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아들과 정몽준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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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4-24 00:23 조회2,2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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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息을 보면 父母를 안다.
아들을 보면 애비를 안다.
그래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정몽준의 막내아들 정예선이 한 말을 두고 말들이 많다.
그가 세월호 慘事를 보며 참지 못해 한 말이다.
애비 정몽준은 즉시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었다.
선거를 앞둔 敏感한 時機라서 더욱 그랬다.
정몽준은 落心千萬으로 失意에 빠져 있을 것이다.
나는 이 事案을 보며 즉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박원순과 그의 아들 박주신이다.
그들은 설명이 필요치 않다.
왜냐하면 온 국민이 다 알기 때문이다.
애비와 자식의 병역의혹은 아직 未解決이다.
법적으로는 無嫌疑라며 정당성을 외치지만
그럴수록 의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것은 解決이 아니고 잠복(潛伏)이다.
이번 선거에서 두 사람은 후보로서 만날 公算이 아주 크다.
그래서 비교의 대상으로 흥미롭기가 진진(津津)하다.
장몽준의 아들(이하 예선이)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새내기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그는 義俠心이 發動했다.
그것이 아버지의 位相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그만한 나이면 다 안다.
예선이의 말 한 구절만 引用한다.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未開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나?”
이 문장은 構成이나 內容 어디 하나 흠 잡을 데가 없다.
다만 是非를 거는 것은 국민이 미개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아닌 자가 있으면 나와 봐라!
우선 나부터 미개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파출소는 밤만 되면 술주정뱅이의 놀이터가 된다.
지하철엔 성추행범이 득실거린다.
그중 하나를 잡고 보니 현직 判事란다.
요즘 아이들의 대화를 들어보라.
욕을 빼면 말이 되지 않는다.
이제는 공짜나라 공짜국민이 大勢다.
나라가 국민을 공짜로 살게 해준단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그렇게 만들었다.
全敎組인가 하는 단체의 선생은
학생을 반역자로 만드는 주체사상가들이다.
북한의 역사를 國史라며 가르친다고 한다.
그들은 나라가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한다.
정부가 하는 일은 무조건 반대다.
근엄한 司祭복을 입은 종교인이
국책사업 현장에 나와 반대데모를 한다.
경제와 민주주의가 이렇게 발전했는데도
그들은 나라를 좀 먹는 데에 血眼이 되어있다.
적을 편들고 찬양하는 것이 민주주의란다.
종북좌파들의 이야기이다.
여기까지만 하자.
이상의 국민은 미개한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예선이의 말이 정말 틀렸는가?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은 누구인가?
그는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허리를 가졌다.
기네스북 감이다.
그런 허리로 그는 날아다닌다.
그는 병원 진료 한 번 받지 않았다.
약도 한 번 먹지 않았단다.
그러니까 병원 진료기록이 전혀 없다.
있는 것은 허리 MRI 映像 단 하나 뿐이다.
허벅지가 아팠다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허리가 고장이란다.
그는 아버지의 出世를 위하여 시키는대로만 한다.
공익근무만 마치면 美國으로 유학을 간다고 한다.
그것이 留學인지 亡命인지는 모르지만.
그는 다시는 祖國 대한민국에 올 일이 없을 것이다.
박원순과 정몽준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만날 것이 확실하다.
아마도 두 사람은 아들문제로 死生決斷의 싸움을 벌일 것이다.
우리의 속담에 있는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몽준의 편이다.
그가 이뻐서가 아니고 박원순이 싫어서다.
그들의 아들을 보니 더욱 그렇다.
정몽준.
그가 만일 서울시장이 되면 그는 대통령 감이 된다.
그가 대통령이 되는 計策을 내가 알려주마.
아들 예선이를 活用하라.
나이로 봐서 그는 곧 군대를 가게 된다.
건강하다면 별 문제가 없겠으나
萬에 하나 건강이 좋지 않다면
신체검사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죽기 살기로 치료를 하고
그것이 如意치 않다면
앰뷸런스를 타고서라도 군입대를 하라.
그렇게 하면 다음 대통령은 아버지 정몽준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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