은 방망이들고 우파들만 쫓고 있는 것이다.
KBS, YTN 등이 연합해서 이 기회에 일베 죽이기 프로젝트 거창하게 진행하고 있다. 일베에 올라온 조회수 20짜리 게시물 가지고 이 나라 공영방송 KBS가 아침, 점심, 저녁 수십번을 울궈먹으며 일베를 파렴치한 패륜집단으로 몰아가더라.
참 미개한 나라에선 애국하기도 힘들다. 시체팔이, 시체장사 같은 말이 누구를 모욕했으며 누구의 고소가 있었기에 지만원을 수사하겠다며 대대적으로 언론플레이하는지 경찰은 먼저 밝혀야할 것이다.
경찰청장은 부하 관리 좀 똑바로 해야 하겠다. 광우병 시즌2 시국에 일베와 지만원 때려잡고 있는게 경찰이다. 일베는 경찰 대신 허위사실 유언비어 때려잡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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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만원 |
자격 없는 기자들이 한국호
망친다 세월호에 자격 가진 사람 없듯이, 한국호에 서식하는 기자들에 자격 갖춘 기자가 없어 보인다. 내가 국가를 염려해 쓴 글을 놓고, 인터넷 기자들이 망언, 막말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4월 22일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서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이 글의 어디를 읽어보아도 내가 ‘세월호 참사’를 당한 유가족들을 향해 시체장사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비하한 대목이 없다, 그런데도 한국호라는 선박에 들쥐처럼 몰려다니면서, 앞 기자가 내는 소리 나머지 떼가 복창하는 한국형 기자 떼가 내 글을 악의적으로 왜곡했다. “지만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시체 장사'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영혼에서 악취가 나는 기자들이다. 이런 기자들에 되돌려주고 싶은 말이 있다, “썩은 기자들이 지만원 장사를 하고 있다”고.
내가 쓴 글의 요지는 매우 명백하다. 그 요지는 다음과 같다. 1. 대통령은 챙겼어야 할 안전시스템은 챙기지 않고 대북문제에 매달리다 이런 참사를 불렀다. 평시에도 국민안전 못 챙기는 국가가 전시에 무슨 안전을 챙길 수 있겠나? 어림없다. 2. 참사를 당한 대통령은 지금 서둘러 해야 할 일이 있다. 두 가지다, 하나는 새마을 운동을 하듯이 온 국민을 동원하여 시스템 식목운동을 전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참사를 악용하여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고 나설 ‘제2의 5.18폭동’에 대비하라는 것이다. 미선이-효순이의 죽음을 반미운동에 악용한 악랄한 빨갱이들이 이번 참사를 악용하지 않을 리 없다. 빨갱이들의 시체 장사, 한두 번 경험한 것이 아니지 않는가?
나의 글 중에 위 두 가지 요지의 범위를 벗어나는 표현은 없다. 참사를 당한 유가족이나 희생당한 생명들에, 서운하게 들릴 수 있는 말은 일체 없다. 하지만 여기에는 빨갱이들이 매우 싫어하는 표현이 있다. ‘5.18을 폭동’이라 한 표현이 그렇고, ‘빨갱이들은 시체를 악용하여 시위와 폭동의 불쏘시개로 악용하는 족속들’이라는 표현이 그렇다.
이런 표현보다 더 빨갱이들에 괴로운 표현은 그들이 이번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곧 대규모 시위나 폭동을 획책할 것이라는 데 대한 사전 경고다, 이래서 기자들이 벌떼처럼 나서서 나를 쏘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벌떼들의 잔 침이 조금도 아프지 않다. 오히려 기자들의 이런 글들로 인해 지각 있고 사색 있는 수많은 상식인들이 빨갱이들의 준동에 경각심을 갖게 된 것을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이 젊은 기자들에 한마디 한다. 나이 어린 가슴에는 신선한 영혼이 담겨 있어야 한다. 하지만 당신들의 가슴에는 썩은 영혼이 담겨있다. 앞길이 훤히 보인다.
2014.4.23. 지만원 |
작성일 : 14-04-22 16:17
글쓴이 : 지만원
조회 : 16,117 추천 : 440 |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
박근혜는 지금 심각한 리더십 위기에 처해있다. ‘알고 보니 매우 무능’하다는 것이 많은 국민들의 정서다. 그를 포장해왔던 신비감도 이번 일로 싹 사라졌다. 남은 것은 내공 없는 알몸 뿐이다. 그는 자기가 이끌고 나가야 할 대한민국이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리더십의 기본인 실태분석조차 없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다.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현재 이 나라가 이런 모양으로 생겼는데 앞으로는 저런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실현해 나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그는 이 국가가 ‘이런 모양’이라는 것을 전혀 알지도 못했고, ‘저런 모양’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하지 않았다. 그냥 국민에게 많은
복지 해주겠다고 선동만 했다. 게으른 국민에게 공돈을 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기에 여념이 없다. 이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불만과 사회적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세월호는 대한민국의 축소판 지금의 대한민국은 세월호의 확대판이다. 2홉들이 4홉들이인 것이다. 이토록 자기가 이끌고 가야 할 대한민국은 엄청난 중병에 걸려 있는데도 박근혜는 매우 기이하게도 대한민국을 위한 처방전을 써온 것이 아니라, 저 멀리에서 주민을 학대하고 있는 김정은을 보호하기 위한 처방전을 열심히 써왔다. 그런 엉뚱한 일을 벌이다가 오늘과 같이 자기 국민이 자기 국민을 집단적으로 학살케 하는 사태를 맞았다. 평시에도 자기 국민의 생명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는 이 판에, 전쟁이 나면 무슨 수로 국민생명을 보호하겠는가? 어림도 없다.
이번 세월호 사건을 맞이한 박근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국민 에너지를 총동원하여 사회 곳곳에 시스템 심기 운동을 옛날 새마을운동 하듯이 전개해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안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밴드에서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획책할 ‘제2의 5.18반란’에 지금부터 빨리 손을 써야 하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제2의 5.18폭동에 단단히 대비하라 “무능한 박근혜 퇴진”과 아울러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다. 매우 위험한 도박인 것이다.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다. 선장과 선원들의 당당함을 보면서 그리고 마치 사전 훈련이라도 받은 것처럼 일사불란하게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없는가?
지금 남한의 빨갱이들은 큰 대목을 잡아놓고 있다. 남한 빨갱이들은 북한의 지령으로 움직인다. 북한 정권이 긴장하면 이 긴장은 곧바로 남한 빨갱이들에 명령으로 전달된다. 지금 북한 정권은 죽느냐 사느냐, 초긴장 상태에 있다. 미국이 김정은을 고사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며, 아울러 유엔이 김정은을 국제재판에 세우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예전처럼 북한을 노골적으로 싸고 돌 수 없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김정은은 위험해 진다.
김정은의 이판사판 게임, 제2의 5.18반란으로 점화될 것 ‘이판사판’의 팽팽한 긴장 상태에서 도박으로 살길을 뚫어야 하는 것이 김정은의 토정비결이다. 세월호 참사는 이런 도박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의 능력을 불신하고 있으며 점점 식상해 하고 있다. 저들은 온갖 유언비어와 선동으로 이런 물결을 더욱 거세게 증폭시킬 것이다. 국민의 지지를 잃으면 대통령에 힘이 빠진다. 이때를 저들이 놓칠 리 없다.
제2의 5.18폭동, 이것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 하에 대통령은 단단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만일 대통령이 이번에도 광주 5.18행사에 참석하면 우익 애국자들의 분노는 박근혜에 대한
싸늘함으로 전환될 것이다. 그러면 박근혜 옆에는 누가 남는가? 좌익들에 둘러싸여 그들에 놀아나다 당하지 말고, 제발 정신 좀 차리기
바란다. 주변에 있는 좌익들, 유사시에 누구 편을 들겠는가? 범국민적 시스템 운동으로 국민을 결집시키면서 그 힘으로 좌익들이 벌일 폭동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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